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가 영웅일 이유가 왜 없나요? 한국에 가져다준 메달이 몇개인데요?
과거사라고 그냥 잊어버리는건가요?

님 한테는 영웅이겠죠. 물론 빅토르안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귀화 하기전에야 영웅기겠지만 이미 국적을 바꾼 사람인데..

영웅 이었던건 맞죠.
국적 바꼇다고 하루아침에 관심없다? 이게 인간으로써 할짓인가요?
좋을때만 영웅이고 친구고 나쁠땐 남이니까 관심끄라는건가요?

아님 님주장을 타인에게 강요 하지 말라니까요.

안현수도 금메달 따서 연금받고 다 했거든요??

님 생각를 강요하지 말라고요. 영웅은 개뿔

재밌는 분이네요 제가 글쓰는건 강요고 님이 글쓰는건 뭔가요?
님이하면 조언이고 제가하면 잔소린가요?
그리고 애초에 이런말 듣기 시르면 댓글을 안다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영웅으로 보는 사람은 영웅으로 보면 되는거고

영웅이 아니라 러샤국적을 가진 빅토르안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이상하네 한국사람들은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자꾸 강요하려고 하는게 문제죠.

님은 한국인이 아니군요.
아니면 한국인인데 님은 특별한가요?
뭔가 적으면서 자신만 특별한것처럼 쓰면 제가 네~ 그렇군요 해야하나요?
님 생각이 소중한것처럼 남의 생각도 소중한거죠
그걸 글로쓰는게 어떻게 강요라고 생각하나요? 님생각하고 다르면 그게 강요가 되나요?
왜 자신이 하는잘못을 남에게 덮어씌우려 하나요?

흠.. 벌써 보세요.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한국인이 아니라고 하잖아요.

굳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논쟁할 필요 있나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면 그만이죠.

대박이네요...자신이 무슨글을 썻는지도 모르는분과 대화가 될리가 없죠..

젤위에 님이 쓴 댓글부터 곰곰히 보고 생각해보세요 ^^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를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첫번째 리플에 영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고 했고 내 생각을 적었을 뿐입니다.

민주주의국가에서 타인의 생각까지 지배하려 들어서야 ^^;

뭐 서로 존중하면 되는겁니다.

정의도 아니고 그렇다고 악의도 아니고
국민감정적으로 복잡할수밗에없죠 경우가 마치 동북아에 한반도 상황처럼 복잡한경우지요..  다옳은 말들이죠 결국..까던 지지하던

이분도 토리노때 안현수 응원하면서 기뻐했을꺼 생각하면 소름돋는다 ㅎㅎ국적 바뀌었다고 안현수가 한국에서 이룩한 모든것은 그저 그런 스케이터의 잔상이었나 ㅎㅎ

그냥 개인이 판단해서 귀화한게 다에요....

빙엿때문에 혜택 받다가 안되니 간거 뿐이라구요..

정의가 아니란 말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68629&sca=&sfl=mb_id%2C1&stx=coomando

한국 국가대표로서 응원했었고..
이제는 러시아 국가대표로서 응원하든, 비난하든 그것 또한 각자 개인의 몫이구요...

다른 건 모르겠지만,,, 말이 너무 많아요.
안현수 아비가,,, 올림픽기간중 떠들던 수많은 말들....
그동안 억울했던 건 알겠는데....
그러면 2절까지만 했어야지.. .이건 뭐.. .애국가 4절까지... 주구장창 떠들어 대니..
말도 안되게... 파벌때문에... 귀화했다는 헛소리를 하질 않나...
ㅉㅉㅉ

누구한텐 영웅이고 누구한테는 그냥러시아인이겠죠

뭐 약간 아쉬운 것 말고는 별로 감정도 없네요. 문제는 평창에서 다른나라에 메달을 안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은 가지고 있네요. 우리선수들이 실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기대가 됩니다. 4년후가.... 그때는 빅토르 안이란 사람은 없겠죠. 그냥 잊혀진 인물이 될겁니다. 지금이야 아쉬움에 그냥 저냥 여러소리가 나오지만요.

빅토르 안이 영웅이다?
그건 개인의 판단에 맡기시지 뭐이리 감정적으로 '한국인'이 아니라는 둥 이건 좀...
개인 판단이니... 제 개인 판단을 말씀드리면..
지금 러시아에선 빅토르안이 국가적 영웅급으로 반응이 좋은데...
영웅이라 함은.. 그 국가나 단체에,,, 순전히 개인능력으로 커다란 공을 세운 사람이죠.
즉 상대적 개념입니다.

류현진이 아무리 다저스에서 20승에 방어율 1위를 한들 영웅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왜냐 ? 그건 류현진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 뛰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올림픽에선 영웅이었죠.  국가를 위해 뛰었기 때문에...

빅토르안이... 러시아에서 3관왕 했어도... 그게 우리 한국에 무슨 이익이 있다고 영웅이라 불러야 할까 싶네요.
... 대신 러시아에서 한국인의 위상, 인지도가 올라가는 정도는 있어도... 무슨 영웅까진..

이미 국적을 바꿨을때... 영웅과는 바이바이죠. 한국의 이익과는 무관한, 빅토르안개인과 러시아국익을 위해 뛰는 사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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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영웅이었죠..
그러나 이제는 평행선을 가는 입장.

그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우리 빙상연맹 등 내부의 개선을 위해서라면 적극 환영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비하할 목적으로 이용하는건 그거야 말로 비난받을 뻘짓이죠.

과도하게 영웅시하거나 우상화하는건 소수의 어그로들뿐일거라 생각됩니다.
다들 빙상연맹의 부조리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관심있게 지켜보는 정도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