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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1 10:00
321일만에 무고로 밝혀진 군간부 성추행
 글쓴이 : 개개미
조회 :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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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B년이 18세 하사로 재직하던 12년에 중사[지금은 상사] A 에게 성추행을 회식자리에서 당했다고 미투함


2. 그런사실 없었다는 참석자들의 진술과 A씨의 억울함 호소함에도 1심 유죄


3. 억울함을 호소하다 영창에서 군화끈으로 자x시도한 A씨 3일만에 깨여났지만 후유증남음


4. 같은부대 근무하던 A씨 와이프의 여동생 남편은 A씨의 가족이라는 소문이 퍼져 압박감을 못이기고 자x


5. 2심부터 B가 자기에게 유리하게 진술하고 새로운 진술이 계속추가되어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무죄를 때림


6. 3심도 무죄받음.   그러나 이미 A와 가족들은  심각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음.



가해자는 아무런 피해도 없이 지금도 잘 살고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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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18-07-11 10:05
   
뿌린데로 거두시길......
환승역 18-07-11 10:09
   
이래도 무고죄른 없애자는 것들은 참...
오히려 무고죄의 처벌 수위를 강화해도 부족할 것 같네요.
구급센타 18-07-11 10:12
   
주병진씨 생각나네요
우디 18-07-11 10:14
   
총 뒀다 뭐하나......이럴때 쓰는거지..
헉쓰 18-07-11 10:15
   
이러니 개나 소나 무고하지. 처벌이 없거든.
이러다 사적보복이 횡행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어차피 가족파탄나고 사회적으로 매장되고 더 떨어질 곳이 없다 싶으면
너도 같이 죽자는 심리로 사적보복하는 일이 생길 지도 모르겠어요.
레이지 18-07-11 10:26
   
정부에서 처벌을 못하면 본인이 응징~!! 퍼니셔가 되야죠.
여성징병제 18-07-11 15:04
   
여성인권도 남자애 여자애 키운사람들이 하는거고
애도 안낳본 사람들이 여성인권를 외치는게 과연 타당한건가???
뱅뱅가드 18-07-11 22:01
   
여동생 남편이 극단적 선택을 한 부분이 안타깝네요.
걱정스럽지만, 이런 경향이 지속되면, 앞으로는 사적 보복이 만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법이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사적보복이 생깁니다.
기성용닷컴 18-07-12 08:11
   
이런식으로 억울한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아야 할텐데 말이죠....
뭔가 개선책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