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20-07-25 06:15
중고거래 사기꾼 직접 검거한 썰 ~
 글쓴이 : 별찌
조회 : 1,635  

,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11.jpg

12.jpg

13.jpg

14.jpg

15.jpg

16.jpg

17.jpg

18.jpg

19.jpg

20.jpg

21.jpg

22.jpg

23.jpg


24.jpg

25.jpg

26.jpg

27.jpg

28.jpg

29.jpg

30.jpg

31.jpg

32.jpg

33.jpg

34.jpg

35.jpg


36.jpg

37.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별명없음 20-07-25 06:33
   
실적 건수 올리기 바빠서 그래요..

못잡을거 같은건 아예 손도 안대려고 함..

다 잡게 생긴 건수니까 숟가락 얹었네 ㅉ
퀄리티 20-07-25 09:19
   
적폐 견찰들 다 때려잡아야하는데
크리스피닭 20-07-25 09:37
   
경찰서로가면 미루고 질질끌고 사건접수하지 않는방향으로 회유하고  일안하려합니다 ㅣ. 접수하면 일거리만생기거든요.    저런건 112로 접수를해야  그나마 일하는 시늉을해요.  비슷한경험이있어서 그후론  112로접수를해야함
우뢰매 20-07-25 10:01
   
저도 한 20년 전 구미서 사기 당해봤는데!!
경찰들 100만원 안팎의 사기범죄는 수사도 안하려함!!
이런 핑계,저런 핑계되면서
잡아넣기도 귀찮아함! 충분히 통화녹취,위치추적이나 거리 cctv등 또 인상착의를 확인해서 잡을 수 있는데!!
경찰서에 경제1팀이니 경제2팀이고 다 몰라라함!!
그냥 백만 안팎의 범죄는 수사안하려하는 듯!! 너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첨에 사기당하고 신고하러 경찰서가니 기분나쁘게 오히려 얘기는 안듣고 첨에 내 전과조회부터 먼저 하고있는!!!
참내!! 이게 머 꺼꾸로 됐음!!
우리나라 하여튼 사기꾼이 판치는 이유가 있음!!
하나는 머리좋은 놈들이 많아서 그런 쪽으로 손쉽게 사기쳐서 돈벌려하는 거!!
둘째는 애시당초 쓰레기 경제팀 경찰들이 놀고먹기를 바람!!
말했듯이 백만원 안팎의 범죄는 바보야! 속은 니가 잘못이네!! 이리 생각함!!

내가 느껴본 바로는 경제팀 이런 견찰들이 더 사기꾼같았음!!
뺀질뺀질해가지고!!! 머리좋은 사기꾼들 상대하다보니 덩달아 머리가 좋아져서 어떻게든 사건안맡을려고!! 조사안할려고!! 이 핑계! 저 핑계!
위 글처럼 진짜 내가 cctv보고 조사해가며 내가 잡아도 잡겠다고 생각할 만큼!!
아! 그 당시 기억이 올라오네 !! 이런 쓰레기 경제팀 경찰들,그냥 뺀질뺀질한 그 얼굴을 갖다발라버리고 싶었음!
그 후론 그냥 경찰들은 개쓰레기로 보고 상대도 안하려함!! 세금먹는 좀도둑들임!!

위 얘기를 들으니 아직도 저 쓰레기같은 경제팀 견찰들이 20년이 지나도 바뀐 게 없는 것 같아 안심(?)이 되고 욕만 나오네요!!
그래도 대단함!! 저렇게 잡는다는 게!!
하야덴 20-07-25 12:43
   
세금 도둑넘들
가생이만세 20-07-25 13:43
   
근데 체벌 없앤거랑 비행 청소년이랑 뭔 상관이여? 일탈 하는 놈들은 옛날부터 쭉 있어왔는데
Imasin 20-07-25 14:12
   
리얼 스토리 잘 읽었습니다.
경찰 때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나킨장군 20-07-25 14:27
   
에어소프건 카페에서 직접 본 글을 가생이에서 보니 더 반갑군요.
이건 기사화 되어야 합니다.
고기자리 20-07-25 14:38
   
저도 경찰에게 사기꾼 인계 했는데 사기꾼이 그냥 귀찮다고 사건을 종료시켜버리는 바람에 5천만원 정도 피해를 본 적이 있습니다.
경찰서 가기전에 그쪽에 아시는분이 무조건 변호사부터 선임해서 변호사끼고 만나지 않으면 수사를 안해줄꺼라 했는데도 변호사비 500만원이 아까워서 그냥 갔다가 당했습니다.
사기꾼이 저희 부모님이 노인이라 사기를 쳐서 5천만원을 갈취하고 아들 명의의 통장으로 입금한걸 분명히 얘기해줬는데 경찰은 조서에선 그런내용 쏙 빠지고 그런건 개인신상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사기꾼 본인신분외에 아무것도 조회를 안해줍니다.
어차피 범인은 사기전과가 여러번있던 상습번이였고, 심부전증 환자라고 구속이 힘들다고 합니다. 그걸이용해서 계속 그짓을 하면서도 처벌을 피했으며, 본인도 신용불량자에 자기 명의의 통장도 하나도 쓸수 없는 사람이였고 그 많은 피해금액이 출처가 전혀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사기사건 같은건 실적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것인지 조사하기 귀찮은건 그냥 대충 종료 시켜버리는 대한민국 법치운영이 치를 떨면서 세계최고의 사기 공화국이 그냥 만들어 진게 아니구나 하고 알게되었죠.
이후에 구속중 재판에 넘겨졌겠지만 법원이나 어디서도 연락도 없고 그 사건이 어떻게 끝났는지 처벌은 되었는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모릅니다.
Requescat 20-07-25 17:24
   
전 무조건 직거래입니다. 귀찮다고 택배 거래요? 제가 물건 보내는거면 하는데 받는건 절대 안합니다.
켈틱 20-07-26 02:18
   
사건 정리해서 윗선에 찔러야함.
경찰 자격도 없는 것들.
Joker 20-07-26 11:04
   
민중의 지팡이 좋아하네..
뭐 물론 이럴 때 항상 나오는 말이 모든 경찰이 전부 그런 건 아니다라는 얘기가 나오겠지만
그런 얘기는 하등 도움이 되지도 않는 얘기이고
정말 경찰들 스스로 자정 작용을 통해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얼른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게시글 작성자가 마지막 부분에 한 얘기에 공감함.
요즘 애들 중에 심한 애들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함.
촉법 소년 연령 하향해야 하고 법 집행을 좀더 엄격하고 징벌을 무겁해 해야 한다고 생각함.
건달 20-07-26 23:45
   
사실 돈 벌라면 사기치는 게 최고임.

잡다한 사기 내지는 유사 사기 까지 합치면 진짜 사기의 천국이나 다름 없음.
외국은 사기꾼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절대 알수는 없기에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안전하게 살다보니 사기에 무감각 하다고 해야 할까
사람을 너무 쉽게 믿는다고 해야할까
그런면이 있음.

경찰이 견찰인 이유는 스스로 자정하는 노력이 없기 때문임.
기껏해야 검찰 눈치 보는 건데 검찰이 쓰레긴데 자정이 될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