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말씀이 크게 틀린 것이 아닙니다.
(제목이 문제예요/민주당만 페미니즘을 지원하는 게 아닙니다.)
좌우 나누며 집단 논리로 보지 마세요.
페미나치즘은 나라를 좀먹고 파멸로 이끄는 그 자체예요.
페미들을 박멸하겠다는 집단과 정치인들에게
좌우 가릴 것 없이 '무조건적 지원'이 필요하며
그러한 선언을 함으로써 남성들도 세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정치인들이 하는 꼬라지 보면 진짜;;;
그놈이 그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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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없고, 기본적인 식견조차 가지고 있는 사람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정치에 관심 끊으시고 투표 안하시는게 나라 살리는 길입니다.
이런 수준의 국민이 많다면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우리 스스로는 좋은 정치인 가질 날이 안오죠.
보나마나 이런 사람이 하는 말중에 가치있고 의미있는 말 없습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 충분히 공감은 감..하지만 맹신하고 무조건 빠는건 정말 어리석지.
민주당이나 자한당이나 그 속내는 결국 같음.
누가 덜 드럽냐 차이지..이게 우리나라 정치 현주소임.
민주당도 장점이 있고 자한당도 장점이 있고 또한 단점도 있고 국민상대로 사기친것도 양당 똑같다는 거임.
우리가 직면한건 잘한건 인정해주고 못한건 까고 비판해야하고 정치인들은
겸허하고 항상 싫은소리하는 사람을 곁에 둬야 하거늘...
권력을 잡으면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하거늘..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는게..국개의원 밑에 딸린 식구들은 지들이 모시는 국개의원이 떨어지거나 공천못받으면
그냥 떨거지 되는 경우가 많으니 악착같이 현역에 있을때 최대한 뜯어먹고 또한 계속 유지했으면 하는 심정.
이해는 간다만 그게 도가 지나치는 경우도 허다하지.
그러기 위해서 상대당을 험담하고 왜곡을 하더라도 까야되고 이런 현상이 생기기도 하지.
그래서 난 정치인을 믿지 않지..그래서 잘못한건 확실히 까야되고 언론이 중립을 지켜서 까야됨.
그거야 개인의 자유 그리고 권리. 페미나치들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문제들도 얼마든지 산적해있으니 난 여성부 폐지한다고 싯나락을 까도 자유당계열 찍을 생각은 눈꼽만치도 안 드는군. 명바기시절 친기업이랍시고 권장판매가 정찰제 폐지하고 물가 신나게 오르고 503시절에 양친없는 보유세 인하 정책으로 하우스푸어 양산하고 살림살이 개발살이 났어도 결국 정치가 인간의 삶에 무슨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채는 것은 당장 생계의 책임을 짊어지는 사람들 중에서도 한줌이더라.
개인적으로는 코인하는 사람임에도 투자에 대한 자기 책임인식도 없는 인간들이 코인판에서 이런 식으로 '다음 선거땐 무조건 정권 심판한다'운운하는 글들 수두룩하게 봐왔는데 그게 딱 오버랩되네.
표창원같은 늠이 펜스룰 하는 남자들을 잠재적 성범죄라고 개소리하고 더블어당 국개들 이구동성으로 익명 미투, 2차피해 3차피해방지 옹호 운운하는건 동물적인 표 본능올시다. 그들은 이렇게 해도 자신들을 지지했던 개돼지들(특히젊은 남성층)이 고집 때문에 스스로의 결정에 대한 오류를 절대 인정 않을거란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