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외국인,
거기다 남자,
한국 남자들이 역차별을 당하거나 말거나 외국인인 자신들과는 1도 관계없고,
자신들이 한국 사회에서 어떤 사회적 책임을 강요받아 역차별 받을 일도 없고,
그러니 그저 여자들 듣기 좋을 말이나 해주면서 여자들 비위나 살살 맞춰 주면
돈도 벌고 여자도 벌고 얼마나 좋아 ㅎㅎ
그리고 반론이라고 올라온 이 글도 완전 예가 잘못된 것
명예살인이 일어나는 국가, 멕시코 같은 치안 막장인 국가처럼 우리나라가 과연 저 지경일 정도로 막장인가 만약 그렇다면 저도 역차별 환영합니다 그리고 일본의 예를 또 들었는데 일본의 여권, 성범죄가 얼마나 처참한지 모르고 하는 소리
이 원본 짤 보니까 그럭저럭 각 국가별로 양성문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나 보군요.
멕시코는 성범죄를 막기위해 핑크택시, 여성전용칸을 운용했는데 20~30%의 성범죄가 감소했다는 이야기고
캐나다는 장관을 남녀 반반으로 장관을 임명했다고 하네요. 2015년이라서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각 부별로 전문성이 요하는 장관직을 흠.... 평등을 위한 역차별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사실 이 정도 수준의 여성 정책은 우리나라도 이미 시행되고 있지요. 일단 여가부가 있다는것만으로 위의 수준의 여성정책은 가볍게 뛰어넘는 수준의 정책이지요.
멕시코는 카르텔문제로 그냥 지옥이죠 국가라 보기힘든 막장을 보여주는 나라,
명예살인이 일어나는 나라의 여성인권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일본 또한 여성인권이 말도 못하는 나라라는 것
캐나다를 제외하면 나머지 국가를 예를 들면서 역차별이 옳다 주장하는 것은 아마 여성작가의 머리속에서 나왔겠죠 말도 안되는 예시를 보여주면서 요즘 메갈옹호에 저 방송이 한 몫 단단히 한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이 했던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실제 방송보면 "역차별을 해야한다"가 아니라 "약간의 역차별은 이해해줘야한다"는 뉘앙스였죠.
다만 메갈사태는 "역차별"이 문제가 아니라 "비상식"이 문제인 것이고
그런 비상식을 상식취급하면서 정작 상식적인 사람들을 일베취급하니 문제가 된 거죠.
어쨌든 jtbc도 이제 방향만 다를 뿐 그냥 종편 취급받을 수 밖에 없네요.
역차별이란 표현보다 여성배려라고 표현했다면 아무런 문제없는 방송이였죠 역차별이란 예로 든 저 예가 뜬금 없습니다 jtbc가 메갈옹호에 대한 합리적인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고 지금껏 질질 끄는 것도 결국 쟤들의 논지도 메갈은 과격하지만 페미니즘이다 이런 생각에서가 아닐까요 저 방송도 물론 메갈옹호의 연장선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방송보시면 이해하시겠지만.
남여차별뿐만 아니라 인종차별등 각종 차별이 지금 많이 심화되어 있어서
역차별이 조금 있다고 하더라도 무서워서 차별을 줄이는 노력을 안하면 안된다. 그 말입니다.
역차별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차별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하고
역차별은 천천히 해결 하자는 이야기죠.
차별을 줄이려는 노력과
역차별을 해도 된다는 논리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역차별은 큰 문제가 아니다", "역차별을 해야 된다"는 주장은
오히려 현재의 차별을 줄이려는 노력에 반하는 행동이지요.
요즘 언론계에 짱박혀 있는 자칭 페미니스트들의 문제점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