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자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경호원은 KOTRA(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에서 고용한 현지 민간 경호원입니다..
2. 폭행이 발생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근접취재 도중 제지당하다가 말을 험하게 해서' 입니다.
알려진 사실만 놓고 보면, 언론측에서 주장하는 바와 달리 아직 구체적으로 중국 경호업체가 도를 지나쳐서 기자를 폭행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추후 사실관계가 좀 더 밝혀지면 좋겠습니다만, 코트라에서 고용한 현지 경호업체의 경호원들보다 자기 맞은 이야기만 속보로 보도 잘만 하는 기자들에 대해서 신뢰가 가지 않는 것은 인지상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