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애국심에 대한 정의같은 의견은 좀 다른데요. 애국심이란 이념적, 사상적 우월함을 국민들에게 증명하여야 비로써 생기는겁니다. 분명히 우리나라는 북한보다 훨씬 더 우월한 이념과 사상을 가지고있습니다. 거의 대다수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이것도 죽음을 앞두거나 생업을 포기하는 등 이런 사람에게서는 이념적, 사상적인 우월함은 더이상 비교대상이 아니게 되지요. 미래를 볼 수가없어 삶보단 죽음을. 혹은 사회를 거부한 사람들에게 우리나라나 북한이나 똑같은 곳 일테니까요.
이런면에서 국가는 국민들에게 이념, 사상적 우월함을 증명해 보여야하고 비로써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합니다. 그런면에서 한 개인이 국가에게 실망하여 태극기를 찢는것 자체에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애국심은 강요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되는 미래에 대한 지향점을 목적에 둔 발전 원동력의 이유이니까요.
저도 동감이긴 합니다
집회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맞는데
이경우는 도가 지나쳤죠 또한 그런 과격하게 시위하지 않아도 될 것을....
제일 화나는건 이게 정치권세력이랑 시민단체등이 엮기면서 이렇게 된거같습니다
시위 = 포퍼먼스죠 큼직하게 하야 언론이나 사람들에게 이슈화 되게하려고 그런것 같고
경찰차량파손 및 폭행 등 이런건 있을수 없는 일이죠 의경출신으로... 정말 시위신고된 그대로만 하신다면
경찰과 충돌이 일어날수가 없습니다..... 경찰병력배치 및 교통관리 또한 그 시위 진행방향과 장소를 보고 배치하니깐요... 그외의 행동을 하는경우에 진행경로를 막고 해산경고를 하고 그래도 진행하려하니깐 막으려고 물대포도 쏘고 하는거죠... 정치권 및 단체세력에 이용당하는 것같아서 안타깝긴 합니다...
태극기 태우는 사진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두명이서 한명은 태우고 또한명은 카메라로 찍더군요.
지나가는 누군가가 찍거나 우연히 찍힌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자세하게 찍은모습이더군요
신문기사에 나오는 사진인데 기자가 찍었을까... 아님 찍은사람이 신문사에 제보를 한것일까요.
우연히 찍힌것 같아보이진 않았습니다.
태극기를 태우는 행위는 분명잘못된 것이고 처벌 받아야죠.
하지만 그 사람의 태도로 이 시위를 모두 싸잡아서 말할수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