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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5 05:27
메갈리안 지지 기자님 피곤하게 됐네요......
 글쓴이 : 그린박스티
조회 : 2,517  

2016-07-25 05;24;11.JPG


그러게 좀 적당히하지...... 회사내에서 불려다닐뿐만 아니라 각종 언론 단체에도 불려다니시게 생겼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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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6-07-25 06:47
   
굿
     
미우 16-07-25 07:34
   
잡!~
풍겐공 16-07-25 07:30
   
ㅋㅋㅋ
드르렁 16-07-25 07:34
   
기자라서 그러나. 아님 저 기자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 세상 사는 법을 모르나.
적어도 내가 일하는 사무실에서는 고객이 아무리 무리한 요구를 해도
그걸 저렇게 대놓고 비웃거나 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데.
     
나르스 16-07-25 08:42
   
메갈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렇게 하므로써 메갈에서는 영웅화 되는 걸 자랑스러워 하는 것 같더군요
포수 16-07-25 08:36
   
이야 굿~ 이제 주식만 잘하시면 되는걸로 ㅋㅋ
남아당자강 16-07-25 09:56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일이 이지경 되었을때, 내가 처신을 잘못 했구나. 사과하고 앞으로 조심 해야겠다. 하겠지요.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라면 반응이 씨X 재수 없게 씹치쌔X 때문에 피곤해 죽겠네. 한남충 쌔X들은 어쩔 수가 없어. 다 죽어야 돼...... 이럴거고요. 저정도 패기라면 후자의 반응을 보일거라는데 한표!!!!!
asdfnw2 16-07-25 09:57
   
메갈은 철저히 배제해야합니다
진실게임 16-07-25 09:59
   
어디에다 진정해도 소용없어요.
기자는 중립할 의무도 없고 자기 소신대로 쓰도록 격려받고 결과적으로 남의 싫은 소리를 하는게 당연한 직업이라...

사실을 왜곡했다고 지적하면 그건 아프겠지만
소신대로 썼다고 기자가 곤란해지는 경우는 독재정권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나 가능하죠.
     
coooolgu 16-07-25 10:05
   
옴부즈맨이라는게 왜 있겠습니까?
     
wjs76 16-07-25 12:14
   
저 기자는 여기저기 불려 다니느라 바쁘겠죠.
속으론 욕을 할지 몰라도 면전에서 싫은소리 계속 들을거고..
차후 인사관련해서 원인이 빠히 보이는 불이익도 당할거고..

반면 주갤러는 아무것도 안걸었어요.

그런 누가 승자인지는 뻔하죠??
          
진실게임 16-07-25 12:52
   
공무원은 소란을 일으키면 잘못이 없어도 질책을 받지만

기자는 반대로 소란을 일으키면 칭찬을 받는다는 겁니다.
아무도 질책 안합니다.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죠.
     
그래그랭 16-07-25 13:18
   
기자의 파워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판사도 함부로 할수없는게
기자죠. 그래서 사이비 종교들이 제일 먼저 재단을 구축 하는게 언론사입니다.
일단 언론사, 자금줄, 이념만 만들어 구축하면 외부요인으로 망할 일은 없죠.
저 기자가 불려가서 자기 소신을 말해도 누구도 자를수 없습니다. 기자를 죽일수 있는건
오직 여론입니다. 그것도 소수의 여론이 아닌 다수의 여론이 형성되어야 죽일수 있습니다.
사드후작 16-07-25 10:05
   
어쩜 메갈이나 일베나 sns에 쓰는 몇 줄 안되는 글에서도 인성이 보이는 걸까요.. 참...대.단.하.다.
유수8 16-07-25 10:19
   
갠적으로 사이다 원했지만.. 흘러가는 흐름을 보면 큰 문제없이 끝날듯 해서 좀 씁쓸합니다.
부장도 우습게 볼 정도면 무슨 낙하산이라도 타고 내려온듯 .... 백이라도 있는듯 해서..

여기서 더 커져봐야 그저 주의 정도로 끝날듯 하네요....;;
     
Sulpen 16-07-25 15:27
   
뭐 어느쪽으로 결론나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경향에서 조치를 취한다면 저 기자가 바뀔테고, 조치를 안 취한다면 구독자가 그런 사실을 알게되는것만으로도 약간의 변화는 있겠지요. 당장 저만해도 이 사태를 관심있게 보고 있고 경향에서 어떤 행동을 취할지에 따라 저의 행동도 달라지겠지요.
드르렁 16-07-25 11:23
   
기자들은 일종의 우월의식이 좀 있고 완장질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기자가 저렇게 ㅋㅋㅋ 하면서 나오는 것도 감히 너희들이 날 어떻게 해보겠느냐 하는
심리에서 나온거죠.

트위터도 아니고 사적인 술자리에서 개돼지 말한 공무원도 엄청난 비난을 받고 징계받는데,
고위 공무원까지 갈 것도 없이 동사무소 말단공무원도
입 잘못 놀리면 해당 자치단체에 크게 누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입조심 글조심해야 합니다.

저렇게 고객이나 국민을 상대로 sns로 비꼬고 말장난 하는 대기업 직원이나 공무원이 어딨나요?

저런식으로 나온다는 건 저 기자와 기자의 소속단체가 그런걸 전혀 문제삼지 않는 문화라는 얘기죠.
나가라쟈 16-07-25 11:42
   
딱보니...연차 얼마 안되는 사원같은데...미친거 아닌가?

아님 저 신문사 분위기가 저리 프리한건가? 우리 다닐땐 회사문제 걸리면 저렇게 히죽대질 못했는데..
     
진실게임 16-07-25 12:54
   
기자는 분란을 일으키면 승리인건데요. 일반인들과는 반대죠.

일부런 자극적 문구 올리는 경우도 있잖아요.
로우라 16-07-25 12:50
   
기자 자격이 없네요
강운 16-07-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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