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링은 글자 그대로 상대방의 모습을 상대방에게 고대로 비춰주는 것입니다.
메갈은 일베를 미러링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미러링의 타깃도 일베여야 합니다. 일베의 행동을 고스란히 일베에게 돌려줘야 미러링이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갈은 일베의 행동을 따라하지만, 그 표출대상은 일반 한국남성들입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일베보다 더한 언행을 일삼고 있습니다. 재기해(xx해)라고 외치고, 영아납치, 살해 발언마저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들은 이야기에서는 4살 먹은 자기 아들이 소아발기를 하는 것을 보고 한남유충이라고 비하하고, 발기하는 꼬라지가 보기 싫다는 이유로 고추를 잘라버리고 싶다는 글과 이 글을 지지하는 댓글들을 봤습니다.
아무리 일베가 쓰레기라고 하지만 이런 글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까? 자기 딸이 김치녀라며 인두로 성기를 지지겠다는 둥의 글을 본 적이 있습니까? 최소한 일베는 자기 가족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이 메갈 쓰레기들은 일베보다 더 심한 놈들입니다. 미러링이 아니라 증폭기이며, 미러링의 대상을 일베가 아니라 한국남성 전체를 했기 때문에 미러링이 아니라 모방범죄라고 불러야 합니다.
이개잡것들은 재활용도 할 수 없는 똥덩어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