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재나이 33살이고 정신병원에서 나온... 악마에 가까운 사람이...9살인 척 하고...(호르몬 이상으로 어린아이로 보이는 병...)
1남1녀를 둔 한 부부에게 입양돼...
결국 가정을 파괴시키고...(아버지 사망. 아둘 중상, ) 끝나는 영화...
그 가정이 파괴되는 과정중...
그 괴물의 정체를 알아차리는 사람 순서로...죽거나(수녀, 아버지) 다치는데...
죽거나 다치기 전에...그 가짜 9살 짜리 소녀의 기행을...
여러 아픔이 있을테니...이해해주려 하고...두둔해 주었다는 것...
그리고 ...그 괴물의 정체를 먼저 안 사람들에게...
왜 9살짜리 소녀를 학대하고 괴롭히냐고 했다는 점...
(이 영화에서는 엄마가...입양 딸의 정체를 먼저 알아차리고...아버지를 설득했으나...아버지는 오히려 엄마를 나무랐음...)
그리고...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끊임없이...자신을 약자로 포장함...
입양된 33살 괴물은...기존에 있던 두 부부의 딸(5살정도 되어 보임)을... 특유의 카리스마로 자기 편을 만든 후...이용했는데...
이용가치가 없어지고...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자...죽이려 하지만..실패...
심지어 이 9살 인척 하는 33살 괴물은...입양되기전...다른 가정에 입양되었고...
고의적으로 불을 질러...한 부부를 죽인 후였음...
정말 좋은 아빠 엄마였는데...정말 선한 마음으로 입양한 건데...
설마 하는 마음이... 부주의가...이런 엄청난 비극이 된 것...
대략 이런 스토리인데...
요즘 패미 관련 뉴스를 보면...
왜 저 영화가 생각이 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