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병동 입원 중 짜장면? 탁수정 모금 논란… 주최측 “실수 인정”
탁수정씨가 폐쇄병동 입원을 핑계로 모금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5일 탁수정씨가 소속된 언론노조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출판노조)는 성명을 통해 “JTBC 뉴스룸 출연 이후 탁수정 조합원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과 무분별한 인신공격이 증폭되고 있다”면서 “방송 노출 이후 근거 없는 루머가 확산되면서 우울증세가 심해져 현재 폐쇄병동 입원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탁수정 조합원의 상황이 매우 어렵고 잦은 소송과 입원으로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연대 기금 모금을 제안한다”며 계좌번호를 공개했다. 성금은 하루 만에 500만원을 돌파했고, 21일 현재 8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였다.
탁씨가 트위터에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사진을 찍어 올려 폐쇄병동에 입원한 것이 사실이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폐쇄병동 외출이 가능하냐” “트위터를 올리는데 병원이 맞느냐” “중국집은 어떻게 갔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출판노조 관계자는 “성명서 발표 후 탁씨가 병원에서 퇴원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당일 바로 수정을 했다. 성명서도 수정을 했고, 카페에 모금을 한 분들을 위해 사과문도 올렸는데 왜 이게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출판노조는 그러면서 “이번 모금은 탁수정 조합원이 미투 운동 활동가로서 활동함은 물론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돈을 모으기 위함이었다”며 “모금이 꼭 병원비나 법률비용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082538
페미는 돈이고 언론는 쓰레기다
페미짓하면 집한채 마련 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