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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9 13:31
중학생의 팩트폭격..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3,759  


엄청난 팩트 폭격..

11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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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ㄹrㄹr 18-03-29 13:40
   
저 지금 중학교 입학하러 갑니다

중학교 책이 어딨더라?
     
디드 18-03-29 17:14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북창 18-03-29 13:44
   
될 놈이네...ㅋㅋㅋㅋㅋ
농심너우리 18-03-29 13:47
   
큰~인물이 될 젊은 친구로군~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하리~
하시시 18-03-29 13:49
   
이 게시물의 핵심은 찬성의 배가 넘는 반대표 입니다.
     
왕호영 18-03-29 13:57
   
좌표찍은듯 여기올정도면 이미 찬성이 다수가 아닐까 예상을
     
쾌도난마 18-03-29 16:30
   
늘 이런식이지..거짓으로 분칠하는짓거리.. 밑에 링크 찍어주셨네요.
          
Sulpen 18-03-29 22:26
   
뭐... 초창기에 일시적으로 그랬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사실 원글은 초창기에도 안그랬을테지만, 이걸 퍼간 사이트마다 성향에 따라서는 반대가 많았던 사이트가 없었다고는 단언할수없습니다. 저분이 그런 사이트 출신이겠지요
토부기 18-03-29 13:56
   
크게될 친구네..
winston 18-03-29 13:58
   
여자 잘 보고 결혼하세요~~~~~~~~
칼까마귀 18-03-29 13:59
   
우기다가 제대로 반격 당했네요.
지청수 18-03-29 14:00
   
포털 열어드립니다.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story/read?bbsId=K161&articleId=223126

이 학생 지금은 군대에서 고생하고 있겠군요.
지청수 18-03-29 14:08
   
이 글도 재미있네요.
지금 밖에서 폰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이미지를 삽입하지 못해서 링크만 걸고 갑니다.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story/read?bbsId=K161&articleId=223704
깁스 18-03-29 14:35
   
인물이로다
우디 18-03-29 14:50
   
대통령감이네
러블헤이 18-03-29 15:04
   
글쓴거 보면 중학생은 아닌듯 한데..
너무 묘사가 현실적이고 특히 회사에 보고서나 이런내용보면...
정말 중학생이면 애는 보통 인물이 아니야.......
여기 몇몇 문빠보다 훨씬 논리적이고 현실적이야.
     
운드르 18-03-29 15:35
   
네 그리고 몇몇 일베충이나 박사모와는 안드로메다급의 차이가 있네요 :)
Assa 18-03-29 15:10
   
가사일은 힘든게 아니고 귀차는거다 ㅇㅈ 제일공감
운드르 18-03-29 15:46
   
글쎄... 가사일도 힘들긴 할 겁니다.
제 어머니를 보니까 그래요. 종일 일만 하십니다.
뭘 치우고 닦고 쓸고... 어찌나 일하셨는지
퇴행성 관절염에 걸리셨고 안 휘어진 손가락이 없어요.
안 하셔도 될 듯한데 안 하면 속이 편치 않다시네요.
물론 저도 저 중학생(이라기엔 글을 너무 잘 쓰지만) 글에
공감 안 가는 건 아닙니다.
하자만 다들 중요한 걸 간과하는 것 같아요.
현재의 조건을 개선해서 함께 안 힘들 생각을 해야지
현 상황에서 네가 힘드니 내가 힘드니 하는 거,
결국 병림픽밖에 더 됩니까?
집안일 배우자에게도 분담시키고프면 무작정 우기지 말고
'저녁이 있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야죠.
서로 에너지 소모해가면서 나 잘났네 해봤자
얻는 거라곤 감정의 골과 피곤함 뿐입니다.
그걸 보면서 웃는 것들은 따로 있고요.
어차피 둘 다 을 아닙니까? 나아지려면 협력해야죠.
그래서 나아졌는데도 서로 잘났다고 싸울 거면
그건 그때 봐서 두들겨패든 어쩌든 하더라도 말입니다.
이렇게 쓰는 저도 짜증나는 꼴 많이 겪었지만 어쩌겠어요.
죽쒀서 개줄 게 아니라면 서로 이러지 말아야죠.
     
쾌도난마 18-03-29 16:35
   
애초에 저딴 개소리로 공격하지 말던가.. 신나게 뚜드려 쳐 놓고.. 지 터질차례되니까.. 이런 물타기식으로 타협하자니요.. 타협이 아니라 가해자의 인정이 먼저 필요합니다. 성에 관련된건 사실여부를 떠나 죽일듯이 범죄자 만들기 바쁘면서 이럴땐 타협 참 쉽게 하려는게 비겁하다고 해야하나..
가사일을 우습게 보려는건 아니지만, 이럴땐 먼저 남자들의 고생을 먼저 예를 드시고, 상대에게 타협을 제시하는게 순서 아닌가 싶어요.. 애초에 요즘 남자들은 여자들 가사일가지고 우습게 여기거나 천하게 대한사례가 없다싶이 하거든요..
          
운드르 18-03-29 16:44
   
제가 남자인데 뭐 어쩌라구요 ㅡㅡ;
그리고 남자들의 고충은 다른 분들이 다 말했고
제가 더하거나 뺄 건 없습니다.
여기 쓴다고 여자분이 몇이나 읽으랴 싶기도 하고.
아무리 말이 안 통해도 그렇지
같이 빼액거려서 뭘 어쩔 건데요?
아무리 답답해도 이치로 설득시킬 생각을 해야지
내 수준 낮춰서 같이 놀아줄 겁니까?
님은 모르겠지만 전 자존심 땜에 그렇겐 못합니다.
오금 박는 건 한 번이면 족합니다.
               
쾌도난마 18-03-29 17:32
   
당신이 남자이든 아니든 관심없어요.. 여기서 여자가 보네 안보네 상관없고요.. 바라고 쓴게 아닙니다 전 순서를 이야기한거고, 옳바른것에 대해 말한겁니다.
그리고 설득인지 같이 빼액거리지 않게 타협하는것인지
입장을 좀 확실히 해주셨으면 해요.
자존심 기준이 님하나로 돌아간다 생각마세요. 저도 자존심 상해서 저딴 쓰레기 말에 대응하든 설득이든 가르치든 뭐든 하고 싶으니까요.
                    
운드르 18-03-29 17:43
   
그럼 님은 님 하고픈 대로 하세요.
제가 뭐라고 한들 바뀌겠습니까?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럼 된 것 아닌가요?
                         
쾌도난마 18-03-29 17:58
   
제가 하고픈건 옳지 못한다 싶은 글을 남기면 지금 처럼 댓글남겨야 겠다 입니다.
제 자유의지대로 하고 있으니 권유하실께 못되시는거 같아요.
님도 님의지대로 하세요. 어디 필요도 없는 권유따위로 제의사를 알아서 피력하지마시고
그리 피하시면 됩니다. 그리하시겠다는데 제가 뭐 어쩌겠습니까..
이럼으로서 된거 같네요.
                         
운드르 18-03-29 18:05
   
저도 옳지 못하다 싶어 글 쓴 겁니다.
아시겠어요?
제가 님 겨냥하고 쓴 글이 아니었으니
각자 깜냥대로 하면 되는 거고
서로 신경 끕시다.
                         
쾌도난마 18-03-29 18:10
   
님은 옳지 못해서 쓰시면 뭐 누구 겨냥해서 쓴게 아니고
제가 옳지 못해서 쓰면 꼭 겨냥해서 쓰는겁니까?
뭐 이래 자기 편한 발언만 그리 하십니까
이런 부당한 말에 님 자존심을 위해 제 자존심을 버려야 하는건지요.
서로 각자 깜냥대로 하고 싶고 서로 신경끄고 싶다면 절 물고 늘어지지 마시고
본인이 스스로 행동으로 보이세요.
뭔 말같은 소릴 해야 대응을 안하지..어휴 됐습니다 소원대로 안찾아올께요.. 대충 감잡았으니
     
바람노래방 18-03-29 17:34
   
님의 얘기는 저 중학생이 아니라 원글 작성자인 여성에게 해당하는 내용이네요!
          
운드르 18-03-29 17:43
   
네, 그렇게 읽으실 수도 있겠죠.
쾌도난마 18-03-29 16:40
   
귀찮은게 맞음.. 옷도 집에선 한벌로 계속 입거나.. 대충먹거나, 햇반이나 찌개, 국도 시중에 나온것도 그렇고.. 어지러 놓지 않게 신경쓴다거나.. 이런게 보통 집에 있을때 공통된 생각들 아닙니까.. 가진거라곤 구차한 생색밖에 없으니 포장질하려면, 발광을 하서라도 부각시켜야지요..
병아리쓸빠 18-03-29 17:32
   
ㅅ ㅏㅇ ㅣㄷ ㅏ ~
하얀 18-03-29 22:17
   
2011년 1월16일 글 보고 또 보고 아직도 우려내는 사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