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다시 트위터 접속...
역시 대부분의 페미진영은 메갈 지지 표명 중
주된 논리는...
1. 로린이란 진짜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집단은 별로 분노하지 않고 이를 패러디한 것에 분노하나?(페미니즘에 대한 적대 아니냐!)
2. 미러링은 풍자일 뿐인데(여기서 일부는 미러링도 너무 심한 것은 반대, 예컨대 패륜, 범죄) 왜 진짜 범죄집단(일베, 소라넷)은 놓고 메갈만 공격 하느냐? 결국 여성차별 아니냐?
3. 이들 대부분의 입장-메갈 유저는 아니나 메갈 공격은 차별!
보편성을 많이 잃어 버린 듯. 범죄집단을 흉내내어서 범죄 저지르는데....-이중 몇몇은 진짜로 단순히 언어 폭력이 아니라 범죄 행위-모방범죄에 더 분노한다고 차별이라고 한다면......
똥도 더럽고 오줌도 더러운데 왜 오줌을 더 더럽다고 하느냐는 논리.
이게 일반인에게 여성차별을 알릴 것이라 믿는 모양. 경종을 울리고 주위를 환기 할 것이라고.
일반인들은.. 뭐가 더 더럽든 어차피 더러운 거.. 무조건 화만 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