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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3 06:23
52년생 여성 6세때 성폭력
 글쓴이 : 농심너우리
조회 : 3,349  

아주 가관이네요 ㅋ

http://m.news.naver.com/newspaper/read.nhn?date=20180323&aid=0001082962&oid=00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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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너우리 18-03-23 06:23
   
아주 그냥 쩔어줘요~
su수 18-03-23 06:29
   
이쯤 되니 여자라는 성별에 결함 유전가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G마크조심 18-03-23 06:29
   
정말 인간이 싫어진다.. 여자를 막 골라 죽이는 사이코패스라는게 왜 나오는지 아주 눈곱만큼은 이해할거 같아. 이런 기분을 견디다 못하면 변신하는 거겠지? 잭 더 리퍼한테 물어봐야 되나.
쭝얼 18-03-23 07:05
   
응 신고해 이제 미투는 신고못한 모질이 모임일 뿐
에테리스 18-03-23 07:07
   
댓글 개그 ㅋㅋ
개코 18-03-23 07:10
   
6살때 동네 영화관? 혼자? 52년생??
암스트롱 18-03-23 07:14
   
찔리는게 많은가봐요. 여기 댓글 쓴분들 ㅋㅋㅋㅋ
     
아안녕 18-03-23 07:17
   
의문을 제기하면
"찔리냐"
"가해자 옹호"
라는 또 다른 가해를 가하죠

페미니즘은 성역인가요?
          
왈도 18-03-23 07:39
   
남자페미야 말로 성범죄자 고백수준이죠. 얘가 그런가보네요.
          
에테리스 18-03-23 08:00
   
꼴페미는 정신병이죠
     
ultrakiki 18-03-23 07:20
   
이정도 궤변은 치료받아야될 수준.
     
말랑한감자 18-03-23 07:30
   
이래서 미투를 반대하는거
여성이 주장하는 말엔
어떠한 의심과 반대도 거부한다
이런 사람들이 하는 인민재판이 미투
     
으흠흐흐흐 18-03-23 07:45
   
페미 고백 감사하다.

이제 니 댓글은 그냥 무시하마
     
쭝얼 18-03-23 07:45
   
미투범죄자들한테 질렸다랄까
혹시 잠재적 무고자씨?
     
Bergkamp 18-03-23 08:21
   
장애는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극복해나가는것입니다. 당신도 해낼수 있습니다.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콤플렉스 18-03-23 09:52
   
근데 미투는 권력형 성폭행에 대한거 아닌가요?
영화관 옆자리 아저씨가 엄청난 권력인건 처음 안사실이네요.
나르Ya놀자 18-03-23 07:45
   
저런 식이면 대한민국 남자들 대부분이 성폭력 피해자 아닌가??
어릴 때 고추 한번씩 안 따 먹혀 본 남자들 있음?? 동네 아줌마들한테 집단으로 따 먹히기도 하고..
강제로 여탕에 잡혀가서 알몸으로 눈요귀 꺼리가 되기도 하고.. 이런 것도 다 성폭력 아닌가??ㅎㅎ
     
아안녕 18-03-23 07:48
   
사실 맞습니다
인권 사각지대죠
아안녕 18-03-23 07:47
   
미투운동의 시작은 피해자끼리 연대의식을 가지는 거니까 맞는 거 같은데
아동 상대 성희롱 성추행은 더 조심해야하고...

요즘 미투를 생각해보면 댓글 반응도 이해되네요
미투의 성격이 바뀌었죠
돌돌맨 18-03-23 07:48
   
저런 행동은 진짜 도움이 필요한 성폭력 여성들에게 도움이 안되죠. 오히려 미투운동에 방해되는 요소입니다.
ㅇrㄹrㄹr 18-03-23 07:51
   
무슨 책이더라?

신경끄기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었는데

페미니즘 여자가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운동이 일어날때 자기가 어렸을때 아버지한테 성폭력 당했다고 인터뷰하고 공개적으로 아버지를 망신준적이 있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진실의 시간을 마주해보니 자신이 어렸을때 처한 상황이나 페미니즘 운동을 하면서 그러한 인간부류를 만나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아버지로의 성폭력 행위가 진실인양  기억이 조작된 거였었죠

그 사실을 알고 그 페미니스트 여자는 아버지에게 사과하려 했지만 아버지는 끝내 죽고  가족들과도 영영 등지고 말았다는 내용이었지요

어렷을적 성폭력을 당한 기억이라는게 물론 진실인것도 있겠지만  잘못된 기억과 자신이 처한 상황  어부지리로 일어난 사회적 현상과 맞물려 성폭력을 당했다는 거짖기억이 조작되어 저장될 가능성도 있다는거겠죠
지청수 18-03-23 08:41
   
6살짜리 여자애가 1957년에 혼자서 영화관(당시엔 영화관이 아니라 극장)을 갔다는 건가?
부모 없이 아이 혼자 구경갈 수 있었는지도 의문이고, 부모가 같이 갔다면 영화가 끝나는 내내 몸을 어루만졌다는 걸 가만히 냅뒀겠나?
나는갈맥 18-03-23 08:56
   
이건 조롱당할만한게 아닌데요;; 왜 조롱당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요.. 저도 6살때 성추행당했었고 그땐 성추행인거 몰랐어요. 가해자 이름도 얼굴도 몰라서 신고도 못할뿐이죠.. 어린이집 다락방에 끌고가서 그랬었죠. 6살짜리가 성추행이 뭔지 알지못해도, 그게 나쁜거라는건 인지해요. 그리고 말하면 부모님께 야단맞을까봐 말도 못하죠. 그래서 어릴때하는 성교육도 중요한거고요;; 저 페미니스트아니에요, 딱히 편들지않아요. 근데 피해자조롱은 하면 안되는거에요.
     
지청수 18-03-23 09:17
   
기사의 내용은 6살이었던 1957년 즈음에 극장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겁니다.
6살 어린이를 혼자 극장에 보내는 부모가 어디있습니까?
게다가 저 당시엔 흑백TV도 제대로 보급이 안되서 극장에서의 영화관람은 지금과 비교도 안될만큼 인기있는 오락거리였고 인파가 넘쳤습니다.
당연히 부모나 보호자가 같이 갔을 것이고, 바로 옆에서 보호하고 있었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해자가 태연히 성추행을 했다는 것도 믿기 힘들고, 부모가 그걸 눈치채지 못했을 거란 것도 믿기 힘들다는 거죠.
스나이퍼J 18-03-23 09:27
   
우리동네 할머니는 자기조카의 아들한테(이때 애기 나이가 2-3살)  "아이고 우리 xx 꼬추 함 보자" 이러면서
입을 거기에  갔다대고 빠셨던것 같은데... (이뻐서 뽀뽀하는 수준) 그러면 그것도 성추행이겠네 ㅋㅋㅋ
잘좀허자 18-03-23 09:31
   
미투가 동네아줌마 수다방이 됐네
아님 꽃뱀이거나...
진짜 미투는 가려지고......
미투의 역효과만 스스로 발산중....
꿀순딩 18-03-23 09:38
   
징글징글하다 미투 ㅋㅋㅋ
옷이작다 18-03-23 11:22
   
이미 미투는 요단강 건넜다고 봐야지...가도 너무 갔어...
캣피 18-03-23 12:38
   
갈때까지 가즈아ㅏㅏㅏㅏ
닥생 18-03-23 15:59
   
저 내용 자체는 신빙성 있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다만, 요즘 미투 운동은 좀 어중이떠중이까지 끼어들어 이익 보려는 여자들이 등장해서 종쳤다고 보고요.

저거보다 더한 사례가 많은데,
성폭력상담소 사이트가 10년 전엔 공개로 되어있어, 좀 더 충격적인 일들을 많이 접해본 한 사람으로서 좀 심드렁한 수준임.
거기엔 어린 남자애 피해사례도 있었습니다. 내용을 말하자면 비구니한테 1년간 맡긴 사내아이가 온갖 더러운 성학대를 받은 상태였는데,  그 아이 엄마가 그 비구니를 처벌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하다가 검사앞에서 조롱에 가까운 윽박질 당하고 결국 좌절하는 얘기입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아동 성범죄 처벌이 어려웠죠.
아무튼, 저 정도 얘기는 진짜 끔찍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얘기는 아닌  것 같군요. 경미한 피해를 받은 사람들이 운동차원에서 나온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