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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5 22:02
방사능 과 소위 광우병에 대해서 공포감이 없는 이유...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1,462  



광우병 걸려도  일반 치매랑 구분이 힘들다...

광우병 증세가 약한 경우...   단순 세포 파괴 수준 일 경우.. 광우병으로 피해 입은지 인식하기 힘들다..

증세가 20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나온다..

방사능

방사능으로 피해를 입어도.. 이것이 방사능으로 인한 피해인지 일반인은 확인 하기 힘들다..

증세가 20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나온다..


사실 말 나온대로 광우병 공포가 없는 이유는  증상이 약한 경우 나.. 20년 이상 장기간 으로 증상이

나오고.. 일반 치매 환자랑 구분이 힘듬.. 한마디로 광우병인지 아닌지 일반인은 확인하기 힘듬..

방사능도 마찮가지임.. 병에 걸려도 이게 방사능 때문인지 확인 하기 힘듬..

증상이 20년 이상.. 후유증 같은 걸로 나옴..



한마디로 단기간에.. 딱 이 것 때문에  아프다 또는 죽는다 라는 것을 확인 하기 힘듬..

물론  강력한 방사능에 단기간에 노출 되는 경우를 제외 하고...

그러나 일단 걸리면 답없다 증세가 약해도 피해를 입어도..  국민들은 알길이 없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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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선 15-07-26 00:52
   
20년은 옘병ㅋ
미국소 먹어온지가 해방되고 70년이 다되가는데 뭔..
가가맨 15-07-26 04:23
   
영국에서 광우병이 대량으로 나왓을때는...

학교급식에 납품할때 최저가 입찰제를 하고...

그러다보니..기본에 버렷던 오래된 소...그것도 척추쪽에 붙어잇던 고기를 떼어서 햄버거 패티로 만들어...압도적인 가격경쟁력으로 대량 납품햇다가..그걸 먹은 초중고 애들이 커서 광우병 집단 발발이 됫던거고...

오래된소따윈 서양애들도 안먹다보니...그런거 전부 회사급식 학교급식...인스턴트같은 음식...화장품등에 납품됨...

특히 축산업자들 로비로 광우병이 안전하다고 구라치던중에 벌어진 일이라서...

그때 안전하다고 구라친색히들중에서 책임진놈 하나도 없엇음...

그게 문제인거지...


방사능관련된건....현지 보험회사들...암보험변화만 보면 답나옴...

우리나라도 보면 뚜렷한 원인이 없이 암환자가 증가추세...그것도 과하게...그렇다는건 분명 구체적인 원인이 잇는건데...원인을 모르는건지 알고 애기를 안하는건지 모름...

그나마 하는말이라곤...갑상선암이 급증하는건...조기검진을 너무 과하게 하는것때문이라는 이유뿐...그거말고 딴거는 설명못함...

그나마 최근에 변한게 폐암관련해서...과거에 전부 담배탓으로 넘겻던것이 최근들어...대부분 라돈가스때문인걸로 밝혀젓고...

기존 암발생원인 1위가 폐암이 되고...폐암 발생원인 압도적 1위가 라돈가스....특히 무서운건...초미세먼지같은 대기오염에 노출되고...간접흡연이나 흡연을 해서 폐암이 발생할 원인이 높아지는 경우인 사람들이 라돈가스에 일반적으로 노출될경우 폐암발생확률이 급증...
spirit7 15-07-26 05:16
   
영국에서의 소의 BSE 발병건수와 사람의 vCJD 사망자수의 관계를 보면 양자의 피크값의 갭은 9년 정도 됩니다.
통계적으로 BSE가 vCJD를 발병시켜서 몇년까지 영향을 줄지는 불확실하지만 사망자의 피크가 나오는 시간은 9년이라는 얘기입니다.
http://www.nyukyou.jp/update/20130201_4.html

영국에서 반추동물 사료 사용금지이후 소의 BSE는 급감했고 당연히 인간 vCJD 사망자수도 급감했습니다. 영국에서 당하고나니 BSE의 원인이 반추동물 사료의 사용 때문이라는 것은 명확해 졌고 그 무식한 시대에 미국에서 70년을 소고기 수입해서 먹은 우리나라에 vCJD환자보고는 없습니다. 반추동물 사료 사용이 금지된 현재로서는 (영국 1989, 미국 1997부터 금지)  미국소를 먹고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기적에 가깝습니다.

고준위 방사능이야 말할 것도 없고 법정한도 이하 저준위 방사능의 영향은 현재로서는 명확히 알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방사능 수치가 높은 괴산-옥천대 주민에게 있어 발암이든 기타 질환의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암이란 것이 방사능뿐 아니라  암 유발 화학 성분. 환경호르몬, 담배,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 저준위 방사능의 영향은 통계적  측정이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단지 ALARA (as low as resonably achievable)의 원칙으로 합리적으로 낮출 수 있는 선 까지 낮추는 것은 필요합니다.
암세포는 유해인자가 없어도 우리몸에서 세포분열시 항상 발생합니다. 몸의 면역체계가 발생시 죽이는 것이고 이들이 일정 크기 이상 성장하게 될 경우 암으로 발현되는 것입니다. 저준위 방사능 걱정보다는 몸을 튼튼히 하고 스트레스 없는 생활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spirit7 15-07-26 05:33
   
라돈 가스 문제는 특히 지하에서 문제인데 적절한 환기를 해주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지하철 등을 이용하지 말고 반지하층 거주 등을 피하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저준위 수준에서 영향이 있는 없는지의 통계적 측정이 불가합니다.

성층권 비행시 지상의 자연 방사능 수준에 비해 방사능이 5배 이상 됩니다. 해외여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납으로 비행기를 만들면 좋겠지만 비행기가 뜨지 않을 수도 있고 기름값이 너무 들 수도 있고 납중독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기우가 스트레스로 암을 유발할 확률이 높겠습니다.
NERV 15-07-26 13:15
   
광우병선동이 왜 일어났는가? 이것 부터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보편적인 협상으로 마무리 하면 축산업자 빼고는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졸속 협상 때문에 쓸데없이 문제점이 부풀려지고 대규모 시위가 일어난게 문제죠..
그 당시 다른 나라는 0.0000001% 발병률 때문에 30개월 미만 소만 수입하고,
문제되는 잡부위는 수입 안하겠다. 말그대로 이건 당연한 조건의 협상입니다.
그런거 안따지고 몇년묵은 소, 모든부위 수입하려고 한게 문제죠..
이게 팩트인데.. 무지한 국민이 광우뻥에 선동되었다는 것만 강조하는게 참 그렇습니다.
나랏말쌈 15-07-26 15:55
   
숲은 안보고 나무만 본다자나요.
발병률이 현저히 떨어지고, 그정도 방사능수치는 몸에 해롭지도 않다거나 이런 주장은
발병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그 확률조차도 피해갈수있음에도, 아주적은 방사능이라 할지라도 그 방사능조차 받지않을 수치,피해인데 왜 사서 고생하냐죠. 안받아도 될 피해를 왜 우리가 받아야하느냐,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봐요.
     
spirit7 15-07-26 19:12
   
그 정도의 생각이면 전기도 안 쓰고, 약품도 안 쓰고, 상업적 식품도 먹지 않는 순수 자연으로 돌아가자 수준의 생활이 필요합니다.
원시시대로 돌아가 풀로 국부 가리고 창 들고 사냥하고 소 정도로 경작하고 비료, 농약 쓰지 말고 탈곡도 무동력으로 하고...............
산업회의 부작용도 있지만 편리함도 있습니다. 사회 전체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린피스, 환경운동가 들이 과연 당신의 생활에 보탬이 될까요 아닐까요?
내 고향이 강화도인데 고려시대부터 간척해서 섬 전체의 1/3이 간척지이고 농경지 대부분은 이 간척지입니다. 이무도 지금 그것이 과거 바다인지도 모르고 자연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작용도 없습니다. 이상주의 환경운동가 들의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무라드 15-07-26 20:41
   
자식들(있다면)하고 일본여행 자주 다녀오세요
동부쪽으로
그럼 뭔가 느끼는게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