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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7 01:22
무서운 언냐들도 미쳐버리는 광기의 여성폭력국가 대한민국
 글쓴이 : yoee
조회 : 3,043  

데이터는 거짓말을 안합니다. 범죄 공포, 결혼 공포, 그리고 시선 공포

헌데 이런 무서운 언냐들도 현실로 돌아오면 어쩔 수 없이 폭력 앞에 신음하는 약자입니다.
으슥한 골목이나 밤길은 물론이고 화장실, 목욕탕에서도 마음을 못놓고 때론 사랑하는 남친조차 무서워해요.
이 비상식적 상황을 견디다 못해 들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저라면 아마 미쳐버릴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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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슈게시판에서 한참 "이슈" 가 되고계신 어느분의 발언입니다. 부디 허락없이 발언퍼온거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꼭 한국이 여자 밖에서 보이면 야구빠따로 개잡듯 잡는 무슨 아프카니스탄인가 하는 착각이 듭니다.

실제 여성에게 대한민국이 그토록 위험한 여성범죄 다발국가인가 아닌가는 저도 저분도 알수가 없으므로 저분 말씀대로 "데이터는 거짓말을 않합니다" 라고 하시니 전에 제가 올린글이 있더군요. 그 글의 통계와 도표 데이터로 확인함 해봅니다.


데이터와 통계가 보여주는건 외국인들이 보면 한국여성은 다 피해망상있나 할만큼 한국의 범죄청정국의 위상이 높은듯합니다만?


토론하실때 많은분들 참고 부탁드리며 또한 제 글에 오류나 모순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살해당한다.

: 2015년 남성피해자는 56%, 여성피해자는 44% 이므로 오히려 남성이 더 많이 살인피해 당했습니다.

여성살해비율이 왜 44% 나 되냐 다른나라는 남성비율이 훨씬높고 여성이 낮은데?? 한다면

남성살인 피해자가 많이 발생하는 마피아등 조직범죄 마약범죄의 비율이 매우 낮고 살인범죄 비율자체가 아주 낮은 범죄청정국가의 특징이라 그러합니다. 일본 홍콩같은 범죄청정국가는 모두 이런 비율입니다.

 

미수 등의 피해를뺀 순수 사망자수만 보자는 말도 있는데, 그경우 여성사망자수가 근소하게 많습니다만, 그렇다해도 범죄청정 국가의 전형적인 5대5 비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의미가 없습니다.

 

유럽국가와 미국 캐나다등의 선진국들이 남성범죄비율이 여성비율보다  높다라는걸 근거로 여성피해자 비율이 높은 한국을 비교하는 시선도 있는듯한데, 정확하게 보려면 전체 범죄율과 대조해야 합니다. 유럽에서도 범죄율이 낮은 국가들은 모두 한국 일본 홍콩과 비슷한 5대5 비율입니다.  

(즉, 인구10만명당 살인발생율이 한국과 비슷한 국가들의 남녀 사망자 비율을 대조해야 답이 나옵니다.)

 
 https://www.unodc.org/documents/gsh/pdfs/2014_GLOBAL_HOMICIDE_BOOK_web.pdf 

 

 

 

 

 

 

​2. 흉악범죄 10명중 9명이 여성피해자다.

흉악범죄에 여성이 90% 란 말은 사실이긴 합니다만 엉터리라는게 흉악범죄중 살인 강도 방화가 10%도 안되고 90% 이상이 성관련범죄 입니다. 즉 성관련범죄 피해자가 99% 여성이고, 몰카 전철치한 성매수 음란채팅 이런 잡범죄 같은것도 성범죄로 흉악범죄에 넣어버리기 때문에 여성피해자가 90% 가 될수밖에 없죠. 그런데 놀랍게도 그걸 흉악범죄에 넣은 주체가 여성부입니다. (살인과 몰카가 동일한 강력흉악범죄로 분류된다니..)
 
 
 
몰카도 범죄며 강력흉악범죄라며 살인과 몰카가 동일한 강력 흉악범죄가 되는게 타당하다 라는 님들도 있는듯 합니다. 그런데 스스로를 세계 최고의 여성평등국가라 여기며 자랑스러워 하는 미국에서는 몰카를 강력 흉악범죄는 커녕 심지어는 범죄로 보지도 않는듯 합니다.
 
foxnews.com/printer_friendly_story/0,3566,337173,00.html
 
백번 양보해 살인과 몰카가 동일한 강력 흉악범죄가 되는게 타당하다 해도 그렇다면 폭력상해 범죄는
어째서 강력흉악범죄에 포함시키지 않나라는 질문에는 어떤 답을 할수있을까요? 폭력까지 포함시키면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역전된다는 현실이 마땅치 않은 이들이 있는걸까요? 저 통계를 만든 여성부?

반대로 의도적으로 누락시킨건진 알수없지만 만일 폭력범죄를 "강력 흉악범죄" 범주에 포함시킨다면?

폭력범죄 피해자는 두배이상 남성이 많으므로 (남 133222건 여 67935건 2014 대검통계) 오히려

전체 남녀피해자 성비가 역전되어 버립니다.

 

아니 다 떠나 몰카 와 음란채팅, 성매수같은게 사람이 죽는 폭력상해범죄보다 더 강력흉악이라니..

이걸 도대체 대중이 납득할수 있고 사람들을 설득시킬수 있다고 믿는건지?

 

 


 
 

같은통계 기준으로 타국을 비교하면 어떤국가든 한국보다 낫게 나오진 않습니다.

타국역시 강.간범죄를 흉악범죄에 포함시키지만 엄연히 삽입강.간만 포함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3. 한국은 여성에게 위험한 국가다.

세계 치안 안전도 1위 국가가 한국입니다. 왠만한 국가들은 밤에 여자들 무서워서 잘 나가지도 못하죠.
(numbeo 2015 통계 범죄지수 16.9 안전지수 83.1 세계1위 한국, 2위 싱가폴, 3위 카타르, 4위 일본..)
http://www.numbeo.com/crime/rankings_by_country.jsp?title=2016

(참고로 2016년도에도 아직 여전히 세계1위 범죄청정국가 입니다)
 
여성살인범죄에 있어서는 한국 유럽 일본 싱가폴등은 세계적인 여성범죄 청정지역으로 분류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45122&s_no=245122&page=1 
 
통계출처: 국제적 공신력을 가진 unodc 입니다.

https://www.unodc.org/documents/gsh/pdfs/2014_GLOBAL_HOMICIDE_BOOK_web.pdf 
 
한마디로 한국에서 여자라 범죄 무서워 못살겠다면 살수있는 다른 나라가 지구상에는 없다는 말이 됩니다.

 

 

 

 

​4. 한국은 여성 성범죄가 높다.

성범죄는 동아시아권에선 높은편입니다만, 위에서 설명한대로 실제 타국은 삽입만 강.간으로 보지만 한국은 몰카 전철치한 성매수  음란채팅 이런 잡범죄 같은것도 모두 강.간성범죄로 넣는 통계기준상의 오류때문에 높게 나옵니다. 근데 그것마저도 미국 유럽보다 낮습니다.
 

http://cafe.naver.com/dieselmania/15362777


한국이 여성에게 위험해 못살겠다는 말들이 납득가지 않는 이유입니다.

불안감은 이해되지만 불필요한 오해나 왜곡으로 인한 필요이상의 불안감은 불필요합니다.

거짓말과 왜곡, 과장으로 피해의식을 부추겨 갈등과 대립의 혐오에 이용하는게 정당화 될순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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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신지 16-08-07 01:30
   
한국이 무서우면 저기 브라질로 함 보내면됨 아니면 동남아나 ㅋㅋㅋㅋ
그럼 뭐 살다가 나중에 제발 한국에 들여보내달라고 잘못했다고 싹싹빌고 무릎꿇고 빌빌거리겠지 ㅋㅋㅋㅋㅋㅋㅋ
     
나이트위시 16-08-07 01:53
   
요즘 보니 메갈이나 워마드 애들이
시선강.간이니 뭐니 여자한테 예쁘다고 하는 것도 여혐이라고 하던데...
브라질이나 동남아까진 좀 불쌍하니
갓양남?이 넘치는 이탈리아로...;;
미우 16-08-07 01:36
   
여성인권 국가 인도나 잠비아 추천합니다.
Banff 16-08-07 01:39
   
브라질까지 갈 필요없이 미국만가도 바로 느낄텐데요. 미국은 여자는 커녕 남자도 밤에 혼자 돌아다니면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경찰청 통계 집계방식 논란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제대로 정정되지가 않는군요.  성폭력과 성폭행 단어 구분못하는 기자들도 있고. 헷갈리지않게 다시 강.간사건이라 쓰던지.  그래서 위키선 인도보다 성폭행 많은 나라로 나옵니다. 그만큼 경찰청 통계가 주먹구구 엉터리라는 얘기.
아드 16-08-07 01:41
   
높은 확률로 이 글에는 댓글 안 달껍니다.
반박캔트 글은 주로 패스하시더군요.
     
yoee 16-08-07 01:48
   
아니 댓글 달아주시던 말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저와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으므로 또 대화해도 걍 자기할말만 하시고 가더군요. 그러므로 저역시 그분과 대화할 생각이 없습니다. 몽골메리님과의 대화를 한번봐보니 그토록 길게 정성드려 힘들게 몽골메리님이 적은글을 그분은 절반읽고 패스했다고 당당히 말씀하시더군요. 뭐 그래서 어차피 저도 토론이 안되는데 시간낭비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므로.. ^^
AMOLRANG 16-08-07 02:16
   
여기가 좋을듯 그분들의 지상낙원

http://tvpot.daum.net/v/v2de118MeuHu97AFEEPyE8e
몽골메리 16-08-07 03:41
   
yoee님 정말 폭력적이시네...
팩트로 사람을 빻고 계시네
     
yoee 16-08-07 13:41
   
저도 그분의 말 듣고 있자니 하도 어이가 없어 입이 떡벌어지던차에 마침 생각난게 제가 바로 이 이슈게시판에 몇달전에 올린 글이였더랬지요.  ^^
서클포스 16-08-07 03:48
   
xx율은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이상입니다.. 특히나 중 장년층은  남성들의 xx율이 훨씬 높음..
몸빼 16-08-07 04:50
   
한국 꼴페미들 외국 나가서도 한국에서처럼 지랄하면 머리끄댕이 휘어잡힙니다.
늑대아찌 16-08-07 06:18
   
정말로 우리나라가 여자들에게 위험한 나라면 적극적으로 이민 지원하면 어떨까요?
남자들 수입의 절반을 드리고 보내드리면 괜찬을지도 모를텐데요.
이혼한 주변 사람들보면 그정도는 주는거 같던데요..
포플란 16-08-07 10:31
   
비겁하게 팩트 들고 오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날조로 승부하자구욧 빼애액~
Sulpen 16-08-07 10:51
   
개인적으론 이런 글에 페미니즘이나 메갈리아를 옹호하시는 분들의 글이 달려야 제대로 된 토론이 진행될텐데 항상 그분들은 자기 주장, 자기 유리한 통계만 가져와서 '주장'만 하시고 '토론'을 하려고 하시지를 않지요. 진짜 우리 나라 토론 문화는 아쉬울 뿐... 목소리 크면 이긴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음
     
yoee 16-08-07 14:00
   
나치 선전상이었던 괴벨스가 남긴 명언이 있지요. 한가지 거짓말은 거짓말일 뿐이지만 그 거짓말을 백번하면 진실이 된다.. 라는 문구로 기억납니다. 거짓말을 하기 위해서는 뻔뻔해져야 합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그게 아니라고 말을해도 너는 씨부려라 나는 이게 진리다. 그래서 대화가 안통하게 되는거지요. 그걸 우리는 실제보고있습니다.

우리들이 보는 현실은 외국인들도 보고 놀라는, 하도 안전해 술집거리에서 술마시고 거리에서 새벽까지 비틀거리며 노는 여자들 천지의 모습인데, 그들이 말하는 세상은 듣다보면 여자가 밖에만 어슬렁거려도 몽둥이로 때려잡는 공포와 광기의 아프카니스탄으로 착각되곤 합니다. 뭐.. 시선 강.간 이라고 하니 뭔말을 하겠습니까? 암튼 그 "절박한 목소리" 의 가장 핵심논리 알맹이중의 몸통인 "범죄공포"가 실제로는 피해망상의 날조 왜곡 거짓말 선동 과장의 집합체였다는 한여름밤의 "코메디" 였지요.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않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