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베의 무역보복으로 말들이 많은데,
이 무역보복과 관련된 이해관계가 상당히 흡미롭네요.
이해관계
1) 대한민국 정부 vs 아베 정부 & 쪽본 중소기업들
2) 대일 청구권자 vs 아베정부
3) 한국 대기업 vs 쪽본 중소기업
4) 한국정치 vs 아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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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쨋든 우리 정부가 공격을 받는 수세적인 입장이고
아베 정부는 신나기 두들기고 있는 형국인데,
이런 방어적인 국면을 전환시켜야합니다.
아베 정부는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여론전을 하는 게 아니라,
차기 선거를 쪽본 국민들에게 여론전을 벌이고 있죠.
때문에 우리 정부도 아베를 나무랄 게 아니라,
쪽본국민들에게 여론전을 해야 합니다.
지금 아베정부는 이미 끝난 대일청구권을 한국정부가 돈을 더~ 받아 처먹으려고
한국 대법원에서 불리한 판결을 내리는 것이라고 여론전을 펼치고 있답니다.
우리 정부도 이런 아베의 프로파간다를 수수방관 해서는 안되고
거꾸로 우리도 쪽구국민들과 당사가 기업들에게 여론전을 펼쳐야 합니다.
이미 밝혔자만, 저들도 알거라고 착각하는 지 수수방관하는 게 문제인데
우리 정부는 쪽본에게 더이상의 청구권을 행사할 뜻이 없고, 다만 역사적 진실을 밝히는 게 목적이며,
피해 당사자인 분들께 우리정부가 직접 배상하겠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법원의 판결을 3권분립의 원칙에따라서 그대로 따를 뿐임을 천명해야죠.
지금 쪽본기업들 간의 여론은 한국정부가 돈을 더 받아처먹으려고 저 짓을 하는 가라고
여론이 굳어저가고 있답니다. 이 잘못된 여론을 깨트려서 반격해야 합니다.
청와대는 당장 한국정부는 청구권은 이미 끝났으며, 우린 더이상 배상금을 요구하기 않는다는 걸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향후 대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은 진실에 따라 밝혀진 푼돈이며 이것은
정부의 의지와는 관련없을도 밝혀야죠.
우리 정부는 당장 쪽본국민들과 쪽본기업들에게 반격의 여론전을 펼쳐서
아베의 프로파간다 여론전을 분쇄하고 고립시켜야 합니다.
2) 피해당사자분들도 자신들이 원하는 것은 "진실"이라는 걸 밝혀야죠.
물론, 배상은 우리정부가 해야할 일이구요.
당사자들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베정부도 반박을 할 수 없죠!
3) 기실 불리한 기업은 한국기업이 아니라, 쪽본기업이죠.
지금 당사자 쪽본 중소기들들은 전전긍긍이고, 우리나라 대기업들을 여론이 어찌돌아가든 관심없고,
니나노~~~ 상황이랍니다. 그동안 제고가 너무 많이 쌓여서 제고떨이할 기회가 온거라고
반기는 상황
4) 아베는 자국정치만 하는 게 아니라, 현재 한국정치에도 개입하고 있읍니다.
한국정부는 우리 정치권에게 현 상황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해야하며.
지금 선을 그어놓지 않으면, 아베는 우리의 차기 총선에 반드시 개입합니다.
우리 총선 직전에 또, 우리정부에게 불리한 발표나, 엑션을 취할 겁니다.
지금 우리 정치권에게 현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강요해서 미리미리
그들의 꼼수를 미리 차단해야 합니다.
마치면서....
지금 가장 시급하게 요구되는 것은 우리정부도 쪽본 기업들에게 여론전을 당장 펼쳐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쪽본 기업들 사이에 형성된 잘못된 여론을 반전시켜서 아베를 고립시켜야 합니다.
한상황을 깨부수는 핵심 키는, 쪽본 기업들 사이에 형성된 엉티리 여론입니다.
쪽본기업들 사이에 형성된 "돈을 더 먹을려고"라는 거짓여론은
우리 정부의 발표 하나만으로도 쉽게 뒤집을 수 있읍니다.
국내 여론전인,
"우리는 이미 준비되어 있다/ 기술개발에 돈을 쏟을 거다/ 차분히 대응하겠다/ WTO에 재소하겠다" 등등
이런 한국 내 여론은 당장 중요한 게 아닙니다. 수세에 몰린 현상황을 뒤집을 키는 쪽본 기업들에 대한 여론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