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삽자루 문제가 아닌데........
다스베이다에서 이걸 들고 나온건
삽자루가 파악한것처럼 일했던 그많은 팀들 학원등등등등
지금 그 팀들이 일이 없잖아요.
근데 그팀들도 돈을 벌어야 하잖아요?
근데 지금 정치판에 새로운 타입의 댓글알바들이 성행하는데
그것이 그 대단한 학원쪽 그런타입들이 보인다는거죠.
5명 한팀을 돌리는데 그렇게 비용이 많이드는데 그런팀들을 엄청나게
많이 돌리는 돈!많!은! 사람들(회사?????)은 누굴까?
누가 왜 그런걸 할까?
어디서 그런걸 할까?
그런거 같이보였음.
고소 고발이 이루어 지면 수사가 들어갈거고 그런 팀들을 수사하게 되면
그 꼬리가 누구꼬리인지 잘리면 다른꼬리 계속 잡으려 하겠죠
김어준이 실명말하지말라고했는데 삽자루가 말한 점 근데 관련문서에도 실명을 가리지않은 자료를 다스뵈이더에서 내보낸걸로봐선 이미 김어준측과 협상은 된 듯함 그래서 최진기가 김어준에 사과하라고 한 것 같고, 그리고 삽자루가 관여되어 있었을 당시에 일어났던 점, 최진기는 무죄를 받았다는 점,
삽자루가 지금 126억을 오마이에 배상판결이 나왔다는 점으로 봤을때는 그냥 이슈끌기로 오마이와 최진기를 먼저 타겟으로 한 것 같은대요.
김어준은 조작전문가를 모셔와야했고 썰을 풀려면 그쪽요구조건도 들어야되니 둘이 협상한 듯.
근데 김어준은 피해를 입을까? 김어준 신도들보니깐 광신도들이던데.
그건 모르죠. 일단 최진기는 무죄를 받았고, 의혹만 있는데. 법이 그렇게 판단했기때문에
배상금 위기에 몰린 삽자루가 그걸 물고나온 듯. 그런데 김어준도 문제가 많음. 저건 사전조율없으면 나올자료화면이 아님.
일단 지켜봐야죠. 어떻게 될란가. 근데 최진기는 몰랐을까?
근데 그전에도 유명인강사여서 굳이 저걸했을까 싶기도하고 셋이서 알아서 하겠죠.
판단하기에 앞서서 알아야할것은 최진기가 무혐의를 받은건 맞지만 댓글공작이 있었다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다만 그 댓글을 행한 주체가 최진기가 속한 회사라는 것이고 그 회사의 대표는 댓글공작에 대하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마치 A당의 A대통령후보가 댓글공작을 하였다고 상대후보가 폭로했는데 이후에 수사를 통해 A대통령후보는 그 댓글공작에 직접가담하지 않아서 무혐의인반면 A당의 대선캠프가 댓글공작을 하였다고 기소된 상황에서 A대통령후보가 이를 폭로한 언론에게 자신이 무혐의라며 사과하라는 주장을 하는것과 같은겁니다.
댓글에 관여했는냐는 법적 처벌을 받느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이투스의 댓글공작으로 이득을 본 주체가 누구냐는 문제(이투스와 최진기 모두가 이익을 본거죠.)에 들어가면 도덕적인 비난을 피할 수 없죠. 마치 저번 안철수 캠프에서 문재인 아들에 대한 허위사실공작에 안철수가 무혐의가 되었다고 안철수가 아무런 책임이 없는게 아닌것처럼요.
음.. 무혐의는 범죄의 구성요건이 성립안되거나 또는 증거가 없을경우 내리는 불기소처분인데.
이미 무혐의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실명거론하면서 언론의영향력을 이용해서 미투운동비슷하게 변질되니,
유투브 댓글도 보니 자칭 깨시민이란 사람들의 행동이 좀 멍청해보이긴하는군요.
작성일 : 18-08-28 13:49
조회 : 1,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