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철도 민영화로 안정성 전 유럽 1위 달성과 다양한 요금체계로 인해 영국 사람들은 대중교통 수단으로 철도와 지하철만이용하게 되는데 그 결과 영국 어린이 TV 시리즈 "히어컴즈 더 더블데커 버스" 재방송 조기종영에 공헌을 하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런던의 명물 2층버스를 소재로 60년대에 제작되었지만 공중파 채널에서 오랫동안 반복 재방송되어 어린이 시청자들의 공분을 일으켰던 작품 입니다.
일본은 철도 민영화로 인해 철도사업이 눈부시게 발전하여 은하철도 999 열차를 자체 개발하여 우주여행 노선을 실현하게 됩니다. 알파고가 탑재된 4미터 짜리 로봇한테 엄마를 잃어 고아가 된 철이는 우주여행을 통해 참어른으로 성장하게 되고 결국 아베노믹스의 달콤한 과실을 맛보게 됩니다.
일본 철도 민영화의 실패는 너무나 너무나 높은 가격임. 그리고 쓰잘데기 없이 운영회사가 많아서 회사마다 규격이 개똥임인것과 와서 보면 알겠지만 진짜 개판임. 이거 보고 한국인인 나는 일본 지하철 진짜 개판이라고 생각하는데 영국인은 이거 보고 영국보다 일본 짱 최고 이지랄 하고 있으니 노답. 한국와서 지하철 함 타보라고 했음. 우리나라도 지금 민영화가 알게 모르게 진행중이고 이미 민영화한 노선덕에 한 몫챙긴 나랏님들 많으실거라 봄. 대중교통은 민영화 해서 성공한 사례가 없음. 그렇게 높은 교통비를 받아 쳐먹고도 시설에 투자를 안해서 스크린 도어도 얼마 없어 맨날 사람 죽어나가는 나라가 일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