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메갈 사태의 원인은 망한 메갈 사이트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
메갈4 페이스북에서 판매한 티셔츠와 성우 분 때문에 일어난 일이고
그걸로 예전 메갈 활동들과 워마드 활동들이 조명받는거죠.
모르지 않으실텐데...
추천수가 얼마나 달리는지는 메갈 추천수라고 이미지 검색만 해도 대체로 눈요기 가능합니다.
그거 아니라도 몇개는 관심이 있으셨다면 가생이에 긁어와 성토한 글에서도 몇개는 보셨을텐데?
아래 메갈 가보라고 링크 걸어놨는데, 윗분 말씀처럼 베스트 저장소에 작년 12월 이전으로만 가도 추천수 천 단위가 기본인데 왜...?
사태가 벌어진 원인도, 커뮤니티 규모도 호도를 하시는 건지...
사태의 원인도 규모도 몰라 호도하는 것이 아니라 2만 넘게 가입되어 활동하는 사이트 치고는
한사람이 대부분의 발제글을 쓰고 댓글을 달고 있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겁니다.
망하기 전 게시판 글 중에서 추천수가 백단위 간혹 천단위도 보이나 남혐을 주도하는 특정 유저가 발제부터 댓글까지 혼자 노는 것을 보면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나요?
심지어 댓글 10개이상인데 지혼자 댓글을 쓰고 놉니다. 작년 12월달 이전 글 중
망하기전부터 저렇게 주도하는 몇몇이 있다는 겁니다. 전국 칠푼이 찌질이 들 수백명 잡는 것은 일도 아니고 피해 의식에 쩔어사는 인간들이 그 정도 없을 리가 없겠지요
사이트 운영은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고 컨텐츠를 생산하며 상호 소통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저건 일베와는 다르게 특정세력이 매번 같은 내용은 남혐글만 싸질르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타인이 뭔가 잘못 알고 있나를 따져볼려면 내가 보는 게 맞는지 먼저 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디에 이응 들어갔다고 한사람이 혼자 글쓰고 댓글 놀이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라면...
dc도 소규모 커뮤니티겠네요. dc도 한게시물에 수백개 댓글 중 반 이상이 ㅇㅇ이나 ㄴㄴ 등으로 된 거 지천입니다.
고정닉 게시판이 아닌 그때그때 임의닉 사용이 가능한 게시판으로 보이는데
수십개씩 달린 댓글의 ip가 모두 다른 점도 좀 보세요.
그리고 대부분이 천개 근처의 추천수인데 1-200개 차이로 단위 바뀌는걸 보고 천개 단위 드물다는 식으로 의도하지 않았는지는 모르지만 지금도 가능한 축소하려는 듯 느껴지는데요.
상식적으로 조회수도 글당 몇천이고 유저수 몇만 되는데,
한두명이 글쓰고 댓글달고 추천 누르고 노는 곳이면 나머지 몇만은 개인정보 팔려고 가입했겠습니까.
가입이 안되어 저도 살펴 보았지만 그렇게 핫한 사이트는 아니더군요
일베충 중에서도 남혐 자료 퍼간다고 잉여력 발휘해서 많이들 가입했을것이고 감시자역할로 그냥 지켜보거나 어그로 찌질이들도 재미로 활동할 것이고 ...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어차피 메갈에서 워마드로 넘어왔다고 운영진과 대부분 글을 올리는 시레기들은 똑같을거라고 봅니다. 메갈과 똑같은 사이트라면 말입니다.
아니면 메갈 때문에 그간 여혐에 자극받은 여성들이 참여하여 커졌다고 하기에는 미러링 방법이 정상적이지 않아 여성분들에게 수긍받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님도 아시겠지만 가입은 안되어도 일단 게시글 제목만 훑어볼수 있는 팩트로 얘기하는데,
그런 인성개쓰레기인증하는 게시글들의 상태를 놔두는 매니저와 그런걸 조장하는 극혐공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회원이 3만 가까이 되어가는데도 그런 쓰레기 글에 대한 자정작용 즉 반론과 반성글은 아예 안보이고 동조질이나 하고 있는 카페, 님이 생각하는 자정작용은 눈꼽만치도 없고 놔두면 양성평등이 아닌 독을 퍼뜨릴 상당한 회원수의 왈베급쓰레기사이트내지는 카페라는거죠. 그뒤에 60만 회원의 본진 여시가 자리 잡고 있는 점도 있고요
애초에 3만 회원 카페에서 10명이 글쓰고 있다는말 자체가 억측.
1. 경찰조사 결과로 밝혀진 사실이 아님. 거짓으로 썼다고 말한것 진술한 것 뿐. 진술이 거짓진술일 수도 있음.
2. 하지만 언론은 이미 결론난 것처럼 "여성 사이트 글은 '거짓'"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씀.
3. 결론난걸로 오해한 사람들은 뭐 저런 미친여자가 허위로 그런글을 쓰냐며 댓글을 씀.
메갈리아는 망한지 좀 됬지요. 이번 메갈 사태 이전,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훨씬 이전에 망했었습니다. 메갈->워마드로 넘어갔고 워마드에서 주도했던게 강남역 사건. 이번 성우 사태는 메갈4가 얽혀있는 사건이지요.
현재 본진은 워마드로 알려져있습니다. 워마드에 가보진 않았지만 여러 사이트에 고발된 몇몇 게시글에는 추천수 1천이 넘는 남혐글도 있고 100단위가 넘는 글들도 있습니다. 추천수가 많은것도 문제지만 반대가 거의 없다는것도 문제지요...
한번 처용님이 대형 커뮤니티에서 여성 혐오나 남성혐오 글을 올려보세요. 정상적인 커뮤니티라면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이 달리는걸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추천수가 세자리이거나 간혹 천이 넘는 경우도 확인했습니다만 매번 올라오는 글 중 상당수 이상 ㅇ ㅇ 이라는 유저가 생산하고 그렇지 않냐며 남혐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식이더군요.
그만큼 2만명 이상이 가입되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활동하며 추천누르며 뻘짓하는 애들은
수백명 안 팎이라는 겁니다.
이런 애들에게 놀아나며 관심을 주며 오히려 홍보하는 셈이라고 볼 수 있지요.
심지어 워마 글을 볼려면 가입해서 봐야 하니깐요.
베스트글이나 워념글?을 봐도 조회수가 3000안팎이고 하루에 올라오는 글도 몇개 없더군요. 그나마 많이 올라오는 보.지 놀이터는 조회수 보면 기껏해야 수십에서 수백...
인원이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님 발언은 지금 좀 이상할 정도로 의심 가는 상황을 연출합니다. 몇몇 댓글에도 봤듯이 유독 메갈리아 관련 글에는 평소의 비판 시선이 적더군요
제가 너무 의심하는건가요?
그리고 메갈리아가 아니라 워마드라고 계속 위에 분들이 말하는데 자꾸 동으로 물었는데 서로 답변 하시는 느낌이 드네요
메갈 워마드의 실제 본진은 여성시대로 알고있습니다 회원수가 60만이 넘어요
쭉빵이라는 여초 카페도 메갈, 워마드가 꾸준히 날조자료나 남혐 자료 들고 와서 선동하고 있어요 요즘은 메갈=여시=쭉빵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쭉빵이 회원수가 160만이 넘습니다 메갈 워마드만 볼게 아니라 그 뒤에 있는 지지세력이 점점 확장중입니다 게다가 진보단체나 여성단체 언론까지 이들을 지지한다니 무섭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