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은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마포대교와 상암DMC, 청담대교,
테헤란로, 강남역, 잠수교, 용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영화 촬영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도로 통제가 불가피하고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번스 등 유명 배우들이 촬영할 예정이어서 이를 보기위해 구름
관중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돼 경찰이 적잖이 긴장하고 있다.
따라서 13일 경찰청에서 교통국장이 영화 촬영에 따른 교통 관리 대책을
마련하는 회의를 열 계획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312104808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