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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3 10:21
영국 및 일본 철도 민영화의 성공사례.
 글쓴이 : 쁘띠
조회 : 738  

영국 철도 민영화로 안정성 전 유럽 1위 달성과 다양한 요금체계로 인해 영국 사람들은 대중교통 수단으로 철도와 지하철만이용하게 되는데 그 결과 영국 어린이 TV 시리즈 "히어컴즈 더 더블데커 버스" 재방송 조기종영에 공헌을 하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런던의 명물 2층버스를 소재로 60년대에 제작되었지만 공중파 채널에서 오랫동안 반복 재방송되어 어린이 시청자들의 공분을 일으켰던 작품 입니다.


일본은 철도 민영화로 인해 철도사업이 눈부시게 발전하여 은하철도 999 열차를 자체 개발하여 우주여행 노선을 실현하게 됩니다. 알파고가 탑재된 4미터 짜리 로봇한테 엄마를 잃어 고아가 된 철이는 우주여행을 통해 참어른으로 성장하게 되고 결국 아베노믹스의 달콤한 과실을 맛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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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미 17-01-03 10:27
   
이런 .... 피아식별에 실패 했네요...;;;
이런 실수를 죄송합니다.
행복찾기 17-01-03 10:27
   
일본의 철도는 공영과 민영 2가지가 있는데.. 결론은 국민 피빨아먹기입니다.
기본적으로 동일 거리당 철도요금이 우리나라의 2~3배이니...
일본 참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죠?
처용 17-01-03 10:32
   
그래서 자칭보수들이 민영화를 찬성하는군요 그런 깊은 뜻이..
행복찾기 17-01-03 10:32
   
영국도 마찬가지.. 런던의 예를 들면 1 zone에서의 이동시 fare가 2파운드 정도입니다...
우리돈으로 3천원 정도...
그러니까.. 서울시청역에서 용산역도 안되는 거리 가는데 그렇습니다..
참으로 일반국민이 살기 좋은 나라죠???

그 이유는 뭘까요???
행복찾기 17-01-03 10:34
   
우리나라의 서울 지하철 민자구간도 결국은 그 최종 지향점이 일본이나 영국입니다..
일반 국민들 정말 살기 좋은 나라 되겠네요..
으흠흐흐흐 17-01-03 10:38
   
ㅋㅋㅋ일본이 무슨 성공이야 가격 ㅆ ㅣ벌창인데
papercup 17-01-03 10:38
   
이분 글은 까는건디 왜 뭐라하시나요;;
     
나무아미타 17-01-03 13:17
   
글내용 바뀐것 같네요.
          
쁘띠 17-01-03 14:14
   
글내용을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올린 글을 읽어보면 알 겁니다.

영국 철도 민영화 문제는 글번호 45570에 대한 반론으로 제가 글번호 45571과 45572를 잇달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은 것으로 보입니다.

평정심을 갖고 차분하게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행복찾기 17-01-03 10:53
   
더 끔찍하게 일본이 좋은 것... 고속도로 통행료...
이것만은 일본이 자랑해도 좋은 세계적인 가격의 통행료입니다..
서울-대전 거리가 아마 150km쯤 될 겁니다...내 기억으로 톨비가 아마7천원 정도일겁니다.

일본에서 그 정도 거리를 승용차를 몰고 달리면 고속도로 톨비가 대략 어느 정도 나올까요?
4천엔 정도 나옵니다..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얼마?? 약4만5천원쯤 되겠네요...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가요?

그런데 더 끔찍한 것은 우리나라 민자고속도로의 지향점이
바로 왜놈들 고속도로 통행료죠.....
그래도 워낙 국민들이 앞장서서 비싸다고 말하니 일반 고속도로보다는 비싸도
일본처럼 비싸지는 않지만...

누가 아나요? 이명박이나 박근혜같은 분이 다음에 대통령되시면
일본의 좋은 점을 따라해서 고속도로 톨비를 왜놈에 맞출지..
얼마나 기대되는 좋은 세상인가요?
아날로그 17-01-03 11:09
   
이번 테마의 지침을....새로 기획했나 보군요,....큰 그림은 민영화의 정당성 입니까?
나무아미타 17-01-03 11:10
   
일본 철도 민영화의 실패는 너무나 너무나 높은 가격임. 그리고 쓰잘데기 없이 운영회사가 많아서 회사마다 규격이 개똥임인것과 와서 보면 알겠지만 진짜 개판임. 이거 보고 한국인인 나는 일본 지하철 진짜 개판이라고 생각하는데 영국인은 이거 보고 영국보다 일본 짱 최고 이지랄 하고 있으니 노답. 한국와서 지하철 함 타보라고 했음. 우리나라도 지금 민영화가 알게 모르게 진행중이고 이미 민영화한 노선덕에 한 몫챙긴 나랏님들 많으실거라 봄. 대중교통은 민영화 해서 성공한 사례가 없음. 그렇게 높은 교통비를 받아 쳐먹고도 시설에 투자를 안해서 스크린 도어도 얼마 없어 맨날 사람 죽어나가는 나라가 일본임.
     
끝판왕 17-01-03 13:06
   
9호선이 그지랄 하려다가, 원순시 한테 박치기 한번 당하고는 입다물고 조용하고 있죠.
심지어 신분당선(민자)은 그 가격 맞춰 볼라고 전철 운전자 없이 자동화 시켰죠.
전철을 운전하는 사람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성의법칙 17-01-03 11:12
   
자기지역만 벗어나도 어마어마한 돈이 깨지죠.
틀딱들에겐 성공적인거처럼 보이겠지만
뇨뇬 17-01-03 12:25
   
일본 철도민영화는 조금만 조사해도 대실패라는걸 알탠데 글올리기전에 알아보고 올립시다.
닥목치고 17-01-03 12:34
   
제목만 보고 댓글 쓰시느 분들 많으신듯
본문 다시보세요
민영화로  은하철도999를 개발한 일본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으시면 뿜뿡이가 웃어요
쁘띠 17-01-03 14:40
   
개구장이 천재들 (Here comes the double deckers)은 1970년에서 1971년까지 방영된 영국의 어린이 텔레비전 시리즈로, 버려진 고물 집적소의 런던 2층 버스를 아지트로 삼은 7명의 어린이들의 모험을 소재로 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1982년에서 1983년까지 KBS에서 방영되었으며, 성우들이 주제가를 직접 불러 화제가 되었다.

1983년 2월의 도시와 농어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미래소년 코난과 은하철도 999를 제치고 인기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