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요 중국의 위협은 그정도 꺼리도 안된다 느끼는게 더 큰 건 같은데요 일본은 증오가 그만큼 크니 일본이었다면 완전반발 미국이라면 친미 vs 반미 보수 vs 진보 이념프레임으로 시끄럽겠지만 중국?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을 사대하는게 아니라 되려 내려깔아 보는게 더 큰 것 같네요 저 쪽바리년은 지가 해석한 시각뿐일거고요 ㅎㅎㅎ
왜 반중 시위를 해야해요?
미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는 한국 사람들이 중국 대사관 앞에서는 왜 시위를 안할까요?
강아지가 짓는다고 그 앞에가서 피켓들고 시위하면 강아지가 짓는걸 멈춰요?
말이 통해야 설득을 하죠.
어짜피 말해봐야 안통할걸 아는데 뭐하러 쓸데없는 짓을 합니까?
현실을 말하고 있는데 현실감각이 없으신듯
그럼 우리나라에 친중보다 친미가 훨씬 많은데도 왜 미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가 일어나는지 다른 이유를 설명해보세요.
한국사람치고
미국은 시위하면 "들어는 볼께"하지만
중국은 시위하면 "x까"하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음?
아 여기 한명 있기는 하구나
한국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정상적?인 한국인 이라면 지금의 중국을 이런저런 덩치만 컸지
문화도 의식도 저열한 가소롭고 귀찮은 존재정도로 인식할거임~
말하자면 키크고 덩치도 큰데 성격 나쁘고 머리 나쁜 옆집사는 진상...ㅋ
옛날부터 중국과 우리는 수천년을 동등한 입장에서 치고받던사이,
지금 우리가 중국을 우습게 여기는건 수천년을 우리 민족의 뇌리에 각인된 거임, "그래봤자 때놈들"
한마디로 옛날부터 잘아는 놈이었고 원래 그모양인 재수없는 진상 정도?
뭐 사실상 우리 수천년 역사동안 중국보다 강대국 이었던적이 없었죠,
항상 언제나 더 많고 더 크고 더 강했음, 하지만 꿀린적이 없죠~ 항상 당당하게 맞섰죠~
다만 조선 중후기때 잠시잠깐 윗대가리들 정신이 나갔을뿐~
지금은 오히려 중국을 하찮고 귀찮고 우습게 여기는 원래 우리들정서?로 돌아온거임~
그리고 임진왜란 정유재란은 전혀 다르지 중국과 우린 동등한 입장에서 싸우던 기간이 대부분이고,
일명... 오고가는 주먹질 속에 싹트는정? 미운정?ㅋㅋ
일본은 우리가 거둬 먹이고 입히고 가르쳐줘서 살만해지니 뒤통수친 패륜막장이니까 더 꽤씸한거지~ㅋ
예를들면, 오래동안 살았고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하고 오래동안 부대끼면 살았던 옆집애가 한대치는거랑
똥오줌 못가릴때문터 거둬 키우고 우쭈쭈 해가며 키워놨더니 대가리좀 컸다고 뒤통수 후려갈긴 뒷집 새끼랑
같은 감정일수가 없는거지~ㅋ
그리고 중국을 계속해서 우습게 볼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번에 어느정도 드러났듯이 중국의 그 썩어문드러질 중화사상 때문에 결국 후회하게 될거임
어거지로 영토 영해 늘리고 인구늘리고 해봐야 진정한 의미의 대국은 절대로 될수가없음
그냥 커다랗고 시끄럽고 귀찮은 진상일뿐 별볼일 없을거임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앞으로도~ㅋ
우리는 그런 중국의 실체를 아주 오래동안 바로 옆에서 적나라하게 봐왔으니~
우습게 여기는 생각이 뇌리 깊숙히 각인될수밖에... 정서라는 것은 그렇게 형성되는거임~ㅋ
중국은 그 망할놈의 중화사상은 띠껍지만 그냥 저냥 대충 따거 취급만 조금 해주면
오히려 다루기 쉬운 단.무.지(단순, 무식, 지랄) 일뿐이고~ 그냥 적당히 단물만 빨아먹으면됨~
당연히 중국과 일본의 대접은 다를수밖에 없죠
중국과의 관계가 예전 조공시대로 회귀한다고 해도 한국은 변방국으로서 '존재'하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달랐죠 일본이 한반도를 침탈했을때는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사라질뻔했거든요
한민족에게 있어서 역사적으로 봤을때 가장 위협적인 적은 중국이 아니라 일본이에요
지금이야 어쩔수 없이 한미일 공조속에서 살아가는거지만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해서 손잡는 것일뿐
결코 서로 믿을 수 있는 사이는 되지 못합니다 그 원인이야 모두가 알다시피 일본때문이고요
그러니 중일에 대해서 똑같이 반응할 이유가 없죠
그게 그리도 섭섭하고 아쉬우면 제대로 된 사죄부터 하고 관계개선 해나가면 되는데 그건 또 하기 싫다는게
지금의 왜노국 태도였잖아요 누가 누굴탓하는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