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개인 사정이나 공과 과를 두루 살피지않는다
친일파들이 광복후 득세하여 남한의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이 있다하지만
먼 훗날 역사책엔 반민족 인간말종들이 해방후에도 처단되지않고 미국에 붙어 살아남아
대한민국의 고위지도층을 장악했다고 쓰여질거임
역사는 반드시 교훈을 위해 쓰여짐..어떤 공으로도 반민족행위는 역사책에서 옹호할수가 없기때문이다.
친일파들이 사람으로 염치가 있다면 백의종군하여 이등병으로 가장 위험한 최전선에서 모두 전사했다면 조금이라도 용서받을 여지도 있었을것이다.
현실은 대한민국의 영웅이 되고 각계각층의 지도층이 됨
서대문형무소에서 돌아가신 수만의 독립운동가들은 해방된 조국도 못보고 이름한줄 남기지못함
진정한 영웅은 이름없는 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