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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22:23
동성애가 도덕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말은 하지 맙시다.
 글쓴이 : 그래그렇지
조회 : 741  

제한된 공간의 공동체에서 같은 동성애자를 찾아내지 못하면 이성애자를 동성애자로 길들이거나 
아직 성에 눈뜨지 못한 미성년자를 동성애로 길들이는 일은 고대 그리스에서도 있었던 일입니다.

이건 현대에서도 동성애자들이 같은 무리의 제한된 커뮤니티에서 같은 동성애자를 만나는 것이 싫증이 날 때
밖에서 동성애 성향이 발견되지 않는 이를 동성애로 길들이려 노력하는 것에서도 드러납니다.

이것이 도덕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요?
이것도 선택의 문제라고 단순화 시킬 수 있을까요?

동성애자들 비난할 생각 없습니다.
그러나 동성애가 도덕적으로 자유롭다는 식의 어이없는 주장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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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mercy 14-11-12 22:25
   
근거 있는 얘기인가요
그말은 남자들은 잠재적 성범죄자들이다 라는 논리와 다른게 없는데요
용비어천가 14-11-12 22:25
   
이건 거의 개독 수준이네요

근거도 없고 그냥 망상이네요
mago 14-11-12 22:29
   
이성애자건 동성애자건 일방적인 관계를 강요하는건 은팔치 찰 일이고 고대그리스에선 동성애도 폭넓게 이해되는 사회적 통념이였으니 기준으로 재려면 그때기준으로 재세요
     
havemercy 14-11-12 22:29
   
고대 그리스 사람인가보죠
     
그래그렇지 14-11-12 22:32
   
고대 그리스라고 모든 그리스 도시국가에서 폭넓게 동성애가 이해되는 사회는 아니었습니다.
          
havemercy 14-11-12 22:40
   
고대 그리스에서는 성인과 소년 간의 동성애, 즉 '그리스식 동성애'(Greek love)가 일반적인 사회 현상이었다. 이는 예술품이나 저작 활동, 신화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고, 성관계 대상의 동성·이성 여부보다는 성관계에서의 나이, 사회적 지위에 따른 적극성 여부를 중요하게 여겼다.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와 가니메데스의 유명한 일화는 고대 그리스·로마의 전형적인 동성애 관계에 가까웠고, 후대에 일종의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기원전 5세기경 플라톤의 저서 《향연》은 소크라테스의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고대 로마에서는 고대 그리스와 같은 소년과 성인 남성 간의 동성애에 대해 특별한 탄압을 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로마 제국의 설립 이후 그리스식 동성애는 더 이상 쉽게 수용되지 않았고, 대부분의 로마인은 이를 이질적인 그리스 풍습이라 여겼다.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은 상류 사회에서는 여전히 그리스식 동성애 문화가 일부분 수용된 것으로 보인다


아 그래요?
               
그래그렇지 14-11-12 22:46
   
아 그래요?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 동성애는 나이 제한 상관없이, 결혼 유무 상관없이 이루어 진것이 아닙니다.
결혼하면 동성애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그게 고대 그리스의 동성애입니다.
                    
havemercy 14-11-12 22:47
   
아 그래요 근거는요?
                         
그래그렇지 14-11-12 22:49
   
책이요. 내 참........
                         
havemercy 14-11-12 22:53
   
근거는 인터넷이요 라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말도 안통하네
                         
그래그렇지 14-11-12 23:07
   
도서관 가서 인류학 관련 책, 고대 그리스 철학사 관련책, 고대 유럽 사회 관련 책 빌려 보세요.
인터넷 검색이라도 하면 나올 겁니다.
                         
havemercy 14-11-12 23:30
   
관련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쉽네요
                         
그래그렇지 14-11-12 23:49
   
그럼 댁이 퍼온 자료의 근거는요?
스파르타는 시민권이 30세 이후에 주어지기 때문에 30세까지가 제한이었습니다.
30세가 되면 시민권을 가진 어른이 됙 때문이죠.
또 결혼하고 다 큰 성인들 끼리의 동성애라는 것은 교육적인 측면도 젊은이들을 엘리트 양성 측면도 없는 그저 괘락적 탐닉이었기에 고대 그리스에서도 비난받았던 겁니다.
그래그렇지 14-11-12 22:31
   
용비어천가 //
아니, 이게 어떻게 개독 수준인가요?
어거지 그만 부립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권력이나 재력있는 성인 남자가 미성년 남자와 동성애를 즐겼습니다.
성에 눈 뜨지 못한 미성년 소년을 일찌감치 동성애로 길들인 거죠.
이런 예 그리스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havemercy //
도대체 이 말이 남자들은 잠재적 성범죄다라는 말과 같은 논리일 수가 있나요?
동성애자는 잠재적 동성애자 양성자라고 내가 말했습니까?
말을 이상하게 바궈서 뒤집어 씌우지 마십시오.
     
용비어천가 14-11-12 22:33
   
고대그리스 사람이군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그게 가능한가요?



정신병자네요
          
그래그렇지 14-11-12 22:35
   
댁은 항상 이런식이더군요.
     
havemercy 14-11-12 22:35
   
그럼 해당 발언에 근거를 대세요
          
그래그렇지 14-11-12 22:39
   
무슨 근거 말입니까?
위에 말했잖아요.
               
havemercy 14-11-12 22:42
   
근거라는 말을 모르시는건 아니시겠죠
아니면 뇌내망상을 근거라고 생각하시거나
                    
그래그렇지 14-11-12 22:46
   
그러니까 무슨 근거를 말하라는 거냐구요.
                         
havemercy 14-11-12 22:50
   
말을 꺼낼때는 어떤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는게 기본아닌가요
근거도 없이 말을 하면 신빙성이 없죠

길들인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
고대 그리스에 대한 근거

레포트 이렇게 쓰면 F 에요
                         
그래그렇지 14-11-12 22:59
   
아니 위에 말했지 않습니까?
더 자세히 말할까요?
스파르타에서 동성애의 사랑받는 역할은(역할입니다.) 13~30세로 제한되었습니다.
아테네는 13~18세로 제한되었구요.
그 나이 이후에는 사랑해주는 동성애였지만,
여기서 동성애는 순전히 교육의 목적이었고 소년은 그 교육받음의 대가로 몸을 제공할 수도 있었지만, 현대의 동성애처럼 온전히 육체에 탐닉하는 동성애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다큰 성인들 사이에서 동성애는 고대 그리스에서도 비아냥의 대상이었습니다.
                         
havemercy 14-11-12 23:02
   
책이라는게 근거에요?
무슨 책인데요? 인터넷에 내용이라도 있어요?
                         
그래그렇지 14-11-12 23:04
   
책에 있는 내용이니 상식적인 내용이면 인터넷 검색해도 나오겠죠.
그리스 철학사 관련 책, 고대 유럽 사회 다룬 책들 인류학 관련 책들 보면 다 나오는 공통된 내용입니다.
                         
havemercy 14-11-12 23:30
   
찾아와주시죠
아후아 14-11-12 22:32
   
이건 현대에서도 동성애자들이 같은 무리의 제한된 커뮤니티에서 같은 동성애자를 만나는 것이 싫증이 날 때
밖에서 동성애 성향이 발견되지 않는 이를 동성애로 길들이려 노력하는 것에서도 드러납니다.
길들임을 당할정도면 그분이 양성애자나 동성애가능성이 있었다는 거잖아요??
아무리 길들이려해도 안될사람은 안될것 같은데...

그리고 길들인다는 표현이 정말 보기 안좋네요,
동성애 이신분들 입장에서는,
"난 저아이가 좋은데, 마음을 고백하면 어떻게 될까?" 이런생각으로 옆에서 잘해주고 하는걸껀데,
길들이는건 어떻게 하는걸 길들인다고 하는건가요? 혼자서 한다고 가능한건가요?
주변에서 단체로 그사람을 만드려고 하지 않는이상 길들인다 라는 표현 옳지 못한것 같은데요
     
그래그렇지 14-11-12 22:38
   
포인트는 실제로 길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길들이려 한다"는 시도하는 행위입니다.
동성애자들은 모두가 절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지 마십시오.
동성애 커뮤니티에서 같은 동성애자들 싫증나서 밖에서 찾아서 동성애를 설파하며 그런 성향으로 오게끔 만드려는 동성애자들 의외로 많으니까요.
문제는 바로 그 시도입니다.
이게 도덕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요?
굳이 동성애가 되지 않아도 될 사람을 동성애로 이끄려는 시도가 도덕적으로 무탈한가요?
이것도 선택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후아 14-11-12 22:41
   
그것도 선택의 문제 아닌가요?
판별력이 없는 미성년자를 그렇게 키우는것도 아니고,
설파해도 동성애가 싫으면 안하면 되잖아요? 그렇게 길들여져야하는건가요?
그걸 강하게 하는 행위면 성추행이니 이미 동성애, 이성애 이전의 문제구요.
그게 왜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겟네요
               
그래그렇지 14-11-12 22:48
   
그럼 미성년자를 약취 유인 간음하는 것도 선택의 문제겠군요.
그 미성년자가 그런 성향이 있었기 때문에 그에 응했다고 봐야겠군요.
참 편리하군요.
말햇듯이.
그 시도하려는 행위 자체를 문제시하는 겁니다.
                    
아후아 14-11-12 22:49
   
미성년자는 빼라고 했잖아요..
왜 남에 글을 전혀 안읽고 반박하세요;;;
미성년자는 애초에 성적으로 다루는것 자체가 불법인데
판단력이 부족한 미성년자는 왜들어갑니까?

저기에 판별력없는 미성년자를 그렇게 키우는것도 아니고, 라고 전제로 빼놨는데,
이성애자라고 하더라도 미성년자를 그렇게하는건 불법입니다.
                         
그래그렇지 14-11-12 23:02
   
그렇다면 과연 성인이라 해도 판단력이 온전할까요?
만으로 20세가 넘어가면 그 순간 판단력과 분별력이 순식간에 온전해집니까?
자신의 감성과 자아, 정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성인이라도 미성년과 다를바 없습니다.
                         
아후아 14-11-12 23:08
   
20살이 됬다고 갑자기 온전한 판단력이 생기는건 아닙니다, 라고 하시는데
그럼 20살이 됬다고 갑자기 성인됬다고 법적용을 강하게 하는것도 너무한거 아닙니까?
겨우 몇살 더먹었다고 법을 엄격하게 처벌받는건 너무하잖아요? 안그래요?
님이 미성년자라고 한정하시길래 미성년자는 어떻게 해도 불법이라고 했더니
그런식으로 미성년자라고 언급한거를 꼬투리 잡으시다니;;;
전혀 논제와 다른곳에서 그런 꼬투리잡는말투는 토론의 자세가 아닙니다;;

다시 논제로 가면, 길들이려 하더라도 안하면 그만이잖아요;;
설득 당하면 그쪽 성향도 있었다는거 아닌가요? ;;;;
진짜 이해가 안가네;; 그렇게 설득하면 아닌사람도 갑자기
어? 나 동성이었음! 이렇게 되는건가요??

동성분들도 나 처음부터 동성임 하고 태어나는게 아니라 커가면서,
자신이 그런것임을 깨닫게 되는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성애자 이신분들은 그런거 없으셨겠죠,

그런데 그런 성적 취향이 남이 옆에서 몇마디 한다고 바뀔정도로 쉬운건가요??
전 동성애자를 나쁘게 보진 않지만, 전 절대 동성애를 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그 행위자체에 무슨 도덕적 문제가 있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거부감이 있다면 안넘어가겠죠,
마치 20대 청년한테, 70먹은 할머니가 옆에서 나랑 살자 나랑 결혼하자 그러면
억지로 시키려고 나랑 결혼하면 100억줌, 내 재산 다줌 이런건 사창이나 다름없으니
제외하구요, 단순히 취향이 변하는걸로만 한다면.
결혼합니까? 그런 취향이 아니니까 안하잖아요??
그런데 동성애는 그런 취향이 아닌사람이 쉽게 변합니까??
이해가 안가네;;
                         
그래그렇지 14-11-12 23:25
   
20살 넘없다고 법적용을 엄격하게 하는 건 사회을 제어할 일괄적용기준이 필요해서입니다.
길들이려는 "시도 행위" 자체를, "길들여진다"는 당하는 걸로 그래서 "선택"이라는 문제로 "치환"해서 다른 말을 같은 말인 듯 이끌어 내서 꼬투리 잡고 여기까지 오신게 님입니다.

나는 그런 님에게 '그래 그럼 길들여진다'는 전제하에 말해보자' 라고 님의 치환 행위에 양보해서 이렇게 논하게 된 거구요.
이해되시죠?

따라서 이 문제는 당하는 쪽의 선택의 문제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길들이려 시도하는 쪽의 문제를 논했던 겁니다.
시도 행위의 도덕적 문제 말입니다.

제 글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시고, 님이 어떤 식으로 호도하고 있는지 보십시오.
미성년 얘기도 그런 호도에서 나온 겁니다.

그래서 님은 아직도 뭐가 도덕인 문제라는 거냐고 되묻는 겁니다.
당하는 쪽의 선택의 문제로만 국한해서 곡해하기 때문입니다.
도덕적인 문제는,
님이 예로 들었듯이, 사기를 당하지 않아도 사기를 치려는 그 시도 행위에 있는 겁니다.
도덕적인 문제가!
사기 피해자가 없었더고, 그래서 형법의 적용을 받지 않았어도, 사기를 치려고 했다는 그 시도해우이 자체는 도덕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겁니다.

이해되십니까?
시도하는 행위자의 도덕적인 문제 말입니다,
당하는 쪽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요.
                         
아후아 14-11-12 23:31
   
처음에 대화를 보시면 길들인다 라는 표현자체가 옳지 못하다라고 말씀드린건데..
그리고 그건 첫 질문답변하신 이후에 한번도 언급안했어요;;
그다음 문답에서는 미성년자를 뺏는데 님이 또 미성년자의 예로만 반박하시길래
미성년자에 다시 반박하고 님이 또 미성년자 어쩌구 저쩌구...
님이 이미 뺀 미성년자 경우의 수를 얘기하는데 이야기가 삼천포로 가겠습니까? 안가겠습니까?
님 사이에 미성년자 답변하는거 보세요 저게 제대로된 제말에 대한 답변이었는지
22:48에 적은 님이 갑자기 이상한말 하니까
그리로 이야기가 갑자기 미성년자로 바뀌었잖아요
그때부터 갑자기 미성년자에 대한 논의로 바뀌었다구요,

다시 논제로 돌아오면,
동성 자체를 도덕적인 개념 상관없다고 본다면,
시도 자체도 물론 상관없지만 그 둘 사이의 문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당하는쪽 얘기를 했던 거구요
단순 성적 취향이라 생각을 한다면
설득하는 행위자체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요..?
결론적으로 님은 결국은 동성자체를 단순 성적취향으로 안보는데 무슨 말을 더해요.

결국 님은
동성이 도덕적이지 않다! 그러므로 동성을 설파하는 행위는 도덕적으로 옳지않다!
라고 하는거잖아요? 이미 대전제부터 틀렸네요 그럼,
동성 자체가 도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어떻게 설파라는 그다음 얘기를 해요.
동성자체를 도덕적이라 생각하지 않는데 설파 얘기는 왜나온건지 모르겠어요,
만약 아니라면 되물을께요 동성이 도덕적으로 상관없다면 설파하는것도 문제가 없지 않나요?
                         
그래그렇지 14-11-12 23:52
   
동성 자체를 도덕적인 개념 상관없다고 본다면,
단순 성적 취향이라 생각을 한다면
설득하는 행위자체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요..?
----------------------------------------------------
그렇다면 부녀자 유인 약취도 단순 취향이라 생각한다면
설득하는 행위 자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겠군요.
그런데 정말 그런가요?

님은 시도하는 행위자의 행위의 도덕적 문제에 대한 인식자체가 없는 것 같군요.

게다가 이번엔 님은 비동성애자에게 동성애로 설득하는 행위에 대한 도덕적 문제를
"동성애는 도덕적이지 않다" 는 말로 또 치환해 버리고 곡해하고 있습니다.

왜 이러시는 건가요?
이렇게 왜곡해서라도 비호될 동성애라면 정말 문제가 많은 거 아닌가요?
                         
아후아 14-11-12 23:56
   
부녀자의 범위가 일반 성인여성과 기혼여성 둘다 표현하는 말인데요..
유인약취라는 표현을 할정도의 행위라면... 불법입니다.. 그거 고소가능해요
단순 설득, 사랑이라면 기혼여성은 이미 남편이 있는 여성은 불법이구요..
성인 여성과 사랑하는 사이가 되서 일을 한다면 그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도대체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님이 생각하는 설득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도대체 알수가 없네요,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으로
커밍아웃을 하며 "난 동성이지만 니가 좋음"
상대방이" 난 그런거 싫으니 그러지마", 하면 "알겠어 미안해" 이런수준이 아닌건가요?
그외에 것은 그건 이성간에도 불법인데요?
끈질기게 고백 몇번했다가 고소당한거 인터넷에도 보셨죠?
도대체 어느정도의 설득을 얘기하시는겁니까?
                         
그래그렇지 14-11-13 00:02
   
여러 곳에서 동성애 옹호하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나 역시 동성애 옹호자는 아니자만 비난자는 아닙니다.)
반대논거로 빗대어 예로 드는 것에 대해서는 "그건 불법입니다" 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동성애가 불법인 나라에 대해서는 동성애를 불법화한 비이성적인 사회로 비난한다는 겁니다.
ㅋ...............

불법이든 합법이든, 도덕적인 문제는 항상 법적인 문제에 뒤따릅니다.
그것이 합법이라 해도 도덕적으로 타당한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도덕적인 문제를 말하는 겁니다.
불법이다 합법이다를 말한다고 해서 도덕적으로 해태하는 게 아닙니다.
님같은 분들은 이런 개념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예로 정선카지노가 법적으로 하자없는 합법시설이라고 해서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장소일까요?
이건 하나의 예일 뿐입니다.

제가 시도하는 행위 자체의 도덕적 문제를 말하는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그래그렇지 14-11-13 00:04
   
성인 여성과 사랑하는 사이가 되서 일을 한다면 그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도대체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
그 성인 여성이 기혼자라도 도덕적 문제가 없을까요?
미혼이라도 도덕적 문제는 발생합니다.
그 사랑이 진실이었느냐 아니냐에 도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잇는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합법 불법과 상관없이 도덕적 문제는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래그렇지 14-11-13 00:09
   
그리고 님은 유인 약취의 개념을 잘 모르고 있는 듯..
여기에 설득은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경험하는 그런 대화와 설득이 아닙다.
                         
아후아 14-11-13 00:09
   
법이라는게 최소한의 도덕을 지키고자 하는것입니다.
많이들어보셧죠?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올정도로 법의 기본 개념이거든요.
법의 기본개념이 그렇다구요. 법의 기본 개념 중에 하나가 최소한의 도덕이라구요.
그런 개념이 없으신것 같네요...
도덕중에 이것만은 제발 지켜라 라고 해놓은게 법입니다.
부도덕적인데, 법으로 문제없는것은 있어도
불법인데, 도덕적인 경우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법자체가 최소한의 도덕으로 이루어진 그 사회의 사회적 규범이거든요;;
그래서 나라마다 법이 다른겁니다.
사회구성원에 따라 환경에 따라 도덕적 규범이 다를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나라별 사회적, 도덕적으로 안맞으니 불법인 것도 있는겁니다.
그러니 다른나라 얘기는 참고용일뿐
우리나라에서는 적용하기 힘든부분도 있을수 있다는 겁니다.
알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불법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온겁니다.

위에것 전제로

기혼자 빼놨는데 또 기혼자 나오네요.. 이건뭐 불법이니 말할것도 없고
그리고 일반 성인여성이라도 사랑이 진실이었냐 아니었느냐 같은 잣대로 하시다니...
그렇게 따지시면 어떻게 방법이 없습니다. 그걸 어떻게 판단합니까?
그건 궤변입니다. 꼭 따지자면 거기서 도덕적 문제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일반적 설득으로 인한 거라면 뭐가 문제입니까?
이성적 판단을 못할 정도로 상대방을 술에 취하게 하는 등의 행위 이후
불법으로 사랑을 억지로 나눈게 아니라, 정상적인 상황에서
서로 합의하에 사랑을 나눈사이라면 뭐가 문제입니까?

또한 위에서 법으로 도덕을 판단하는건 옳지 않다라고 하시는데 그건
법으로 정하지 않았으니 도덕적이다 라고 하는 상황에나 쓰는 말이에요
제가 방금말한 "도덕적이지 않은게 법으로 막지 못하는 경우는 있어도"
이부분에서 논리적이지 못한겁니다.
그래서 동성애가 도덕적이냐 아니냐를 따질때 이게 문제가 되는거구요.
전 불법이 아니니 괜찮다는 그런말 한적 없어요. 불법이니 도덕적이지 못하다라고는 했지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건 님이 말씀하시는 유인약취. 일반적으로 말하는 설득이 아니라고 하는
그 자체가 불법이라는 겁니다. 신고 가능 수준이라는 겁니다.
불법이라는 것은 이미 도덕적으로도 말할것도 없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럼 님이 말하는 '유인약취'의 수준이라면 이미 범법입니다.
도덕으로는 말할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불법이 아닌 행위로 일반적으로 설득하는 동성애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습니까?
만약 문제가 있다면 동성애를 님이 도덕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용비어천가 14-11-12 22:49
   
미성년자 강간은 법적인 문제겠죠


그런데 미성년자 강간으로 검색하면 이성애자들이 대부분이네요
                         
그래그렇지 14-11-12 23:00
   
동성애자들도 적지만 있습니다.
                         
havemercy 14-11-12 23:00
   
이성애자들은 많습니다
                         
그래그렇지 14-11-12 23:03
   
동성애자들도 있습니다.
적게 보이는 이유는 동성애자들 수가 적기 때문이죠.
그런데 동성애자 비율로 놓고 성범죄율을 따지면 또 달라질 걸요?
                         
havemercy 14-11-12 23:17
   
동성애자 비율로 보면 당연히 달라지죠
이성애자 범죄율이......
                         
그래그렇지 14-11-12 23:55
   
비율의 뜻을 모르시나요?
gagengi 14-11-12 22:33
   
근친성애자, 소아성애자, 시체성애자, 인형성애자, 동물성애자등
변태성애를 미화하는 것은 문화적테러이자 문화범죄입니다.

이제는 바바리맨도 노출성애자라는 성적소수자라는 이유로 미화시킬 것 같군요.
바바리맨을 보고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 비정상이고 바바리맨을 미화해야합니까?
시체성애자를 보고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 비정상이고 시체성애자를 미화해야합니까?
동물성애자를 보고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 비정상이고 동물성애자를 미화해야합니까?
근친성애자를 보고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 비정상이고 근친성애자를 미화해야합니까?
동성애자를 보고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 비정상이고 동성애자를 미화해야합니까?
     
havemercy 14-11-12 22:36
   
바바리맨 시테성애자 동물성애자 근친성애자 전부 불법이고 범죄죠
성향과 범죄는 제발 구분하세요
아무도 미화하지않았구요 성소수자라는 개념을 제대로 아세요
          
체야 14-11-12 22:39
   
이 글을 지지합니다.
          
만세다만셋 14-11-12 22:42
   
그럼 소아성애가 인정된다면 어쩌시려고...
실재 이탈리아애서 인정된 사례가 있습니다.
한국또한 어린여자와 성인남자가 합의하에 했다고 넘어간적 많은건 님도 아실거구요.
중국역시 중학교 여자학생과 선생이 사귄다 하여 논란이됐지만 넘어갔고요.
님은 이 사람들은 인정할껍니까?
불법이 아니라고 했지 합법이라고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법적으로 통과된 사람들인데 인정할껍니까?
               
havemercy 14-11-12 22:46
   
소아성애가 인정되면 그때 얘기하시죠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질 당시에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피해자가 특별히 저항하지 않았더라도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불법입니다
                    
만세다만셋 14-11-12 22:47
   
통과된 사람들은 많은데요
또한 이 글은 인정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고요.
이런 사람들 인정합니까?
또한 법으로 나오는데 이사람들도 헌법으로 통과된 사람입니다.
법의 한 부분말 주구장창 이야기 하지 마시구요.
                         
havemercy 14-11-12 22:51
   
법의 한 부분이라도 얘기 좀 해보시죠
아무근거도 없이 주장하지마시구요
                         
만세다만셋 14-11-12 23:11
   
뭔놈의 법의 한부분???
님도 알껀데도 계속 되도안한꼬투리잡내요
님도 많이 봤을거 아닙니까
미성년자와 성인이 서로 좋아한다고 법으로 종결지어버린거요.
님도 인터넷하면 못들어봤을리는 없을터인데...
님이 말한 법은 딱 하나일뿐 그게 정답이면 이런사람들도 인정안됩니다
                         
havemercy 14-11-12 23:18
   
그럼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미숙한 어린아이와 성인이 서로 좋아한다는걸 믿어야되나요
태민군 14-11-12 22:43
   
아 토나와 동성애 ㅡㅡ
     
havemercy 14-11-12 22:46
   
아 토나와 포비아
          
태민군 14-11-12 23:10
   
억지로 포비아 포비아 하지마세요
이성애자는 그냥 이성애자고 그 자체로 지극히 정상인 사람들임.
이유없이 동성애 혐오하는 이성애자들을 호모포비아라고 한다죠?ㅋㅋ
어디서 말 지어내가지고 ㅉㅉ
그니까 대다수의 일반 시민들(지극히 정상적인 이성애를 나누는 사람들)을
토나온다고 하는거죠 당신은 ㅋㅋ
열심히 짖어요 ㅋㅋ 그래봤자 나는 정상인이고 당신이 토나오는 동성애자인건 현실이니까 ㅋㅋ
               
havemercy 14-11-12 23:16
   
정상인은 무슨
비정상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성애자 아닌데 뭔 현실 ㅋㅋㅋㅋㅋㅋ
현실 부정 그만하세요
                    
태민군 14-11-12 23:24
   
현실 부정? ㅋㅋㅋ
당신 부모한테 나 동성애자라고 말해보쇼 ㅋㅋ
꿈깨쇼 ㅋㅋ
                    
태민군 14-11-12 23:25
   
그리고 정상 비정상은 당신같은 변태들이 사회의 절반이 넘으면 그때가서 얘기하쇼.
아직은 나같은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정상인 드립치면서 자위질 그만하고 ㅋㅋ
                         
havemercy 14-11-12 23:29
   
동성애자 아닌데 왜 말해야되지?
**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얘기못하겠네요

금딸하세요 ^^
                         
태민군 14-11-12 23:40
   
동성애자 아닌지는 못봤으니 확신할수 없겠고..
동성애 적극 옹호 드립치는거 보면 변태는 확실한듯 하네요

즐딸하세요 ^^
                         
havemercy 14-11-12 23:50
   
**인건 안봐도 확신하고
동성애 혐오하는걸 보면 **은 확실한듯 하네요
                         
태민군 14-11-13 00:56
   
뭐라는거야 말 똑바로해 변태야 ㅋㅋ
심심해서옴 14-11-13 01:48
   
?? 예시부터가 참 ㅋㅋㅋ. 고대 그리스에서는 동성간의 사랑을 고귀한 것으로 간주하고 이성간의 사랑은 동성애에 비해 그 격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위아원 14-11-13 02:00
   
학습과 설득으로 성정체성이 바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양성애 성향이 있으나
스스로 알지 못했던 부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추럴 본 게이들은 결코 바뀌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