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재밋게 본 명작중 하나인데,
거기서 라이토가 데스노트로 범죄자 처벌하면서
자신이 신이 되겠다고 하던데....
결국엔 총 맞고 멘붕되서 처참하게 죽어가던...
두뇌싸움에서 발리더만
작가가 말하고자 하던게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신이 아닌이상 인간이 인간을 마음대로 처벌할
권리는 없다고.
그리고 신적존재가 나타난다고 해도 인간은 적응할게
아닐까 싶네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
뭐 흔히 말하는 미소녀로 팔아먹지 않는 명작이었는데..
쩝, 그런 명작 나오면 좋겟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