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발제글부터 읽어 보시는 것이 나을 듯한데 ?
==================================================
메갈러 혹은 메갈 옹호자 취급받으시길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좀 자제좀 해주세요
분위기 파악 못하시나요?
===================================================
"분위기 파악"이라는 소리를 왜 게시판에서 들어야 하지요? ;;
솔직히 매번 올라오는 이슈는 메갈과 일베구도가 아닌 메갈 대 사회 전체인양 끌고 가려고 하죠?
절대악이라면 절대악끼리 붙여야 맞는 것 아닌가?
절대악에 가까이 한다고 몰아쳐서 너도 절대악 아니냐하는 논리인지 정신 차립시다.
남혐 대 여혐으로 보는것이 메갈과 일베가 욕먹는 핵심이 아닌가요?
여기에 누가 옹호하냐로 지금 진영을 가르겠다는 소리가 한심하다는 겁니다.
애초에 이 사건이 왜 이렇게 커지는 것조차 이해가 안되지만 ...
그들만의 리그로 남겨두는 것이 제일 좋은 겁니다.
<--- 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전혀 못했고, JTBC는 편파보도를 했습니다. 사과, 정정보도 내야 마땅하고요.
"일반인들은 메갈과 일베와 관련된 이런 사건에 필요 이상의 감정을 배출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
<--- 메갈, 워마드는 일베를 겨냥하는 게 아니라 명백하게 일반인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근거가 너무 넘쳐나서 일일이 다 대기도 힘들 정도고요. 처용님 말 마따나 "메갈과 일베와 관련된 이런 사건" 이라고 축소시킬 사안이 아니게 됐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메갈, 워마드의 배설 겨냥물은 더이상 일베가 아니라 일반인들입니다. (최초 게시물들 살펴보면 애초부터 그랬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탐사보도로 일방적으로 메갈편 입장에서 서서 패미니즘으로 포장하는 것이 아닌 양 1분 30분안에 다 풀어 낼 수는 없는 것이지요."
<--- 뉴스라는 건 최소한의 사실 관계 확인 후에 보도를 하는 게 기본입니다. 이자혜 (존칭 쓰기도 싫은) 를 소개받았으면 최소한 어떤 인물인지 인터넷 검색이라도 해봤다면 그따위 겉핥기식 편파 보도는 안 내보냈을 겁니다.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를 공감 못하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