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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1 02:30
이슈 게시판을 보면서
 글쓴이 : 김씨00
조회 : 736  

본인은 누구의 지지자이지만 중립이고 객관적인 척 하지만 순간순간 발톱을 드러내는 분이 계시던데요.
오히려 더 찌질해 보이고 비겁해 보입니다.
기사 긁어 올 때도 눈치를 상당히 보시던데 당당하면 이래저래 해서 싫다라는 본인 주장을 하십시오.
기사에 이러했다면서 본인을 주장을 기사에 보태서 난 아닌척 기사에서는 이랬다 이러지 말구요.
제가 여기에 글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제 글에서 지목하는 분의 글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요.
객관적인 척 하지만 의도가 많이 보입니다.
지켜보고 싶으면 지켜보겠다, 싫으면 싫다 본인 주장을 하십시오. 기사 긁어 오면서 당신의 주장을 숨기려 하지마시구요.
님이 숨기려 해도 의도가 상당히 보이지만 말이죠.
제가 글을 많이 희석해서 써서 누구한테 하는 말인가 하실분이 계시겠지만 당사자는 알겠지요.
합리적이고 정당한 근거를 제시한 비판은 언제나 환영이고 서로 얼마든지 토론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 나라가 대한민국 국민의 나라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만의 나라는 아니니까요.
다만, 비판 세력이 정당하지 못하고 원인을 문빠 탓으로 돌리며 문재인을 욕한다면  그럴수록 전 오히려 진짜 강성 문빠가 되어 갈 것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처럼 넋 놓고 당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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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hl 17-05-21 02:31
   
합리적이고 정당한 근거를 제시한 비판은 언제나 환영이고 서로 얼마든지 토론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대선 경선 과정부터 당선 이후 최근까지 어떤 비판을 환영한 적 있나요? 있다면 기억에 남는 비판 좀 제시를 해주시구요.

그런게 아니라면 차라리 솔직하신게 나을듯.. 그냥 문재인을 지켜주고 싶어서 어떤 상대의 비판에도 과민반응하는 측면도 있으니 이해해 주시라..

전 사법고시 출신의 변호사, 기득권 넘버 2정당의 대표, 민정수석, 대통령 등 대한민국의 주요 기득권을 두루 거친 분을 하루 하루 힘들게 살고 있는 서민 네티즌이 왜 그렇게 까지 비호 하시는(좋아하는 수준을 넘어서)지는 선뜻 이해가 가지는 않으나, 그 분의 가치를 지키고 싶다는 열망이 있다는 것으로 이해는 하겠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정치인, 연애인 걱정 만큼 불필요한 건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걱정은 대통령이 국민을 걱정해야지 국민이 기득권 세력을 걱정하는 건 좀 순서가 뒤바뀐 듯한 느낌은 있습니다. 물론 님이 지지하시는 심정도 감성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김씨00 17-05-21 02:43
   
1. 대선과정에서 합리적인 비판은 없었죠. 근거가 취약한 네거티브만 있었죠.
오히려 대선 이후 몇가지 공약 이행과정에서 몇가지 토론해볼만한 주제들은 있습니다.

2.네 문재인 지켜주고 싶습니다. 과민반응? 그럴수도 있죠. 노통때 여러 논란들을 알아서 잘 처리 하겠지 하며 외면 했었거든요.

3. 원래 상식이 상식이 되어야 하는데 그동안 그러지 못했기에 잠시의 열풍인듯 싶습니다.
          
aghl 17-05-21 02:48
   
한번도 기억나는 합리적인 비판이 없었다? 그럼 역설적으로 민주당 내 최고 흥행이었다는 경선이 아주 질낮은 수준이었다는 자기 고백 밖에 안되는 거지 않습니까? 아마 합리적 비판도 그중 있었더라도 심정적으로 그 분에 대한 보호 심리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했던게 큰거 같은데... 토론도 쿵짝이 맞아야 토론이지 옹호를 이미 전제해놓고 토론에 들어가면 갈등만 생길 뿐입니다.

님의 정치적 감성도 충분히 존중하나 제가 은근슬쩍 얘기한다며 찌질하다  비난,욕설을 하시면서  님도 제 얘기를 이렇게 돌려서 하듯이  발톱을 드리밀어 하시면 안되는 거죠. (기사가 없으면 기사가 없다고 또 까일 것이기에. .그건 그냥 예정대로 할듯..)
               
김씨00 17-05-21 02:51
   
물타기인가요? 전 반대 세력 얘기하는데 민주당 경선을 말씀하시고... 약점 찾고 싶으신가요?
^^
               
aghl 17-05-21 02:53
   
반대 세력 뿐만 아니라 경선 과정도 전 여쭤본 겁니다. 대선 과정에서 합리적 비판이라고 하기엔 시간도 많이 부족했죠. 질문 자체도 많이 받으셨으니.. 그러나 경선과정부터 쭉 보면 아주 짦은 시간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요점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기억나는 합리적 비판이 결국 있었는가, 아니면 근 6개월 동안 단 하나도 없었는가 그점이 요점입니다.

비판을 받아들이시는 열린 자세인것처럼 얘기하셔서 말이죠. 아니면 문재인에게 향한 비판은 모조리 하나도 빠짐없이 불합리한 것이었습니까? 혹시 제가 처음 말한 대로 강한 보호 심리의 발호가 아니신가요?
                    
김씨00 17-05-21 02:59
   
님이 원하니 한가지 말씀 드리면 대선 토론때 유승민 의원이 제기했던 문재인 후보의 일자리 관련 재원 문제 였습니다. 물론 문재인 당시 후보나 캠프에서  점검하고 만든 공약이나 그냥 일반 국민이 보기에 막연하기에 공약을 다시 확인해볼수 있는 문제 제기였다고 생각 합니다.
                         
aghl 17-05-21 03:05
   
그건 감사합니다. 그럼 민주당 내부의 경선 과정에서는요? 열린 자세로 다른 경선 후보들을 대하셨다면 기억나는 비판,(그리고 지금 시점에 필요하고 검토할 수 있는 정책적 비판..)등이 꽤 있으실 거 같은데..
     
김씨00 17-05-21 02:45
   
이번 조기 대선이 어떻게 치뤄졌는지 과정을 본다면 정치를 연애인 걱정정도로 치부 하는건 아닌 듯 싶군요.
이번 대선 국민들이 촛불로 이뤄낸 대선 입니다. 또 그동안 정치를 외면한 댓가를 톡톡히 치뤘기에 이번 계기로 더 나세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아직 모든 것이 바뀐 것이 아닌 대통령만 바뀌었기에 국민이 더 나서서 챙겨 봐야겠지요.
          
aghl 17-05-21 02:52
   
물론 다 공감합니다. 님 얘기. 어떤 걸 얘기하고 싶으신지도 잘 알겠고요. 그러나 이젠 당선되셨고 대통령이 되신 분입니다. 내 생활까지 방해해 가며 지켜야 할 이유까진 없는 것이죠.

 정 그 분에게 힘이 되고 그 분을 지켜드리고 싶으시면 이런 식으로 인터넷에서 댓글 다는 거보다 시민단체 활동이나 정당 가입 등 더 생산적인 걸 하시는게 낫지 않으련지..
               
김씨00 17-05-21 02:55
   
전 그냥 대한민국의 한 일원인 국민이고 지지자로서 그냥 힘을 주고 싶은데 단체에 왜 가입하나요?
오히려 단체에 가입해서 이런 지지하면 반대편이 공격할만한 먹이감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에 여기에 글을 한번 쓴적이 있지만 단체에 가입되어 있다면 보수단체인 상이군경회 회원입니다. 즉 보수단체 회원이죠.
각설하고 저는 개인으로서 지지하고 부당한 언론의 행위와 근거 없는 비판에 적응 대응하고 싶은 일개 국민입니다.
                    
aghl 17-05-21 03:01
   
아니오 특정 정치인 지지를 위한 시민단체에 가입하시라는게 아니라 그의 개혁이 제대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소규모활동으로 사회 개혁을 위한 시민단체 활동을 하시라는 겁니다. 특정 정치인에 대한 과도한 비호보다 그가 이루고자 하는 사회, 그가 이루고자 하는 세상을 위한 정책 개혁에 힘을 보태는 게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일견, 이것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그를 더 지키는 길이고 더 합리적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씨00 17-05-21 03:06
   
님은 문재인 지지자들은 너무 확장해서 바라보는거 아니신지?
만약 님께서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 되었는데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양쪽진영에서 공격받으면 냉정하게 바라 볼 자신 있으신지요?
그리고 소위 문빠는 한 개개인으로서 지지하고 행동 할 뿐 뭔가에 소속 되어서 행동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님이 말씀 쉽게 하시는데 예전 노사모를 기억하시는지? 또  2000년대 중후반 노빠에 대한 공격과 인식이 어떠했는지 기억 하시는지?
                         
aghl 17-05-21 03:08
   
열우당 당원이었던 제가 모를리가요..
                         
쾌도난마 17-05-21 04:36
   
집안이 원래 보수 집안이고 본인도 보수라는분이 과거가 참 화려하시네 ㅋㅋㅋ
저도 과거 노무현때 새누리 였습니다 ㅋㅋ
                         
aghl 17-05-21 09:13
   
네.. 그런데 어떤 결과를 계기로 완전히 진보쪽에서 돌아서게 됬죠. 뭐 인생살면서 정치적 스탠스가 항상 일관될 필요도, 그럴 수도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민주시민 17-05-21 02:51
   
아니 이봐요 사법고시 출신으로써 대한민국의 약자를 법으로부터 보호하는데 힘쓴것을 가지고 왜 부정적인듯한 말로 쓰죠?
          
aghl 17-05-21 02:56
   
물론 인권 변호사로서 그러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온 점은 높게 평가받아 마땅하나, 그들이 하루 1만원이 없어 컵밥으로 끼니를 떼우는 노량진 고시생의 생활을 해봤겠습니까? 아니면 시급 6000원에 최저시급을 받아 봤겠습니까... 그래서 그들이 무조건 우리를 이해 못한다는게 아니라(충분히 훌륭하죠.. 대통령으로서나 인격 측면에서나)


과도한 걱정까지는 하실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민주시민 17-05-21 02:59
   
어렸을때부터 가난하게 살아온건 팩트고 노량진고시생활은 꿈도못꿀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됬지않았습니까
                    
aghl 17-05-21 03:03
   
그러셨던 분이 노력해서 변호사가 되셨고, 대통령까지 되셨습니다. 그럼 지금 자신의 현실은요..? 물론 어떤 정치인에 대한 호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현실은 아직 그대로인데 굳이 내 생활까지 방해받아가면서 그 분을 지키려고 노력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겁니다. 정치적 무관심이 안좋고, 정치에 관심 가지라지만,

그건 정치 자체나 정책에 대한 관심이지 특정 정치인에 대한 관심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황다도 17-05-21 04:48
   
뭔 소리지? 특정 정치인에 관심을 가지지 말아라??? 아님 늬 일이나 하지 뭔 상관? 이런 얘기예요? 일찍 일어났더니 별 해괴한 얘기를 다 듣네.
                         
aghl 17-05-21 09:13
   
관심은 가져도 좋으나 과도하지 마시란 얘깁니다. 자기 생활까지 방해 받으면서까지..
     
호태왕담덕 17-05-21 09:57
   
어라 언제부터 대통령이 기득권 세력이 되었나요???
그럼 이번 대선에서 문통에게 표를 던진 40% 이상의 국민들은 소위 그 기득권 세력의 주장을 옹호하고 지지해서 표를 던졌다는 말인데....
피식....
이 분 글 읽어보고 있노라면 무언가 논리적으로 글타래를 쓸려고 하시는 모양새인데 정작 글 쓰고 난 후 본인 글에 대해서 퇴고 즉 글다듬는 거는 안하시는 듯...
유어마인 17-05-21 02:45
   
그런글들은 뻔히 의도가 보이는데 본인만 아몰랑 하면 모를줄 암 ㅋㅋㅋ
뇌가 순진하다고 해야 하나.....글 읽는 사람들이 되려 얼굴이 화끈화끈 거리는데 말이져 ㅋ
     
aghl 17-05-21 02:48
   
잠이나 주무시죠. 초새벽부터 괜히 혼자 화끈화끈 달아오르시지 마시고
          
유어마인 17-05-21 02:50
   
혹시 님 얘긴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이 갑툭튀는 ㅋㅋㅋ 개황당하네 ㅋㅋㅋㅋㅋㅋ
김씨00 17-05-21 03:19
   
계속 이어가면 끝도 없으니 정리하면 님께서 주장하는 말씀은 여기서 개개인이 현정권 옹호나 힘을 실어주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고 오히려 시민사회 활동이나 소규모 집합체로 활동하면서 현정권에 힘을 실어 주라는 말씀 같은데요.
아까 노사모 얘기도 언론이나 정치권의 먹이감이 되었었던 선례가 있었기에 여러 지지자들이 개개인의 목소리만 낼뿐 님의 말씀처럼 뭉치지 않는 것이구요.
또 님과 제가 서로 바라보는 시점이 조금 다른 듯 합니다.
개개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언론.. 특히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던 진보 언론들.. 비판을 하자면 솔직히 하자는 것 입니다.
정확한 사실을 근거를 토대로 비판하는 것이 아닌 목적을 가지고 흔들기를 하는 비판이 마음에 안든다는 것이지요.
또 제가 처음 발제한 글에 자기 주장을 못하고 언론에 숨겨서 비판을 하느냐며 비판을 했는데 그냥 자기 생각을 말하며 비판을 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말을 한 것이지 무조건 적인 비판을 수용할 수 없다는 말을 한 것이 아니란걸 알아주십시오.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구름아래 17-05-21 04:04
   
aghl 님의 글과 댓글들을 보면서.
님 말대로 유승민 의원 지지자라는 주장이 사실이라 가정할 때.
대선 때야 문통을 공격할 수도 있다 싶었습니다. (이하 유, 문으로 통일)
당장 유만 해도 (철 지난) 색깔론으로, 국방백서 내용까지 조작하면서 문을 공격했고
보수라는 입장에서 진보 후보 표를 가져와야 했을 테니 이해합니다.
그런데 문이 당선된 지금, 님이 기사나 말꼬리 잡기 등으로 가하는 교묘한 공격은
님이 지지한다는 유에게도 하등 도움이 안 될 뿐더러 님의 평판만 악화시켰습니다.
만약 님이 정말 유의 지지자라면, 선거 결과가 나온 뒤부터는 홍을 공격했어야 정상입니다.
따뜻한 보수, 제대로 된 보수로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문을 까지 말고 문 지지자들이 그렇듯, 유의 좋은 점을 가져오고 유를 응원하세요.
거기에 대해 비판이 들어오면 항변하시구요.
취하는 스탠스와 실제 하는 행동이 다르니까, 이성적인 척하는 일베, 객관적인 척하는 찌질이로 보이는 겁니다.
     
유이바람 17-05-21 07:26
   
이님 원래 좀 그래요
교묘함이 항상있죠
다수가 그런걸 느끼는데 모르겠지? 하면서 물타기시전
심플이나 미처 이런사람들과 다를빠없어요 이님
     
따해 17-05-21 07:56
   
저도 aghl님에게 정서적인 설득도 좀 하려고 했으나. 지켜본 바로는 고개를 흔들게 되더군요.
말이 통할듯 하면서 통하지 않고, 대화를 하는척 하지만 꼬투리 잡으려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유이바람님 말처럼 매우 교묘합니다.  문재인을 어떻게든 까고 싶은데
그걸 못하니 전체 유저들을 팬질덕후로 만들어 버리는 프래임을 만들고
본인은 중립에서 바라보는 식으로 말하는데.. 하하;; 다른분들에게는 좋지 못한
의도가 글에서 보인다는 거죠.

그예로 문재인 칭찬글에 나와서 왜 비판은 안하냐고 난립하고, 왜 정치글을
이슈게에 쓰냐며 난리입니다. 속이 뒤틀려 있는데 그걸 포장하느라 바빠요.
자기 이외에는 건전한 토론을 안한다고 합니다.

이사람의 진정한 문제는 전에도 말했다시피 얼핏 맞는 말을 하는것처럼 말하다가
별 잘못도 아닌 일로 문재인을 결국 까는 교묘한 언어사용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지자,중립,이제 막 칭찬하는 사람들이 봐도 "이사람 뭐지?" 라는
생각이 든다는 접입니다.

한마디로 쉽게 표현하자면 "뒤틀린 사악한 의지가 선한 인상의 사람에게 접신한 느낌?"
          
유이바람 17-05-21 08:50
   
헉 제가 필력이 약해서ㅠ 제가 하고픈 말씀을 조리있게 하신듯ㅎ
          
aghl 17-05-21 09:25
   
별 잘못도 아니다 ㅎㅎㅎㅎㅎ 그거야 님이나 이미 생각이 아예 그쪽으로 경도된 문지지자님들이나 그렇겠죠. 문재인 칭찬글에 와서 비판 안하냐고 묻는게 뭐가 잘못됬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 만큼 지금도 이제 이슈게와 정치게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게 뭐가 잘못된 논리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교묘한 언어 사용을 한다고 하면서 뭐가 교묘한 것인지 증거도 없이 이렇게 사람을 공격하면 대응하는 사람은 뭘 보고 대응해야 합니까? 님이 숱하게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다른 사람이 증거를 내밀며 얘기를 하면, 아닌 부분은 반박도 했지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받아들이고 사과할 수 있는 부분은 사과도 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님이 보기에 여기가 지지자, 중립, 이제 막 칭찬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말을 했으나 사실 여기서 어그로 이외에 저 말고 다른 지지자가 있던 적이 있나요 최근에?
     
aghl 17-05-21 09:21
   
일단 국방백서의 경우 노무현 정권이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 핵심으로 있을 때 주적이라는 표현은 삭제했습니다만..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는 상태로 그러한 위협이 되는 한 주된 적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은 비판(비판 한게 몇개 있지도 않지만..)하지 말고, 홍이나 해라. 홍을 더 비판 많이 했습니다만.. 제대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문은 무슨 성역입니까? 앞으로도 비판하지 말라고 하셔도 할게 있으면 할거고 칭찬할 부분 있으면 할 겁니다. 칭찬도 많이 했어요. 왜 항상 그렇게 한 쪽 면만을 보시고 판단하십니까?

그리고 문지지자들이 문좋은 점만 가지고 와서 문을 응원했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른 후보에 대한 비하가 제일 넘쳐나는 문지지자들이? 거기에 대한 비판 들어올 때도 저만큼 항의 한 사람이 있었는지..(근데 항상 제가 항변하면, 항상 모욕,비하,욕설.. 결국 저만 이상한 사람 만드는...)

님이야 말로 문을 공격하지 말라는 점에서 여러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박사모의 모습이 아른 거리는데요?
          
유이바람 17-05-21 11:39
   
박사모와 비교하는 자체가 이상허네 와 박사모랑 비교를 -.- 문통이 503처럼 뭐 잘못한거있나요? 잘못한거 있는데 우린 걍 지지한다? 이렇게 보임? 정신챙기소
김민주탱 17-05-21 09:40
   
역시 아이디보고. 패스가 정신 건강에 좋군요.
로누벨 17-05-21 12:07
   
뭐 다들 누군지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