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까지 끼면 삼국지 연의가 너무 발리니깐 삼국지까지만 합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순욱을 최고로 칩니다.
보통 제갈량을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있다손 치더라도 스스로 바람을 일으키고(?ㅋㅋ) 적진 들어가서 말빨로만 싹 홀려버리는 그런 이야기는 쫌...
우리나라 지력빨 최고는 개인적으로 삼봉선생 즉, '정도전' 한표 던져봅니다.
이미 서양에 앞서 권력의 분립을 주장하셨고 유교의 철학만이 아니라 실질주의를 말씀하셨던
정도전에 한표 던져봅니다.
여러분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