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무리 무고의 대가 탁수정이나 여총출신 여성단체,메갈, 패미니스트 단체들도 저들이 건들기 매우 두려워 하는 곳들이 있는데 그게 정치권도 재계도 아닌 젊은 여성팬들로 구성된 남성 아이돌 거대 팬덤이라고 하데요. 충성심 약한 남성드로 구성된 여성그룹은 제외. ㅋㅋㅋ 저곳은 진실여부와는 관계없는 엄청난 충성심과 맹목적 사랑이 지배하는 곳이라 잘못 건들이면 역풍 차원을 떠나 오히려 광적인 거대팬덤의 엄청난 반격에 의해 집단린치를 당할수 있는 곳이라서요. 워너원 그지저분한 발언 하고도 그들에 대한은 사랑 변함 없더군요. ㅋㅋㅋ
위 육지담건은 좀 다릅니다. 좀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알아볼수록
이상해요. 육지담이 피해자인양 뭔가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모양새
입니다만. 가해자가 명확하지 않고 내용도 실체가 불분명합니다.
무엇보다 해당 블로그 전문 자체가 이해가 잘 안됩니다.
현재 팩트로 보이는것은 어느날 SNS를 통해 육지담이 강다니엘과의 과거
관계를 암시하는 글을 터뜨리고. 그때 둘사이를 알았던 지인이
'워너원 데뷔전 육지담과 강다니엘사이에 좋은 감정이 있었다 (사귀었다?)
그러나 데뷔전에 멀어지면서 정리됐다. 육지담이 왜 지금 저러는지는 모르겠다'
라는 발언을 했죠.
그러면 왜 육지담이 이제와서 과거에 헤어진 사람이 잘 활동하고 있는데
저런글을 썼는가..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그 부분이 없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팬들의 악플이 잇었을겁니다. 이해가 안되니까요.
그후에 나온게 저 글입니다. 사과를 요구하는데 '왜' 가 없습니다.
누군가한테 납치될뻔 했다는걸 묘사하고 있는데 왜 그게 CJ나
YMC가 사과해야 하는지. 이미 헤어진사이에 강다니엘과는
뭘더 해결해야하는지. 그 내용이 없어요. 악플은 본인이 SNS에
터뜨린 결과물이었는데 왜 그걸 시작했는지 '왜' 가 계속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