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선 예전에는 대부분....
짜장면에 오이채가 올라와 있고 냉면에서 처럼 삶은계란 반쪽이 올라와 있었죠...
완두콩도 몇알.... ㅎㅎㅎ
요즘은 삶은계란 얹어주는 집은 99% 없어졌고요...
몇년전 우연히 들른 중국집에서 나온 짜장면에 삶은계란을 보았을때 그 희열이란.... ㅎㅎㅎㅎㅎ
이거 왜 없어 졌을까요....
이거 이렇게 해서 파는집 생기면 영업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텐데... 옛생각나서... ㅎㅎㅎ
(진짜 그랬음 바로위의 그집.... 삶은계란 얹어주고 주문량 확~ 올랐다함... 근데... 주인바뀌고... ㅠㅠ)
부산 경남쪽에선 간짜장 시키면 계란후라이 얹어줬는데.... 요즘도 그르나요?
계란후라이... 서울쪽에선 안줬음 대부분...
아부지 덕분에... 아직까지도 간짜장 배달시키면... 무조건 집에서 후라이를 부치는... ㅎㅎㅎ
아 탕슉 짜장 짬뽕 얘기하니 배고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