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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8 01:56
기독교를 믿는 분들의 생각이 확고한 이유를 좀 말씀드리고 싶네요
 글쓴이 : 도미니크
조회 : 737  

 사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교회다니면서도 별로 믿음없이 교회 생활을 하시는 분이 

어찌보면 70%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30년 동안 여러 교회에 다니면서 관찰한 결과 그정도로 예상이 

됩니다) 그 외에 믿음이 좋은 축에 속하는 분들은 대부분 신앙적인 체험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기도해서 병치유를 받았다던지 기도의 응답을 받아 여러가지 체험을 했다던지 하는 등의 것들 그리

고 좀 극단적인 예를 들면 타종교에는 거의 없는 천국과 지옥을 실제로 보고오신 분들도 국내외에 

꽤 됩니다 사실 성경만 보고 믿기는 힘들죠 내용도 방대할 뿐더러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은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저도 믿기전에는 이해가 안되던 것이 믿고 나니 이해가 되고 믿을수 없던 것이 믿어지더군요

(물론 전체다 이해할수는 없습니다 )

저 자신도 장시간 기도를 했었고 지금도 기도하면서 수천가지가 넘는 체험을 했고요 심지어는 악령의 방문도 

기도중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성경에도 우리의 싸움은 하늘에 악의영과의 싸움이라 했죠)

그리고 어제만 해도 구토증세와 심장 두근거림이 급성으로 왔는데 기도 한시간 정도 하니 바로 치유가 됐었고

요( 병치유 체험도 좀 많은편입니다 기도하고 자면 낫는다가 아니라 치료의 과정이 기도중 느껴지기 때문에 

기도로 치유받은걸 알수가 있죠 물론 모든병이 기도로 치유되는건 아닙니다 )

초창기 기도 장시간 했을때는 하늘에서 제몸을 뚫는듯한 빛이 내려왔던 체험도 있었고요

그리고 이상한것이 기도를 하면 할수록 예수님께서 살아계시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게 실감이 

난다는 겁니다 또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요

심지어는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은 은행지점장으로 연봉 1억 이상 받으시면서도 3시간 주무시고 7시간씩 

기도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분은 무늬만 기독교인으로 원래 술도 많이 드시고 세상적인 삶을 사시다가

5분부터 기도 시작하셔서 10년만에 7시간까지 기도를 하시게 됐는데 예수님과의 정기적으로 실제 만남을 

가질정도입니다 (책도 쓰셔서 30만권정도 판매가 됐었죠)

사실 성경을 읽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기도라는건 예수님이 안계시다면 허공에 삽질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사랑하게 되는게 저만이 아니였고 기독교역사 2천년동안 

위대한 믿음의 대가라는 사람들은 죄다 3시간 이상정도는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였습니다 

사실 지금 기독교 타락의 큰 원인은 기도를 너무나도 목회자들 부터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초까지는 

그런데로 괜찮았지만 지금은 너무 기도를 게을리 하다보니 기도를 통해 예수님께 사랑의 힘을 받고 이웃사랑

을 실천하고 도덕적으로 살수 있는 힘을 받지 못해 악한영에게 마음을 빼앗겨 옷갖 죄악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졌죠... 물론 아직도 훌륭한 목회자 분들도 계십니다만 이런 이면의 문제도 있는게 사실 입니다 

뭐 이래저래 말이 길어 졌지만 

결국엔 여기 믿지 않는 분들도 혹시나 교회 안나가시는 분들이라고 해도 하루에 5분에서 10분 정도 몇달만 

예수님께 기도하셔도 그 분이 살아계신것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생기실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는 믿지 않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 합니다 저도 안믿었으니까요

하지만 이게 기도를 통해 10년이상 수천가지 체험을 저도 했고 제 주변에도 저 보다 깊은 체험을 하신분도 

적지 않고 또한 기독교 서점 가셔도 너무 많습니다 체험하신 분들이...

그리고 물론 다른 종교믿는 분들도 체험이 있지만 유독 개신교가 체험이 많습니다 세계적으로도요... 

저는 지금 도저히 예수님이 살아계시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란걸 부정 할래야 부정할수가 없네요...

실제로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너무 많이 체험해서요... 

이런 부분때문에 믿지않는 분들과는 어쩔수 없이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이 글을 쓴이유가 보고 믿으시라는건 아닙니다 그냥 이런 입장이 있기때문에 다른 종교에 비해 

확고한 믿음을 가진 분들이 좀더 있다라는 걸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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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 14-09-08 02:05
   
불교에서는 그와 같은 현상은 산 정산을 오르며 겪는 하나의 현상일뿐
이러한 현상을 통해 신심을 더 내서 정상으로 오르는 사다리로 삼아야지
그것에 집착하고 알았다는 상을 내면 마장이 된다고 가르칩니다.
사실 그러한 현상정도는 잡귀가 붙어도 일어나는 낮은 차원의 현상입니다
     
도미니크 14-09-08 02:58
   
저는 불교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기독교의 그런 것들이 허구고 잘못된것이고 해로운 것이라면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 국가들이 왜 지금도 잘 살까요?
          
헬로가생 14-09-08 03:41
   
아놔 미치겠다.
기독교국가가 잘 산대...

요즘 좀 산다는 유럽국가들은 기독교가 거의 무늬만 남은 문화가 돼버린 상태입니다.
오히려 기독교를 버리기 시작하고부터 잘 살기 시작했죠.

그리고 수단, 필리핀, 남미국가들이 다 잘 산다구요?
헬로가생 14-09-08 02:11
   
그 체험이 예수인지 사탄의 장난인지 어떻게 아세요?
     
도미니크 14-09-08 02:59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사탄이 줄수가 없죠 또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 대한 확신도

사탄이 그런 마음을 줄수는  없습니다
          
헬로가생 14-09-08 03:01
   
그럼 소위 이단이란 곳에서 예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은요?
               
도미니크 14-09-08 03:08
   
사실 이단이란건 예수님을 부정 합니다 자기가 예수님이라고 하거나 예수가 실패했다고 하거나 그렇죠 그리고 교리가 다소 다르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이단이 된곳도 있거든요
정말 이단들은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올바르게 체험 할수가 없죠... 기본적으로 예수님을 부정하는걸요
                    
헬로가생 14-09-08 03:16
   
님이 생각하는 이단은 어디어딘가요?
인류애 14-09-08 02:20
   
올바로 인도하는 지도자가 부재하면 종교 생활을 열심히 한다는 것이
자칫 자신의 패가 망신의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불교신자들에게도 해주는 말입니다.
종교의 길은 대해로 나가는 돗단배의 처지와 비슷합니다.
기독교는 안된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기독교이여만 한다고 생각해도 비난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귀를 열어두고 인류와 소통할 수 있는 통로는 만드십시요
그것이 당신의 신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안전장치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미니크 14-09-08 03:11
   
자 타종교인들을 제가 기독교를 믿는다고 해서 회사나 다른 사회에서 만날때

제가 그들을 적대시하고 배척하겠습니까? 잘 지내려고 노력하죠 하지만 종교적인 혼합행위

에는 동참 할수 없겠죠 그리고 개신교단체에서 사회봉사 많이 합니다 ...

구제도 사실 3대 종교중에 제일 많이 해요....  그리고 기독교의 베타성은 사람의 뜻이 아닙니다

나외에 신이 없다 .. 나외에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  외부에서는 이것가지

고 뭐라하시는데 이걸 안지키면 사실 기독교의 정체성을 버리라는거와 마찬가지에요 그렇다고

다른 종교 믿는 사람 죽이자는 것도 아니고요 기독교가 ..
          
헬로가생 14-09-08 03:31
   
못 죽이고 있을뿐이죠.
이성이 종교를 이기고 있는 시대이니까.
한 몇백여년전까지만 해도 죽이고 그랬어요.
이슬람은 아직도 그러고 있구요.
미우 14-09-08 02:21
   
개인적으로 제일 골 때린게 이런 류입니다.
영적 체험을 했다는 둥 만나봤다는 둥... 에휴...
     
헬로가생 14-09-08 02:56
   
그런 사람들 병원 가도 많죠.
     
도미니크 14-09-08 03:04
   
본인이 겪으신일이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는건 이해를 하겠지만요

고인이 되신 황수관 박사님의 예수건강 신바람 건강이란 책을 봐도 4시간이상 기도를 하시기도 하셨

고 환상이라던지 영적체험 하신부분도 말씀하셨죠... 그분이 존경받는 분 아니였습니까?

그 외에 링컨 대통령도 엄청나게 기도를 했었죠 그런 훌륭한 분들도 체험하신 분들 많아요
     
도미니크 14-09-08 03:12
   
영적인 세계를 전혀 이해 못하시니 당연한 반응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하루에 5분씩 3달만 기도해 보세요 과연 그래도 예수님이 계시다는게 실감이 안날지

밥도 안먹어본 사람이 밥맛이 어떻다 할수 없는것처럼 기도 한번 안빠지고 해보시죠 과연 어떨지

강추 합니다 해보시고 말씀 해주시길 바래요
          
헬로가생 14-09-08 03:14
   
10여년 동안 바이블 세번 정독하고
찬양리더로 하루 15~30분 세번씩 매일 기도했는데
남은 답은 기독교는 거짓이고 야훼는 악신이다라는 거네요.

아, 물론 예수체험, 성령, 방언 다 경험했습니다.
헬로가생 14-09-08 02:56
   
사랑의 신이 그런 체험을 왜 모두에게 내리지 않아 지옥에서 고통 받는 인간이 있게 할까요?
     
도미니크 14-09-08 03:02
   
그 부분까지는 사실 사람이 이해할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사람이 각자의 자유의지가 있고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하나님 이시고 또 죄를 미워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사람은 각자의 죄에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도 있죠 또 성경엔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 무조건적인 자비를 베푸시는 분은 아닙니다
          
헬로가생 14-09-08 03:09
   
전지전능한 신이 자신 맘대로 날 불신하는 인간으로 계획해서 만들어서 내가 불신하고
또 그래서 내가 지옥에 보내져 영원히 고통받는 게 "공의로운: 공평하고 의로운 것"인가요?

무조건 적인 자비?
여기에 자비의 틈이 어디 있고 사랑의 틈이 어디 있나요?

죄를 싫어한다고요?
그럼 그 죄는 누가 시작했고 그 시작은 누가 만들었나요?
인간 죄인이 된 건 궁극적으로 누구의 잘못인가요?
               
도미니크 14-09-08 03:14
   
불신하는 인간으로 애초에 만들었다고 성경에 나와있진 않습니다 그 자비와 사랑이 바로 예

수님의 십자가죠 ...

그리고 죄의 시작은 아담이였고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렸습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이 죄인이 된건 인간스스로의 잘못이죠...
                    
헬로가생 14-09-08 03:14
   
이해가 안되세요?
전지전능의 뜻이 뭔지 모르세요?

야훼가 아담을 만들 때 아담이 타락할 걸 알았나요 몰랐나요?
                    
헬로가생 14-09-08 03:23
   
쉽게 풀어드릴까요?

올드보이 영화 속에서 오대수가 망치를 휘두른 건 그의 자유의지가 맞습니다.
영화 속에서 말이죠.
근데 최민식은 과연 자유의지 하에 망치를 휘둘렀을까요?

영화 속만 보고 말하지 말고 그 밖으로 생각을 해보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