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달려다가 내용이 길어서 따로 씁니다
어려운 것보다는 두번째 글은 전형적인 메갈이 사람들에게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첫번째 글을 읽고 두번째 글만 읽은 제 잘못도 있습니다..
첫번째 글을 읽으니 두번째 글을 어느정도 받아 들일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글만을 따로 때어놓고 봤을때는 메갈들의 주장과 일맥 상통이었죠..
외국도 이제는 강경 페미나치로 인해서 양성 평등 운동으로 변했습니다..
100의 남자를 60으로 끌어내리고 여자를 60으로 끌어올릴게 아니라 여자 역시 100으로 끌어 올려야죠..
남성들 역시 사회에서 많은 성적인 차별을 받고 있지만 그건 사람들이 무시하고 있죠..
남자가 그것도 못하냐...남자가 찌질하다...등등으로 무시하고 있죠..
여자란 무엇인가라는 정의도 확고하지 않듯이 남자들 역시 현대 사회에서는 확고한 정의가 없습니다..
스파이더맨에서 나왔던 말처럼 강한 힘에는 강한 책임이 따른 다는 말 처럼 많은 사회적 권리만큼 많은 사회적 책임도 따릅니다..
제가 메갈을 질색 팔색하는 이유도 그들이 사회적인 책임은 모른채하고 사회적인 권리만 원하기때문이죠..
외국의 양성 평등주의자들 처럼 우리도 할수 있다 라는 것 처럼 여자도 남자도 무엇이든 할수 있고 사회적인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솔직히 현대 사회에서 육체적인 직업 외에는 남자와 여자의 사회적 직위는 거의 비슷합니다..
단지 여성들의 본격적인 사회진출이 남자들보다 적었던 만큼 그만큼의 배려도 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진 만큼 사회적 책임을 그 만큼 지었냐고 할때 솔직히 의문 스럽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지금에 와서 메갈들로 인해서 남자들의 머리 속에서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다가 오는 것이죠..
여성들이 사회에서 안전하게 지낼수 있어야 한다는 것과 여성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어떠한 사회적 소수자들도 사회에서 부당한 취급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의 인권이 무시당하면 어느 순간 부터 우리들의 인권 역시 차별을 받을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차별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사회에서 경계를 해야 합니다...
그들이 그것을 머리속으로만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그것을 공개적으로 공개하고 주장을 해야할때 우리 사회는 그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것이 일베가 되었든 메갈이 되었든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었든...지역차별주의자가 되었든 말입니다..
그들은 건강한 사회를 좀먹는 암과 같기 때문입니다...항상 경계하고 주의를 해야 하죠..
프로그램님은 최소 여성들도 60은 되어야 한다고 했지만 최소라는 것은 없습니다..
남자가 100이면 여자들도 100이어야 하죠..
그리고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글 두개를 하나로 붙여 놓으세요..
않그러고 하나만 보면 저처럼 착각합니다..
그리고 밑의 제 댓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