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 왜 저리 화났나 살피는게 먼저 아닌가요? 십수년 나라 세금먹는 여성부와 그 산하단체가 지금까지 남녀 분란만 조장했는데

이제 알긋네... 진중권은 혓바닥만 간사하게 놀리는 썩은 지식인이라는걸..... ㅋ

얘도 진보에요 우리나라 진보 전반의 민낯이 그대로 들어나는 중이죠

개돼지 -->200원--> 일베충이 되었네요 ~~~

우리나라 진보 수준 잘봤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면서 무슨 지식인이야

저래도 한남충이라고 욕먹을텐데.

페미니즘에  다들  낚이나 보내여....

저는 진 교수께서 하신 말중에...'일베는 수면 위로 드러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그것을 떠받치는 것은 자신은 일베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야무지게 착각하는 빙산의 거대한 밑동이다. '.. 이 부분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모르게 성차별적 언행을 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저도 진중권하고 의견이 비슷합니다.
저런 악행들의 근본에는 여자들의 억눌린 억울함이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여권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남자들을 싸그리 잡아 한남충으로

모는건 너무 한거죠. 빙산의 불과하다라고 하는데. 빙산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은

어쩌라는 거죠. 그 욕을 들어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 아 마 ***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추측일 뿐 아닙니까.

여성인권개선이 여성단체나 여성부의 노력으로 이루어진줄 아십니까.

그 사람들이 사회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데요.

사회가 그렇게 녹록하질 않습니다.

그 사람들 목소리는 씨알도 안맥힙니다.

여권이 신장된 이유는 과거 어머니를 보고 자란 아들들의 인식변화와 노력으로

이만큼 성장한겁니다. 물론 여성들도 목소리를 냈죠!

하지만, 여성의 말이 무시되는 사회에서 아무런 성과도 낼 수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남성들은 욕쯤 먹어도 상관없다.

이제껏 누렸으니 저들의 욕을 너네가 먹어라. 이게 말이 된는 소리입니까.

그리고, 누리긴 뭘 누리립니까. 안그래도 개돼지 인데.

그리고, 누구도 욕을 먹어선 안돼는 겁니다. 성평등에 일조했다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저런 말은 여권신장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혐오만 부추길 뿐이죠.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있는 글로 판단됩니다. JTBC도 마찬가지고요.

의도 없이 이런 말을 할 사람들이 아니죠.

그럼 IS의 행동도 그동안 미국에 당한 억울함 때문이니 용서가 되야 하는군요.

이유와 행실은 다른 겁니다.

웃기시네요 ㅋㅋㅋㅋ

일 제국주의자의 악행의 근본에도 역시 억눌린 억울함이 있죠
이런식이면 아무데나 다 갖다 붙여도 말이 됩니다

랩부심 부려봅니다.

저 치 저런 거야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IS 왜이리 화났나" 근본부터 살펴야
 
진교수 말대로면 세계가 잘못했네요

진중권씨가 전후 사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군요 그래도 지금까지는 나름 소신 있는 지식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이 말한대로 꽉막힌 메갈리안 일뿐이었군요

지금까지 달랑달랑 했는데

진중권 너도 오늘부터 아웃이다.

진보랍시고 설치고 다니는 놈들의 수준이 ㅋㅋㅋ

한마디로 너도 일베다..~ 논리.  거대한 빙산의 밑둥이라..    아주  원죄를 씌워버리는구나..  너는 원래부터 죄인이고... 제들은 피해자로 태어나 있어..! 

정말 어떻게든 이해해주고 싶습니다. 근데 깨달음이 딱 오더라구요 ! 내가 태어날때 부터 죄인이고 죗값을 치루느라 저들을 용인해야 한다면..
제가 판단했을때
감당할수 있을 만큼의 부분만 내놓겠습니다.  태어날때 부터 죄인으로 태어난거 뭐 조금 이기적이 되보죠..
나머지는  싸워서 뺏으세요.. 대신  그 행동이 내 기준에 불합리라고 판단되면 맞서 싸우는데 꺼리지 않을껍니다
남자들이 허용하는 페미니즘이라는 말을 쓰더군요..  남자들이 내어 놓는 양만큼으로는 만족할수 없다라는 말이겠죠...  그렇다면 나머지는  바로 미러링과 같은 방법으로  폭력행사를 하겠다는건데..  정당성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순간 남성들도 정당방위가 성립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진중권은 원래 다수의 의견에 반발해요... 늘 그래왔습니다.
뭐 한결 같아서 그닥 놀라운 일은 아님..
잘 읽어보시면 잘잘못을 가리는 건 살짝 뒤로 하고 다수의 푹력에 반대한다 뭐 그런 취지임

랩부심 싫어하고 그럴 랩도 안되지만 저 위에 아이디 급조해서 화력지원온 티나는 X퇘지들이 좀 보이네요 ㅎㅎ

유영철 "왜 그리 사람을 죽이고 싶었나 먼저 살펴야합니다."
오원춘 "왜 그리 사람고기가 먹고 싶었나 먼저 살펴야합니다."

소시오패스 페도필리아 집단 속내를 살피긴 뭔 살펴!

아놔 이 관종색히 진짜...

관종 확실하네요..

읽어보니까 자신만 사태를 잘 파악하고 있는 양 적어놓으셨군요. 메갈에서 주장만 하는 '미러링'의 진정한 의미에 기댄 논평이라서 한숨만 나온다는게 문제네요. 최소한 메갈의 미러링을 옹호하려는 논평을 쓰려면 그 실태나 행동을 확인하고 판단후 써야하는데 한쪽 주장만 귀기울여 듣고 논평을 썼다는 점에서 많이 아쉽네요.
결국 이번 사태는 남녀간의 이성분쟁만 심화되는 쪽으로 마무리될거 같네요. 그리고 이제는 정말 이성혐오에 대해서 아무도 말 못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