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런경우는 삼성이 가족명의로 주변땅을 다 사들입니다. 그리고 관계부처및 지자체에 도시개발을 신청하죠. 지자체에선 땡큐니까 당연히 승인나고 도로확충및 고속도로 출구가 생깁니다. 부근 땅값은 천문학적으로 오르고~ 그 수익은 그들 가족에게 돌아가는거죠. 삼성은 항상 공장설립 전 땅 매입부터 사업을 시작합니다. 녀석들...꼼꼼히 해처먹습니다.
그게 부동산의 무서운 점 입니다...
30~40년전 강남땅은 평당 1000원 남짓 1만원 이하였는데 지금 1억이 넘어갑니다....
노무현 정부때 세종시 발표 할 때만해도 세종시 땅은 1만원 남짓이었는데 지금은 평당 3000만 하는데도 널렸고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조건 때리기 보다는 제대로 조사해 보고 때려야 한다는 소리죠.
괜히 잘못했다가 역공맞고 나중에 저사람이 오히려 반격하면 안좋으니까요
실제 3년전 평택 느낌만으로 10억 구매한 사람이 있는데 삼성 반도체 공장 확정되자 지금 300억 된 사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올 초의 이야기 입니다. 근데 그 사이 브레인 시티 확정되고 요즘 더 떴죠. 지금은 얼마나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