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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3 10:17
여중생에게 무고당한 선생님의 비참한 최후
 글쓴이 : 청풍명월이
조회 : 2,220  


적극적인 펜스룰이 답이다.

교사 아내분이 쓴 청와대 청원글입니다  청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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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순딩 18-03-23 10:20
   
무고로 자2살한 선생님 청원이 실패로 돌아간다면
나라와 다수의 국민들이 남자선생님의 억울한 죽음에는 관심이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펜스룰 강하게 해봅시다
반대로 성폭력에 의한 여자들의 자.살도 무관심으로 대응하렵니다.
물론 지금까지 장자연 등에 대해서 지지했지만 앞으로는 펜스룰하렵니다. 남의 일임
으흠흐흐흐 18-03-23 10:35
   
근데 이건 왜 이렇게 참여를 안하지..

몇일전에 올라온거 같은데
청천 18-03-23 10:37
   
아...경찰 무혐의인데 왜 교육청에서 재조사를 했을까요?
이런 건은 보통 학교나 교육청에서 입막고 있다가 터져 경찰수사로 넘어가는게 다반사인데...
안타깝네요..
Tenchu 18-03-23 10:40
   
방법이 하나 있긴 있었슴.  학생인권센터에서 재수사하면서 수사관이 허위자술서쓰라 협박할때 자해하구서 고문당했다고 마찬가지로 그사람 무고해버림됨. 한만큼 지도 당해봐야지.
러블헤이 18-03-23 10:40
   
저 여중생들...커서 니들이 졸라게 당해봐야 한다.
중학생 정도면 거짓말해서 한사람을 모함하는 행동이 잘못인지 아닌지 충분히 구분할줄 아는 나이다.
아님 그게 아니라면 저 여중생들을 저능아로 판단하여 정상적인 중학교를 다니게 하지말고
정신지체학교로 이관시켜야 한다.
그리고 인권위인가 뭐시기인가..니들은 중학생은 인권으로 다루고 선생은 인권이 없냐?
이게 요즘 한국사회에서 공정성이 없이 그냥 여론눈치만 살피는 아주 드러븐 분위기 탓이다.
마음소리 18-03-23 10:41
   
진짜 살인범한테도 변호할수 있는 권리가 부여 되거늘
이건 뭐
아님말고식으로 해명할 기회조차 안주는 사건이였네
그것도 교육부에서;;;;
rosma 18-03-23 10:52
   
참여하고 왔습니다. 법조항도 자세하게 인용하고 갖은 노력을 했던게 보이네요
psyke 18-03-23 10:54
   
보복이 답이죠..
소극적 방어가 ㅈㅅ 이라면 적극적 방어는 토막내기...
피해를 입고 스스로삶을 끝내는건 일부인정하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나 같은면 대규모 학살극을 벌입니다..미투 ?!..매서커투로 답해줍니다...
왕호영 18-03-23 10:58
   
와 할말없어지네요 항상 어느정도 결과나오면 말하자 이랬는데 이건 뭐 가해자라 지목된 사람 피를 말리네;;
설화수 18-03-23 12:27
   
이게 좀 널리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다크고스트 18-03-23 16:07
   
글 적으신 아내 분 진짜 가슴에서 쏟아져 나오는 글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글도 억지주장이 아니라 너무나도 깔끔하고 명료하게 그리고 핵심만을 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똑똑하신 분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렇게 똑똑하신 분들도 피해갈 길이 없는 것이 성폭력 무고입니다.

인권위원회의 바보같은 공무원식 일처리가 결국 한 사람의 목숨과 아내 분에게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철없었던 여중생들도 자신들의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평생 마음의 짐을 짊어매고 살아가야하겠지요.

제일 화나는 사람이 바로 인권위원회의 전화받는 직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