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교회에 거의 안빠지고 출석하여
한번은 자기에 대해서 한번 뒤돌아 보기도 하고, 위선을 행하기도 하고
또, 위선을 행하는 선임들을 많이 보았고, 훈련나갈때 교회에서 부식을 챙겨주면
그래도 고맙게 여겼었는데,, 그때는 교회에 가자고 전도 행위가 없었습니다.
헌금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모두 똑같은 옷차림/처지여서 마음도 편했고..
아무도 교회를 비판하지 않았고요..
제대하고 나서 기독교 안티가 되어서, 교회사람들을 악의 무리로 비난한다는게 참..격세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