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류겠지요.
1.정부에서 고용한 알바.폭력시위로 번질되 강제진압의 근거 제공을위한.
2.북괴에서 암암리에 잠입시킨 남파공작원 혹은 위장간첩으로 사회혼란을 조장하고 그걸이용해 사회전복시도.
3.한국사회의 혼란을 틈타 자국의 이익을 노리는 일본,중국 등의 뒷돈받고 행동하는 또다른 알바들.
어떤게 되었든 초심대로 비폭력평화시위로 국민의 뜻을 관철시키고 엄한 희생자없이 잘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시위하는 사람도 국민이고.. 의경도 국민이고.. 하물며 대통령도 국민이니 국민모두에게 득이 되는 평화시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외국의 축구구단이 온갖 더러운 수작을 걸고 온갖반칙과 폭력수단으로 우리팀들을 다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더러운 장면을 본 어웨이 응원단조자 자기네 축구팀을 비난하고 적팀인 우리나라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대방이 폭력을 썻으니깐 우리도 함께 폭력을 써야할까요? 모두가 우리를 응원하는데 여기서 폭력으로 대응하자?.....그렇다면 이건 정말 멍청한짓이지요
프랑스 혁명꺼내들고 유럽의 시위를 본받으라라고 하며
민주투사들은 그동안 프락치였냐란 소린 평화시위를 주장하는 사람 입에서 나온적 없습니다
시대얘기도 하실줄 아시는분이 프랑스 혁명의 이야기를 하실줄은 몰랐네요 의외네요
그냥 맞춰드린거구요
공권력 사용해서 경찰들이 무력으로 제압하려드는데 가만히 쳐맞으며 강제해산 당하는게 바람직한건 아니지요
말장난은 안하실 수준있는분으로 생각했는데
점점 수상쩍하게 느껴지려 합니다
시위대가 끌어내리는건 평화적이냐 무력에 의한거냐는 둘다 사용가능한 말입니다
좀더 구체적인 시위행동을 이야기 해주시구요
만약 그게 무럭이라면 어디 헌법에서 찾을수 있는 절차인지 그게 국민의 무력시위에게도 해당되는 헌법인지 가르쳐 주십시요
무력시위 여론조사는 평화시위를 덮을만큼 대단한것도 아닌건 확실하구요 이제까지 시위는 무력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시위가 아니라는걸 명확하게 아셨으면합니다
한번더 말장난으로 들어오시면 저도 거기에 맞게 해드리지요 진중한 반대의사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