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어쩔수 없는겁니다. 후보시절부터 페미니스트 대통령 선언을 했고, 여성계의 막강한 표를 얻기위해 무척 노력을 했고 이제 그에 따른 논공행상도 있는거죠.
남인순 영입했을때부터 이거 뭔가 심상치 않다고 느껴졌는데, 뭐..예상한대로 갈 뿐이죠.
그래도 자신들의 세상을 열어준 사람을 엮진 않을껍니다. 아직 더 받아낼 지원이 필요하거든요.
1. 피해자 진술을 100% 믿을 경우, 정봉주가 피해자에게 키스(뽀뽀?)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폭행같은거 없었고, 그렇다면 공소시효도 끝난 상태입니다. 법적으로는 터치 못하고 잘해야 사과나 하고 끝남.
어차피 정치 안하기로 한거. 정봉주는 이제 손해볼거 없음. 피해자도 얻을 수 있는거 없음.
2. 정봉주 진술을 100% 믿을 경우, 정봉주가 호텔을 지나가는데 피해자가 뉴욕뉴욕에 마침 있었던거.
정봉주는 전혀 모르는 일이며, 피해자가 뭘 착각했는지 발목을 잡고 싶었는지 뜬금없이 미투.
서울시장도 사퇴하고 정계도 은퇴했는데, 잘못한거라고는 호텔근처를 지나간거와 피해자가 그걸 안거.
피해자의 자작극이라면, 정계도 은퇴했고 얻을거 다 얻음. 멀쩡한 놈 완전히 보냄.
정봉주가 나쁜놈이었다면 뭐, 잘된거임. 나쁜놈은 벌받아야 함. 근데 기왕이면 공소시효 지나기 전에 하지.
정봉주가 누명을 쓴거라면, 이거 펜스룰이고 뭐고 다 필요 없다는거임.
나온 증거라고는 호텔에서 사용한 영수증 뿐인데, 피해자가 뉴욕뉴욕에 있었다고 끝난 사건.
거리를 두면 뭐라나 눈에 띄면 걸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