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 생수 마시고 메르스 타고 다니며 프리덤하우스를 외치는 그런 창의적 인재요?

님덕분에 벤츠타고다니는게 더 부각되는군요 ㅎ

감사합니다 ㅋ

정말로 밴츠를 타고 다닌다면
그동안 행실을 보면 졸부인데 여관씨는요 ㅋㅋㅋ
졸부라도 부자는 부자이니~
한방에 훅 갈일은 없겠네요~

요새 벤츠는 요래 생겼나 보죠.


뭘 타든 상관 없으나...
눈두렁 물 생수로 마시고 2자리 자연수 높고 낮은 것도 분간 못하면서 헛구역질 하고 다니는 게 부각 되는 거 아니구요? ㅋㅋ

덕분에 벤츠오너라는게 부각되어 기분이 좋네요 ㅋ

착각은 자유.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관심없고 단지 메르스 타고 다니는 게 뭐지..할 뿐인데.
고렇게라도 위안이 되는지 나불~해보시려고 아둥바둥, 어련하시겠어요.
논두렁물 마시며 후리덤하우스에 사는 건 부각이 안되나 보죠? ㅋㅋ
재밌네, 슬슬 4탄 안나오나요? 개그 소재 떨어지셨나

사설이 길어질수록 벤츠오너 라는사실이 부각되어 좋네요 ㅎ

뉘에 뉘에!~
뻬라리도 있다는 분이 그깟 거 부각씩이나 몇번을 강조하는 게 신기합니다.
한번 더 하시라고 하나 더 달아드립니다. ㅋㅋ
몇번 원하는지도 얘기 하시면 심심할 때마다 하나씩 더 던져드릴 수 있음요.

졸업 어렵게 만들면 그쪽으로 사교육이 이동하겠죠.
이미 거대한 사업입니다.

막말로 대학교과 과정을 사교육으로 배우겠죠.
졸업시험을 사교육으로 하기도 할거고, 졸업 논문이 필요하게 되면 그것도 사교육 시장에 들어옵니다.

변하는 것은 없어요.

논문은 숙제가 아닙니다 ㅎ

딱히  그럴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ㅎ

졸업가능한 연구논문을 표절한다 보면

입학취소 사유가 될겁니다

컨설팅 업체 생깁니다.
논술은 그런게 불가능해서 학원이 그렇게 생기는 걸까요?

각 교수의 성향이라면, 어느정도 확인 가능하고 그에 맞는 맞춤 설계 같은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자본의 위력을 너무 쉽게 보지 마세요.

컨설팅업체가 따로 생기 않고 입시학원이 더욱 커져 학원장들만
배불릴거 같아요
지금 입시학원 자체가 워낙 시스템 자체가 좋아서요
고등학교 내용에서 전공분야로 나눠져서 학원이 오히려 더 난립할듯 합니다

컨설팅이건 입시학원이건... 중요한건 계속 사교육이 유지 된다는 거죠.

그렇죠 님말씀 공감합니다

대학졸업은 시험제가 아닙니다 ㅎ

자기 본문의 내용이 쉿뜨님의 말한건데~
자기가 주장한거는 벌써 잊은건 아니겠죠??

졸업 어렵게 한다면서요?
어렵게 하는 방법은 교과과정과 졸업의 방법 두가지 아닙니까?

이미 대학교과과정 일부는 사교육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졸업의 방법은 크게 논문, 시험 아닙니까?
뭐, 다른 획기적인 평가 방법이라도 있나요?

대안 없는 주장은 공염불입니다. 돈낭비 고요...

답답하네요  외국에서 사교육으로 커버가능할 정도의 논문으로 학교 졸업을 시켜 주는줄 아십니까 ;

이미 대학 졸업수준의 논문이 각 과마다 얼마나 쌓여 있는지는 아십니까?

논물 표절은 어떻고요?

자본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그 미국조차 상류층이나 교육과밀 지역은 사교육이 일상화입니다.

대학은 교육기관이기도 하지만 연구기관입니다

진리탐구의 산실이라는 위명은 이미 구시대의 것 아닙니까?

아주 일부의 학교를 제외한 학교는 이미 거대한 취업사관학교죠.

아시아 최고대학 교육이라는 홍콩, 싱가폴의 대학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대학에서 반대함 그리고 졸업생들도 반대할거 같은데요?

반대는 당연히 하겠죠

고작 A4지 몇장 수준의 졸업논문입니다.
학부생에게 굉장한 양질의 논문을 요구하는것은 걷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뛰라는것과 진배가 없죠.

그건 교육이 아닙니다. 그냥 고문이지...
아주 특수한 몇몇만 해낼 수 있는 그런겁니다. 대게 우리는 그들을 천재라고 부르지요.

졸업논문운 굉장히 제한적인 범위가 주류를 이룹니다. 뭐 실험적 성격의 논문도 있지요.
그런데 그런 실험적 성격의 논문 조차도 사고의 방향이 폭넓지는 못합니다. 애초에 받아들이는 교육과 정보가 석사&박사와는 굉장히 다르니까요.

그래서 졸업 논문이 대체로 획일적인 범위만을 가지는 겁니다. 대학에서 배운 범위 이상의 논문을 요구하게 된다면, 결국 학생들이 선택 할 범위는 많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고, 결국 지식의 습득을 위해 다른 방향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그 수 많은 졸업생들을 단 몇명의 지도교수가 보살필 수 없다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의심이 아닐런지요?

걍 무시할라다..
사시 만년준비생 1인을 그리 이용해먹고도 뭔 이중논리?
대학생 쉽게 받고 졸업시키지말라?? 하긴 손바닥 뒤집는 것처럼 배신 말바꾸기도 쉽죵

졸업하기 쉽다는 미국에서도
미국의 주요 명문으로 인정받는 대학들은
들어가는 요건들도 까다로운거 아시나요?

졸업 논문 대신 해주는 알바도 있어요 이공계는 그나마 괜찮은데 문과계열은 사회학 부분들은 같은 통계를 겹쳐서 논문에 쓰는 경우가 꽤 많기에 논문이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봅니다.

적극적 공감합니다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는걸 입시 시험에 나오면 어쩌란 건지~
사교육이 활성화 되는건 당연한 이치
수능은 사교육 하라고 만든 제도임~