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는 우경화와 신고립주의 같음..

도람뿌 요

힐러리 역시 위기감에 '보호무역주의'를 들고 나왔습니다. 물타기 하는 것이죠. 힐러리는 워낙 인기에 부합하여 상황에 따라 입맛대로 이념을 만들어가는 인물이라, 신뢰감이 떨어져서 트럼프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백인들의 분노가 타인종 타국가로 쏠리는 모양인 듯 싶어서요. 미국의 위기는 외국때문이라는 인식이 만연했다고 할까요?

그래서 전 '트럼프'에 한표요.

힐러리가 그런 점에서 욕을 먹지만 개인적으로 전형적인 정치인이라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신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우는 것이 기존 자유무역을 신봉했던 공화당마저 기조가 바뀌니 누가 되었든 짱개와 양키사이에서 이리치이니 저리 치이겠네요.

그래도 전 미국의 지성을 믿습니다.
개인적 소망은 그나마 나은 힐러리요 ~
트럼프보면 이명박과 빼박이라 사짜 냄새가 나요 ~ㅎㅎ

저도 트럼프를 싫어하는데,  미국의 지성을 믿지 않는 부분이 다르군요 ㅎㅎ
제가 외국에서 미국인 백인부부에게 인종차별적으로 데인 적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개인적인 경험일 뿐이고, 일반화의 오류일 수 있지만, 미국인들에 대한 인상이 상당히 나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요 ~

이미 베트남전 이후 미국은 과거와 다르니깐요

저 또한 가생이에서 반미 짱개 소리까지 들어 본 사람이지만 적어도 미국인 개개인들에게
수준높은 지성을 기대할 수 없어도 최소한 자기 의사를 마음 놓고 표현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짱개보다는 낫다고 생각되기에 트럼프는 그러한 점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를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많이 알수록 사짜들은 드러나는 법이니깐요

트럼프가 됨..
예전부터 기세를 타고 있다고 느꼈었음.
즉, 언론의 혐 트럼프 보도가 오히려 키워준듯.

저도 트럼프가 될거라 봅니다..

뭔가 주변 세계환경이 돌아가는것도 그렇고

우주의 기운이 트럼프에 쏠리는 느낌이예요.

대선이 다가올수록  is 테러가 급증할거고, 그로서 트럼프의 고립주의는 더욱더 힘을 받게 될겁니다.

파리 테러직후 트럼프의 지지율이 더 오르는것등이 그런 영향이죠.

고립주의 트럼프가 당선되길 원하는 is등 테러단체도 잦은 테러시도로 트럼프의 당선을 지원할거고요.

is등 테러단체와 트럼프가 상호 윈윈하는 느낌?

간절히 바라면 우주의 기운으로 트럼프가 되는건가요? ㅎㅎ;

미국을 지탱하는 것은 기축 통화인 달러와 이 달러 패권을 유지하는 군사력입니다.

그 군사력을 이용해 달러 패권을 유지하고 군수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주기적인 간격으로 세계 어느 한 곳에서

전쟁을 벌립니다. 그 주기는 약 10년 입니다.  그리고 그 주기의 정권은 항상 공화당이 잡습니다.

이라크 전쟁 이후 10여년이 흘렀습니다. 또 그 주기가 돌아 온 것이지요. 이번에도 그 상황대로 흘러간다면

대통령 후보가 누군가에 상관없이 공화당에서 정권을 잡을거라 생각합니다.

네이트실버 트럼프는 경선도 못 뚫을거라고 예측하던 사람인데
힐러리가 된다고 생각함
제 아무리 대중 수준이 븅신이라도 다민족국가에서
국가의 한 축인 집단을 불체자 취급하고도 당선될거라 보진 않음
87년도 노태우가 당선된 한국 수준이 아니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