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큰 문제죠. 하는거라곤 대학수능시험을 위해 정해진 교과서를 풀어해석해주는게 다이니.
심지어 대학수능시험 잘보겠끔하는건 학원이 더 잘하는 것...
민주주의 개념조차 제대로 가르치지못하니...
시민이 국가의 주인인게 민주주의고,
성인이 된다는건 나라 주인에 포함된다는 사회적으로 환영해줄 일이고,
공무원이란 일자리는 세금으로 매달 월급주는 국가주인의 집사같은 존재인데...
반대가 되죠..
세상이 뭐가 잘못된건지 파악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니.. 그에 걸맞는 사회환경을 가질수뿐이 없죠...
하지만 저라면 글쎄요
삶의 피로감이 적은 나라는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잖아요
그 구성원들의 기나긴 노력으로 만들어낸건데
"나"라는 외국인이 그 과실만 따먹고 싶다고 한다면
그건 염치 없는거라고 생각되네요
내가 태어나고 살아온 이 땅의 삶이 힘들고 팍팍하다고 느끼면
그 책임은 우리에게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