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이 대단하구만...
여러섬중 하나는 노예가 있고 다른섬은 성폭행도 모자라 탄원서까지 내고 쩌는구만
섬마다 각각의 불법적인게 있나?

탄원서가 무슨 이번이 처음있는 일도 아니고 그게 신안만의 문제임? 그리고 범죄 찾아보면 다른
지역은 범죄 안나오나요? 그저 사소한것 하나라도 다 코꿰서 어케든 몰아갈려는 마음뿐이고
그저 까는 재미일뿐.

처음있는일이 아니면 언제있었는데요???
인터넷 활성화 이후에요
밍양성폭생 사건도 탄원서가 가해자 부모가 피해자를 찾아가서 써달라고 행패부렸다는건 알지만 이건 신안과는 전혀다른거죠

친아빠에게 성폭행 당한 손녀 탄원서 쓰게 한 조부모.. 징역 10년 선고
이모는 조카를 성폭행한 남편 오씨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냈다 (이것도 다른사건)
피해자인 처제 A씨가 항소심 법정에 합의서 및 탄원서를 제출해 선처를 탄원한 점
(이것도 다른사건) 등등등 악질중에서도 악질이라고 생각하는 친족성폭행에도 탄원서
가 많이 등장하죠 남도 아니고 가족이 탄원서를 제출한다는거죠 혹은 친척이나
성범죄만 이런게 아니고 각종비리에서도 가족과 동료들이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는 실정이죠 거기다 성범죄의 경우 10건중 4건이 집행유예고 나머지도 감옥가는게
아니라 벌금형도 반이나 된다고 하네요

우선 가족관계는 배제합니다
신안은 마을사람이며 정확히 남남입니다

그리고 비지니스적 탄원서라도 그들은 잘못을 알지만 신안은 주민 발언만 보더라도 잘못을 모릅니다
또한 성범죄도 아니네요
그래서 제가 예시를 같은 성범죄로 한겁니다
다른 조건으로 가면 많지만 제가본것에 한에 있어선 성범죄로 탄원서는 처음 보거든요 그것도 남이 해주는 탄원서는요

또한 법집행은 왜나오는지 모르겠군요

탄원서관련글입니다

전라도사람도 사람인데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다 있겠죠. 세상이 어느땐데 뭉텅구리도 다 싸잡아서 "신안이 대단하구만. "이라고 하는지..

탄원서에 가해자의 가족, 친지 외의 사람들도 서명해줬다는 것을 문제삼는거 같은데요 ?

이런 건에서도 그걸 서명해주는 주변 사람들이 있었다는게 놀랍다. 그 섬 분위기가 원래 그러니 그렇게 서명도 해주지. 이런 식.

물론 가족/친지외에 아무도 서명 안 해줬을 가능성도 없진 않겠지만, 그 정도 서명만 받고 탄원서 냈을거 같지도 않네요.

근데 탄원서에 몇명이나 서명했나염? ㅇㅅㅇ

이와관련 시사나 다큐있으면 보고싶은데 말이죠.이런 토막기사로는 답답함이 쉽게 가라앉지않네요

괴담 6은 왜 괴담인가요. 기간제교사들이 보면 더 좌절하겠군요.
기간제교사냐 정교사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국 다 똑같은 20대 젊은 여성인데요.

기간제 교사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보고.
그 취약점을 노려서, 범행했다고 소문(?)이 퍼지게 해서, 공포감을 좀더 조성하게 하려는게 괴담의 목적인거 같네요.
기간제교사는 성폭행 당해도 된다는게 아니고, 오히려 공포감을 조성하는게 아닐까싶어요.

쑤레기 일베충들..도대체 왜 저러냐..밀양 여중생 사건이나 재수사 촉구하징...

거짓일리가 없다고 부들대는 인간들 있겠네요 에휴...
여하튼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역 감정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대책이 마련이 되었으면 합니다.

채널A가 저런 기사도 쓰네염 ㅇㅅㅇ? 신기하넴 키키 >ㅅ<

저번 채널A는 대차게 까시더니 이번기사는 입맛에 잘맞았나보네요? 이건 제대로된 사실같으신가요? 님들이 그리 쓰레기언론이라던 채널 a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언론이 쓰레기다 아니다가 아닌 그냥 자기가 믿고싶은 기사를 믿는게 사람입니다. 저 채널 a라는 로고를 뉴스타파나 JTBC로 바꿔놨다면 그러셨겠죠. "역시 뉴스타파 믿을만하네요. 역시 JTBC네요." 안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