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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1 23:25
국정교과서 복면집필자를 찾아라
 글쓴이 : 처용
조회 : 740  


밀실에서 집필되고 있는 국정교과서. 국정교과서가 어떤 기준으로 집필되는지, 집필진이 누구인지에 대한 정보를 교육부 외부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왜 교과서 집필진이 공개되지 않는 것일까요? 뉴스타파 '목격자들'이 베일에 쌓인 국정교과서 집필진을 찾아나섰습니다


논란의 중심이었던 국정교과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진하기에 앞서 집필진을 공개하며 투명성있게 하겠다는 약속은 역시나 거짓말이었나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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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16-07-11 23:29
   
숨어서 집필하는 거 자체가 이 교과서가 쓰레기라는 걸 증명하는 거임...
군사독재 시절에도 숨어서 교과서 만들지는 않았는데...뭔짓거리를 하는건지...^^;;
객관자 16-07-11 23:30
   
찾아서 뭐하시게요? 협박이라도?  신분공개를 안하는 건 어떤 테러도 서슴지 않는 어떤 분들이 있으셔셔죠.  자기들 사상은 서울시청에서 김일성 만세해도 인정해야하지만 반대편 사상은 커터칼로 동맥도 그어버리시잖아요.
     
napoleon 16-07-11 23:46
   
교육부 정책기획관 나향욱 이라는 사람의 "민중은 개 돼지 다."란 사상은 괜찮은가요?

그리고 테러는 어떤 일베하시는 분이 사제 폭탄 던진거 말씀하세요?
     
앵두 16-07-11 23:58
   
스스로 부끄럽다는 말이 이해하기 쉽네요.
     
하지마루요 16-07-11 23:58
   
반대편 사상은 어떤걸 말하시는건가? 일당 2만원짜리 사상 말씀이신가요?
현 정부가 좌파 교과서라고 낙인찍은 교과서는 이전 정부가 검증한 교과서입니다만?
설마 이명박정부랑 박근혜 정부가 이념적으로 다르다고 말하고 싶으신건가?
     
처용 16-07-12 00:14
   
역사는 누가 집필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건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앞서 어떤 사람이 썼는지 감안하고 읽어야 한다는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국정교과서인 만큼 검증에 신경써야 할판에 이렇게 밀실에서 숨어서 집필하는 것이 정상은 아니지요. 제발 보수라면 정신차리고 이런 문제에 같이 비판해야 하는 겁니다.
     
Banff 16-07-12 02:10
   
이 분은 정권바뀌면 침튀기며 종북 교과서 집필자 공개하라고 가스통 들고 설치실 분이심. ㅎㅎ
     
포플란 16-07-12 11:06
   
기파랑 역사 교과서 자료 출처 일베... ㅋㅋㅋㅋㅋ

또 같은 짓 하려고 숨기는거겠죠 뭐...

지들이 생각해도 쪽팔리니까 이름은 가려줘야지... ㅎㅎ

[국내 역사 교과서 참고문헌에 극우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웹사이트
주소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앞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도 ‘자료 출처 부실’로 비판 받은 바 있다.
2013년도 교학사 한국사의 참고문헌에는 위키백과, 디시인사이드, 엔하위키 미러,
싸이월드 등이포함됐다.]
하지마루요 16-07-12 00:00
   
무슨 왜곡을 하려고 저러는건지......... 그렇잖아도 일베에서 역사를 배운다는 정신나간 놈들이 많은 판인데 오프라인버전 일베 쓰레기가 나올까봐 두렵네요.
강산 16-07-12 00:40
   
독립운동하는것도 아니고.
이세상에 책집필하는것이 숨어서 할일인가.
아날로그 16-07-12 01:44
   
설명해서 뭐하겠습니까....

현대사를 지우고 싶은 사람들 중....역사를 집필할 능력이 되는 사람이거나......

아니면.....그들하고는 생각은 일치하진 않지만.....

그들 똥꼬라도 핥아서......부귀를 누리고 싶은 집필 능력이 되는 사람이겠죠....

.둘 다 아니라면.......그 두 집단의 복수 멤버들이...다수로 섞여있을 확률이 제일 많겠죠?
아날로그 16-07-12 01:45
   
10 회 연속 우승하면...가면 벗고 쌩얼 공개하려나....ㅋㅋㅋㅋㅋㅋ
세엠요 16-07-12 01:50
   
개돼지를 위한 역사 교과서 ..... 나향욱이 이 작업에도 개입되어 있죠.
아날로그 16-07-12 02:14
   
ㅋㅋㅋ

웃긴게....대선 때....국정원 여직원이 댓글 쓰던 그 장면이 떠오르는 건

저 만의 우연인가요?
골렘마그다 16-07-12 02:18
   
어떻게 숨어서쓴 교과서를 아이들한테 가르칠려구하는지??
     
꽃피는봄 16-07-12 02:50
   
녀석들이 헌법이고 법을 개무시하면서 행해온걸 보십시요.. 어떻게든 써먹겠다는 진념이죠
대선에 어느쪽이 더 투표율이 높은지는 최대 관심사가 아닐겁니다..

수단방법을 안가릴테니..  왜? 뺏기면 과거 노전처럼 법정세 세워질수도있는 극악을 많이 저질렀죠
한마디로 죽을테냐 수단안가리고 지킬테냐.. 
 야당 이 머저리들 진짜 ,,,, 힘이없으면 그냥 없는대로냐? 결국 이들이 저런 괴물을 만든셈이긴한데..  억지로 지지해야하는 상황도 짜증난다 양쪽다 개#!$Y%U$%U$
야코 16-07-12 08:47
   
나중에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꺼임.
구름위하늘 16-07-12 16:50
   
이번 건은 나와도 수명이 얼마 안될 듯...
다음 정권에서 이걸 용인할 지가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