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그게 가능한 후보였다면 지금처럼 안티가 많진 않을테죠 ㅎ

그런 식으로 미래 생각 1도 안하고 막 지르고 보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처럼 지지자가 많진 않았겠죠.

불꽃거지님은 이메가-닭근혜 지지 하시고 투표하셨죠?

본래 답답했어요

다른 찍을 놈이 없다는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그냥 1등주자 지지자분들 답게 대범하게 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자잘 한것까지 꼬투리 잡아서 공격해봐야 다 문재인씨 욕보이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근혜씨도 햇는뎀!?

보기가 1,2,3,번 있는데,

꼭 1,2번중에 하나고르라고 때를쓰면 어떤 기분일까요???

가치관/세계관의 차이인겁니다.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인생사는거 뭐라할순 없는데, 그걸 남한테 강요하면 문제가 생긴단 말이지.

이재명이나 심상정의 날선 말빨이 마음에 드는 사람도 있을테고
저놈의 말본새 때문에 진보라는 진영이 5% 지지율에서 똥싸고 있는 걸 왜 모르는 건지 헛웃음 짓는 저같은 사람도 있겠지요

문재인의 어제 대답의 대부분에는 국가운영을 최고급 위치에서 경험해본 사람으로써의 전문성과 합리성 그리고 방향성도 다 잡혀 있었습니다
심상정이나 유승민은 세부적인 숫자놀음에 건 수 잡았다는 식으로 물고 늘어졌는데 솔직히 토론이 끝난 후 이 두사람이 대통령으로써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어필한게 있었는지 기억나는게 하나라도 있었던가요?
어제 홍준표가 딱 한마디 정말 옳은말 한마디 했었는데 유승민이 문재인의 정책에 수치가지고 물고 늘어지자 기재부 회의하는 것 같다고 한 말입니다 대통령은 그런것에 매몰되어 따지고 들 위치가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색깔론 같은 것 시원하게 받아치지 못한다고 타박하는 것 보다 이젠 이쯤되면 국민들이 알아서 걸러야 하는게 옳은것 아닐까 합니다 저것들 또 시작이네 쯧쯧....이렇게 넘겨야죠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그냥 국민으로 토론하는 거면 시원하게 얘기할 수 있겠져

대통령은 외교를 해야되는데 가진 패를 상대에게 다 보여주고 확정적으로 정해버리고 그러면 어떻게 외교적으로

딜을 할 수 있습니까 상대의 패를 예측하고 우리의 패를 최대한 들어내지 않고 끝까지

우리 국익을 위해서 결정하는 게 외교의 기본입니다 게임이론의 기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