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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6 20:11
국내 게임시장 '중화 통일' 앞둔 중국의 위엄
 글쓴이 : 죠스
조회 :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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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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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aada 14-03-26 20:15
   
겜이 마약이라는 미친나라에서 고생들하지말고

그냥 독일 영국같은데로 가서 맘편하게 겜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드크루 14-03-26 20:16
   
걍 다 망하고 백지상태로 돌아갔으면 좋겠음 ㅋㅋ
꽐라 14-03-26 20:18
   
내가 겜회사 사장이고 오라는 곳만 있었으면 벌써 떴을듯.. ㅉㅉ 한국은 노답임.
nation 14-03-26 20:19
   
미국대기업이 80년대 이후 각국 진출하면서 각국 정부 저울질하면서 협박해 이득 챙기고 먹튀하는 수법을
21세기 들어서 한국대기업들이 그대로 따라하고 있고
한국게임업체들도 따라하고 있는데
속지 말아야 합니다.

넥슨이 2000년대 중반부터 본사 일본이전을 준비중이었는데 이에 대한 국민비판을 피하려고 정부탓으로 돌리는 것은
삼성 현대가 해외이전 먹튀하면서 노조탓, 정부탓으로 돌리는 것과 같은 수법.

한국게임산업이 중국에 밀리는 최대/근본원인은 한국정부의 규제가 아니라
한국게임업체 사장들의 "빨리 주가 띄워서 회사 팔고 나가자"는 근시안적 마인드입니다.
2000년대 중반 해외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게임인 미르의 전설, 라그나로크를 각각 중국 일본기업에게 팔아, 한국사장들이 수천억원을 챙긴 반면,
한국 제작인력은 10년이 넘도록 3D 노가다.
이에 따라 한국게임은 창의성 따윈 뒷전이고 기형적 아이템 판매가 판을 치는데
중국게임업체들이 한국보다 훨씬 큰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한국과 똑같은 방식으로 맹추격 중.
카르마이즈 14-03-26 20:24
   
텐센트나  샨다나  10년도 훨씬전부터 한국 영세 게임 개발사들 게임 서비스하면서 세계적인
게임업체로 등극한 퍼블리셔들이죠. 개런티도 제대로 안주고 배째라는식으로 영업도
여러번했었는데  울며 겨자먹기로  중국에 엄청나게  의지했었습니다. 
규제를 떠나서 잡아먹힐  운명이라는걸 그때부터 직감했죠.
냄비우동 14-03-26 20:48
   
알고보면 리그오브레전드도 텐센트가 인수한 게임이죠
텐센트의 공격적인 인수는 꼭 우리나라 기업들만 한정하는 문제는 아님
그보다는 워낙 시장이 받쳐주니(특히 온라인 게임쪽에)...
이런 시장의 우월적 위치를 이용해 좀 더 수월하게 인수합병을 진행하는 거죠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온라인 게임 의존도가 높다보니(특히 중국시장의 의존도가 높다보니) 더 좋은 먹이감이 되고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앞에 언급하신 분처럼 우리나라 기업인들 마인드도 문제라면 문제죠
일단 어떤 게임이 좀 잘 된다 싶으면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생각보다는 값나갈때 빨리 팔아먹고 튀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처분을 하기 때문에..
나중에 그 게임이 중국에서 대박나고 또 가치가 올랐다고 해서 억울하다고 하소연 할 일도 없다고 봅니다
막말로 누가 협박해서 강제로 팔라고 한 것도 아니니까요
굿잡스 14-03-26 22:25
   
좀 심각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