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교회다니면서도 별로 믿음없이 교회 생활을 하시는 분이
어찌보면 70%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30년 동안 여러 교회에 다니면서 관찰한 결과 그정도로 예상이
됩니다) 그 외에 믿음이 좋은 축에 속하는 분들은 대부분 신앙적인 체험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기도해서 병치유를 받았다던지 기도의 응답을 받아 여러가지 체험을 했다던지 하는 등의 것들 그리
고 좀 극단적인 예를 들면 타종교에는 거의 없는 천국과 지옥을 실제로 보고오신 분들도 국내외에
꽤 됩니다 사실 성경만 보고 믿기는 힘들죠 내용도 방대할 뿐더러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은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저도 믿기전에는 이해가 안되던 것이 믿고 나니 이해가 되고 믿을수 없던 것이 믿어지더군요
(물론 전체다 이해할수는 없습니다 )
저 자신도 장시간 기도를 했었고 지금도 기도하면서 수천가지가 넘는 체험을 했고요 심지어는 악령의 방문도
기도중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성경에도 우리의 싸움은 하늘에 악의영과의 싸움이라 했죠)
그리고 어제만 해도 구토증세와 심장 두근거림이 급성으로 왔는데 기도 한시간 정도 하니 바로 치유가 됐었고
요( 병치유 체험도 좀 많은편입니다 기도하고 자면 낫는다가 아니라 치료의 과정이 기도중 느껴지기 때문에
기도로 치유받은걸 알수가 있죠 물론 모든병이 기도로 치유되는건 아닙니다 )
초창기 기도 장시간 했을때는 하늘에서 제몸을 뚫는듯한 빛이 내려왔던 체험도 있었고요
그리고 이상한것이 기도를 하면 할수록 예수님께서 살아계시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게 실감이
난다는 겁니다 또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요
심지어는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은 은행지점장으로 연봉 1억 이상 받으시면서도 3시간 주무시고 7시간씩
기도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분은 무늬만 기독교인으로 원래 술도 많이 드시고 세상적인 삶을 사시다가
5분부터 기도 시작하셔서 10년만에 7시간까지 기도를 하시게 됐는데 예수님과의 정기적으로 실제 만남을
가질정도입니다 (책도 쓰셔서 30만권정도 판매가 됐었죠)
사실 성경을 읽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기도라는건 예수님이 안계시다면 허공에 삽질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사랑하게 되는게 저만이 아니였고 기독교역사 2천년동안
위대한 믿음의 대가라는 사람들은 죄다 3시간 이상정도는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였습니다
사실 지금 기독교 타락의 큰 원인은 기도를 너무나도 목회자들 부터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초까지는
그런데로 괜찮았지만 지금은 너무 기도를 게을리 하다보니 기도를 통해 예수님께 사랑의 힘을 받고 이웃사랑
을 실천하고 도덕적으로 살수 있는 힘을 받지 못해 악한영에게 마음을 빼앗겨 옷갖 죄악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졌죠... 물론 아직도 훌륭한 목회자 분들도 계십니다만 이런 이면의 문제도 있는게 사실 입니다
뭐 이래저래 말이 길어 졌지만
결국엔 여기 믿지 않는 분들도 혹시나 교회 안나가시는 분들이라고 해도 하루에 5분에서 10분 정도 몇달만
예수님께 기도하셔도 그 분이 살아계신것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생기실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는 믿지 않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 합니다 저도 안믿었으니까요
하지만 이게 기도를 통해 10년이상 수천가지 체험을 저도 했고 제 주변에도 저 보다 깊은 체험을 하신분도
적지 않고 또한 기독교 서점 가셔도 너무 많습니다 체험하신 분들이...
그리고 물론 다른 종교믿는 분들도 체험이 있지만 유독 개신교가 체험이 많습니다 세계적으로도요...
저는 지금 도저히 예수님이 살아계시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란걸 부정 할래야 부정할수가 없네요...
실제로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너무 많이 체험해서요...
이런 부분때문에 믿지않는 분들과는 어쩔수 없이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이 글을 쓴이유가 보고 믿으시라는건 아닙니다 그냥 이런 입장이 있기때문에 다른 종교에 비해
확고한 믿음을 가진 분들이 좀더 있다라는 걸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