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봐도 다를바 없습니다
제네들이 하고픈 말은 메갈을 반대하면 넌 일베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싶다는 말로밖에 안보여집니다 왜냐 메갈은 우선 지들이 이용하기에 쓸모있어 보이니 지금은 옹호하겠다라는 말입니다
남여갈등프레임을 만들어 여자의 투표권을 조금이라도 차지한다면 우리에게 이득이다 이말을 돌려말하는거라 볼수밖에 없습니다 여자의 집단성과 폐쇠성은 강하지만 남자는 쉬이 흩어지기 쉬우니 우선은 제들은 우리편으로 만들어 페미니즘의 기치아래 여성을 결집하고 나머지 남자들은 시간이 지난 다음 적당한 페러다임으로 충분히 의미있는 쪽수를 꾸릴수 있다고 본다라는게 제네들 시각일거라 봅니다
우선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인간성이 좀 잘못되도 우리가 권력을 차지하는데 이득이 되니 우선은 옹호하고 쉴드치겠다는겁니다
앵두님이 어떻게 해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사내용은 어떤 편집자분이 여성학자분이 쓴글을 게재한 내용이고, 여성학자분의 주요주장이 우리나라는 여성이 엄청나게 부당한 차별을 받고 있고 그로인해 일베같은 아무도 대항하지 못하는 조직에 메갈이 대항했다는 논지의 글입니다. 그 행동은 의미있는 행동이었기 때문에 옳은지 그른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내용도 담고있습니다.
상당히 당혹스러운 글이네요...
티셔츠의 문구는 ‘겨우’ “우리에겐 왕자가 필요 없어”(Girls do not need a prince)였다. 이 티셔츠보다 수백만 배는 많이 입는 일상복, “날 원해?”(You want me?), “오늘 밤 널 느끼고 싶어”(I wanna feel you, tonight), “PLEASE, FUCK ME!”라고 쓴 ‘평범한’ 옷을 입은 여성이 해고되었다는 뉴스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 여성이 이런 옷을 입었을 때는 아무 문제가 없다.
12척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들은 알고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저런 논지를 핀다는 심증이 가네요.
즉 메갈이 날뛰며 더욱 세력을 확장하여 사회불안을 조장하는데 배후의 역할을 하는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즉, 각계에 메갈을 후원하고 지원하는 어떤 배경이 있지 않는한은... 일베가 초기 지탄을 받을때와는 전혀 다른 옹호의 논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건 무슨뜻일까요? 저넘들은 메갈의 위험성과 지금까지 저지른 패악질들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알텐데...
갠적으로 지금까지 여시전쟁에서부터 터져나온 온갖 불법과 패악질.. 그리고 이어서 메갈과 워마드로 진화하며 더욱 커진 막장의 패드립과 행위들은 오히려 일베보다 한수위의 문제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일베는 행동보다는 패드립만 할줄 아는 넘들이라..)
저도 설마설마 하며 아닐것이라고 믿었지만... jtbc와 진중권이 날뛰고 경향도 역시 이 문제에 대해 메갈 옹호... 이제 한걸레까지 한층 더 강한 논지를 보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