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똑똑하고 높으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이니 아마 사실일것입니다. 그러나 저같이 우매한 민중들을 이해 시키기 위해서... 관련 결정권자들의 가족들의 관사를 30m는 너무했고... 한 40m 정도에 짖고 생활하시며 모범을 보이시면 아무리 저같이 우매한 민중들도 입닥치고 조용히 있을텐데 말입니다.
이런 공익을 위한 모범이라면 세금을써서라도 가족들 전부 헬기로 서울 출퇴근하는것도 지지합니다. 4대강 같은 백해무익한것으로 수십조 넘어갔는데... 이런 공익을 위한 모범에 몇백원 돈도 아니잖아요.
ㅋㅋㅋ 그럼 원전내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원전은 안전하겠군요.
자기의사 표현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당연한것이지만 왜.. 무엇이 어떻게 위험한지 최소한의 지식 정도는 검색해 보고 반문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이미 사드가 배치된 일본이나 괌같은 경우 레이더가 향한곳이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닌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1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마을에서 주민들이 두통이나 어지러움중을 호소하고 있다더군요. 괌같은 경우는 해안가 밀림인데 그곳 관리자 말로는 멛돼지 몇마리밖에 못산다고..
즉 30미터가 아닌 100미터도 아직 장담못한다는 이야기인데 국방부라는 곳에서 지들 하고싶은대로 밀어 붙일려고 말도않되게 밀어붙이기 식으로 하는게 아닌가 말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번 사드건에 관련된 높으신분들이 솔선수범으로 가족들과 평화롭게 30미터 지점에 사신다면... 더 이상 사족달 일이 있을까요?
레이더와 방송 송출 방식은 유사한 시스템임.
레이더는 상승각을 가진반면.
방송 중계기는 하향각을 가지고 있는데.
중계기 없애라는 사람이 없는게 희안할 따름.
국뻥부 애들도 웃긴게 이런문제를 제기하면 간단한데.
엉뚱하게 그린파인 레이더에서 시연을.. ㅎㅎ
특히 공중파 방송국 송출 중계기야 그렇다쳐도..
우리가 쓰는 휴대전화 중계기의 전자파는 대부분 허용치 초과임.
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아마도 성주같은 촌구석으로 갈수록..
휴대전화 중계기의 중첩이 약하다보니.
kt같은 회사에 전화에서 집안에 중계기 설치했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많을듯.
즉, 지 집구석엔 전자파 발생기 들여놓고..
그보다 약한 수키로 떨어진 레이더 전자파때문에 못살겠다고 아우성이랄까..
이래서 못배우면 용감하다고.
ㅋㅋ
시골 촌구석 농부들이야..
배움의 기회도 적고 정보 취합능력도 낮으니 그럴수도 있다고 할수있지만.
도시에 살면서 나름 젊은것들이라는 것들이 시골 촌부나 떠드는 수준의 카더라를 믿고 살고 있으니 ㅋㅋ
진짜 공부하기 싫어하는 놈이거나.
믿고싶은것만 믿는 정치충 잉여거나.
그냥 병맛이거나. ㅎㅎ
김영삼때부터 기형적 지역자치한 결과임.
성주같은 경우만 해도 참외등 지역생산품 판매로 년 매출 5천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1년예산의 15%정도인 450억 정도만 지역민들이 세금을 내고있음.
님비 현상으로 혐오시설 유치를 반대하면 정부로부터 세금받는것도 줄여야 되는데.
가만히 있어도 떼를 써도 알아서 세금을 갖다 바치니..
점점더 떼법이 넘치는거임.
웃기는건 성주는 그나마 양호한 편이라는거.
합천같이 전국 최초로 초중고 무상급식 실시한곳은 재정자립도가 5%수준이라는거.
즉 예산의 95%세금을 국비로 타서 쓰면서 이돈으로 지역농산물 우선 매입하는 무상급식 실시해놓고..
내가 낸 세금으로 무상급식 한다는데 왜 반대하냐 하는게 지방놈들 클라스.
ㅋㅋ
전자파가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봐야 알겠죠....
실제 전자기기 운용하시는 분들은 주로 딸만 낳는다고 합니다. (Y염색체 정자 전자파에 취약해서 X염색체 정자가 상대적으로 강해서 딸만 낳는다고...)
하지만 일상에서 위험한 전자파를 항상 곁에 두고 살고 있는 현대인에겐 뭐랄까 이미 휴대폰이 전자렌지 수준이란건 잘 알면서 말이죠...
추가로 감마선같은 경우 주로 암세포 치료에 쓰임.
이 전자파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암치료 받는 사람이 머리털이 빠지기도 하는데.
원자력을 이용했다고 전자파에 노출된걸 피폭되었다고 잘못 이해하는 사람도 있음.
감마선처럼 파장이 짧은것부터 전자렌지의 마이크로 웨이브까지 전부 극초단파라는 속설을 이용해서 마치 같은 전자파로 포장하고 위험이 같다라고 쑈하는거임.
알못충이라면 이해할수 있는 문제지만.
의도를 가진 정치충(물론 지식이 있다라기보단 그냥 믿고싶은것만 믿는 병맛)이 심히 부풀려 유포하는거임.
더욱이 5도의 상승각을 갖는 x밴드 레이더는 1.5키로 정도 벗어나면 지상으로부터 높이가 700미터가 넘어갈거임.
롯데타워의 높이가 550미터 정도 될텐데 이것때문에 전자파에 노출된다는 것들은 그냥 병맛임.
1. 나가이 사무국은 이곳에 X-band 레이더가 설치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곳은 레이더의 장애물이 없는 바닷가이고, 북한, 중국, 러시아를 감시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자위대의 레이더 기지가 있던 곳이어서 미군 레이더 기지 설치가 용이했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가 진정으로 적이라고 보는 것은 중국이지만 그렇게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북한을 내세우고 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2. X-band 레이더(AN/TPY-2)배치로 인한 문제점은 토지 수용 뿐 아니라 레이더의 전자파, 발전기 소음 등 점점 심각해져 가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파와 소음에 대해 주민들은 도시에 거주하던 딸이 이곳에서 출산한 후 젖이 나오지 않아 아이를 키우기 어려워 도시로 돌아갔으며 일부 주민들은 전자파와 소음으로 인한 어지럼증과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주민들은 시당국에 전자파와 소음 피해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를 요구하고 있지만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었습니다.
3.실제 방문단이 이곳을 방문하여 1시간 남짓 있는 동안에도 약간의 매스꺼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레이더 기지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마을에서 대낮인데도 웅웅~하는 레이더의 소음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주민들이 일미정부에 의해 땅을 수용당했지만 수용을 끝까지 반대한 주민도 한명 있었습니다. 이 주민은 자신의 땅 약 300여평을 레이더 기지 철거 투쟁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이 "PEACE FARM(평화채원)"이라고 이름지어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등 투쟁에 큰 힘으로 주고 있었습니다.
가보고 경험한 사람들이 적은 내용이요.
이보다 더 정확한 내용이 있겠소?
사람들이 직접 저렇게 느낄정도이면 측정장비는 하나마나 뻔한 내용 아니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공동조사를 해야 하는데 정부에서 받아 드리지 않는다고 하지 않소? 내용은 읽어 보고 얘기하는거요?
측정장비보다 더중요한게 바로 직접 살아보고 경험하는것이요.
이보다 더 확실한 결과가 어디있는가요?
당신은 가보지도 않고 어찌 더 아는척하는지..
정말 열심히 근거없는 내용가지고 방어하시네..
보도지침이란게 있단다.
한국과 일본은 한일..
마찬가지로 한미 한중.
그리고 미국과 일본은 미일.
마찬가지로 미중..
과거엔 일중 이었으나 요즘은 중일로도 쓰고.
허나 일미라고 쓰는게 조총련빼고 있냐?
일본을 앞에둔것은 일본에서 나온 문서구만
쯧쯧 개념이 있어야 베끼기도 하는겨.
작성일 : 16-07-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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