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잘못 만나서 댓가는 한국 국민이 치르네요 ^-^
2020.02.29.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영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책에 따라 자가 격리가 불가피해졌다. 일주일 뒤 런던 풋볼 어워즈 참가도 불투명해졌다.
영국 'BBC'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정부의 방침에 따라 손흥민의 자가 격리 조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아스톤 빌라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오른팔 전완골부 요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19일 비밀리에 귀국한 손흥민은 21일 국내의 한 병원에서 골절 부위 접합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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