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는 여대라서 여성 성 역활의 고정관념과 관련된 뷰티,웰니스 학과만 설립되었다는 주장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미디어산업전공도 있습니다.
시위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운동권이 아니면 이대의 평범한 학생들 전부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까? 그럼 이대생 대부분이 메갈인가보죠?
이대 사태에 대한 견해는 딱히 없지만, 그래도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는건 인상적이네요. 오글거리긴 하지만 일단 종북이라는 프레임은 확실히 피할 수 있는 방법이면서 동시에 시위라는 부정적인 느낌이 확연히 희석되네요. 정치적인 문제에 관심이 적은 10~20대들에게도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전혀 아닌건 절대 아니죠.
이화여대 출신들이 어떤 일을 했는지 안다면 그런 소리가 안나옴.
요즘에야 여시, 메갈, 워마드 이런 독한 것들에 가려져서 얘기가 안나오는 것 뿐이지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부터도 문제가 많았음. 아마 저 학생들 중에 여시, 메갈, 워마드
하는 애들도 적지 않을 듯. 무엇보다 이건 밥그릇 싸움이지 일반인과 하등 관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